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 제도가 특구 내 신기술의 창출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걷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실증특례 지정 이후에도 실증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실증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관련 규제가 실제로 정비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디지털은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핵심수단이지만 사회 각 부분의 디지털 전환으로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관련 탄소배출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며 “이에 내년부터 관련 R&D 투자를 확대하고, 예타 사업을 준비해 탄소중립 기술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4차산업혁명의 디지털 대전환이 진행돼 최근 KT네트워크 장애 사태에서 보듯이 디지털과 네트워크 의존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이용자는 정보보호 공시를 통해 기업이 어느 정도 노력으로 정보보호에 투자하는지 알 필요가 있고, 이를 알리는 과정에서 경영진의 관심이 촉구되어 정보보호 투자가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선순환...
7%)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5년간 총 10조 원 이상 확대된 규모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내년 과기정통부 예산은 디지털 대전환과 사람중심의 과학기술 혁신 실현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경제회복과 경제구조 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주요 기업들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기업 내 정보보호 업무에 집중ㆍ전담토록 했다”며 “사이버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피해 최소화 등을 가능하게 해 국내기업들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역량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5G 품질을 개선하고 망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통신사의 투자가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이동통신 3사 설비투자(CAPEX) 규모가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들면서, 5G 등 이동통신망 품질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또한 5G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농어촌 5G 공동이용망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올해는 알뜰폰이 도입된 지 11년 만에 알뜰폰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은 아주 뜻깊은 성과를 이룬 해”라며 “알뜰폰 업계에서도 가격 경쟁력에 더해 이동통신 3사가 시도하지 않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통신 네트워크는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 인프라이자 전 산업과 융합하며 혁신을 주도할 우리 사회의 기반”이라며 “향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5G 융합서비스를 확산해 나가고, 미국 등 주요 선진국 및 ITU 등 주요 국제기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6G 비전 수립을 포함한 여러 국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혜숙 장관이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집적단지의 각종 인프라와 건물 등을 조성하기 위한 첫 삽을 뜨는 착공식을 개최해 ‘인공지능 중심 도시 광주’의 시작을 알렸다.
착공식은 주제 영상 상영,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축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환영사...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세계적으로 주요국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소부장 기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관련 R&D 사업과 과학기술혁신본부의 범부처 R&D 조정 권한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미래분야와 주력분야 간 균형감 있는 지원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혜숙 장관이 민ㆍ관 사이버보안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K-사이버보안 대연합’ 출범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버보안 대연합에는 8개 정보보호 유관 협ㆍ단체와 1만9000개 회원사가 참여한다.
사이버보안 대연합은 사이버 공격이 지역이나 기업 규모를 불문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전 분야로 확장되고 있어...
임혜숙 과기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달 21일 나로호 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돼 시험비행 전 단계를 안정적으로 수행했으나 마지막 단계인 위성 모사체를 궤도에 안착시키지 못했다"며 "하지만 발사 준비부터 위성모사체 분리까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주개발의 역량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임...
대회는 임혜숙 과학기술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의 기조강연으로 진행된다.
이후 산학협력 세션에서는 메타버스 산학세션과 사회적가치 관련 특별 세션이 준비돼 있다. 25편의 마케팅분야의 학술논문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12일 연세대학교 미우관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서 임혜숙 장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이원욱 위원장, 조승래 의원, 이용빈 의원, 김영식 의원, 정희용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공공와이파이 5G 시범서비스 개통식 및 시연’을 진행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버스와이파이 5G 백홀 전환, 신규 구축 공공장소 와이파이에 대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KT의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과천 KT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방문해 장애원인조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KT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장관은 이날 관제센터를 방문하고 ”어제 KT가 유무선 인터넷에 장애를 발생시켜 국민의 불편과 피해를 초래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정부는 이번 사고를 매우 엄중하게...
회의에서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를 비롯해 KT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이용자 피해조사를 위한 피해 상황 접수창구 마련 및 보상방안에 대한 검토를 당부했다.
한편,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오후 4시경 KT의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과천 KT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방문해 사고분석반의 원인조사 분석 활동을 점검하고, KT의 후속 조치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누리호 발사에 아낌없는 격려와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면서 더욱 분발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우주를 향한 우리의 도전을 멈추지 않고 우주 강국의 꿈을 이뤄내는 날까지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임 장관은 “오늘 오후 다섯 시 진행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전 비행 과정이 정상적으로 수행됐다"며 "위성 모사체가 700㎞ 고도 목표에는 도달했지만 7.5㎞/sec 목표 속도에는 미치지 못해 지구 저궤도에 안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이륙 후 1단·2단·페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