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에 코로나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은 신속항원검사키트 2만 개 분량을 확보했고, 간호사와 보조 전문인력을 각각 채용해 검사소에 배치했다.
검사소는 내년 3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또 1274억 원을 투입해 전국 상시 선별진료소(620개소) 외에 임시 선별검사소(152개소)를 별도 설치해 일반인 대상 익명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입국자, 무증상·경증 확진자 등 대상자별 맞춤형 격리시설 운영 및 격리자 생활보호 강화에도 예비비 1434억 원을 지출한다.
이와 함께 병상 제공 의료기관 등에 대한 손실보상(약 300개소)으로 의료기관의 부족한...
여기에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14일 이후 누적 1252명이 확진됐다. 총 검사량은 47만9835건에 이른다. 무증상·경증환자 비율이 높은 임시검사소의 특성상 ‘숨은 감염원’을 조기에 찾아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숨은 감염원을 조기에 찾아내지 못하면 향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전파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다만, 연일 1000명 안팎의...
임시 선별검사소 3곳 늘어 150곳 운영12일간 44만5591명 검사해 0.3%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설치된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성탄절 하루 동안 115명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서울...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시의 한 선별진료소에는 아침부터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인천시 연수구의 한 임시 선별검사소도 운영 시작 전부터 미리 도착해 기다리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제주보건소와 서부·동부 보건소, 제주대학교 병원 등 도내 곳곳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도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 “군과 교정시설 등의 방역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의 하루 검사량이 11만 건을 넘어섰고, 부산과 대구, 포항 등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중대본에서도 지원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정부합동점검단이 현장 방역실태를 점검한 결과...
서초구 선별검사소에서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보건소 선별검사소 평일 9시~21시, 토ㆍ일 09시~18시까지다. 18개 동 선별검사소와 6개 임시선별검사소를 포함한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09시~18시, 토ㆍ일 10시~15시까지 운영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만으로는 상황을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로써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한 지난 14일부터 현재까지 확진된 사람은 총 28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하루 이뤄진 익명 검사 건수는 총 4만8496건이다.
지난 14일부터 이날 0시까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이뤄진 익명 검사 건수는 누적 11만9207건이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 강남역 등에 150곳이 차례로 설치되며 내년 1월 3일까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모든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일 21시, 주말 18시까지로 연장했고 시립병원도 언제든 검사를 받도록 방문 즉시 검사체계로 전환했다"며 "서울역, 용산역, 탑골공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고 가는 56개 주요 지점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2월 1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서울시, 임시선별검사소 56곳 추가 운영…주요 위치와 이용 절차는?
-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
코로나19 재확산에 소상공인 매출 급감 “생존 위기…3단계 격상은 제발 피해야”
- 김임용...
정부는 14일부터 수도권에서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한 임시선별검사소 150곳의 운영에 들어갔다. 진단검사가 크게 늘면서 확진자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하루 신규 확진자가 1500명 이상, 3000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한다.
심각한 문제는 확진자 폭증에 대처할 치료 병상이 턱없이 부족하고 의료진의 피로도 또한 한계에...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를 이날부터 14개 운영하고, 차례대로 42개소를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검사 수요가 많아지면 최대 71개소까지 확대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 통제관은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거나, 무증상이라도 불안한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검사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 56개소를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수도권 집중 검사기간’의 일환으로 자치구와 협력해 주말동안 긴급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14일 기준으로 21개소를 열고 순차적으로...
수도권에 대해선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향후 3주간을 집중검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수도권 150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무료 진단검사를 확대한다. 임시 진료소는 서울역과 용산역, 대학가, 집단감염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하며 평일·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임시 진료소에서는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대학가와 서울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탑골공원을 비롯해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 등에 약 150개의 임시 선별 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해 오는 14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임시검사소에서는 검체 취합 방식 PCR로 검사를 진행하며 검사 대상자가 원할 경우 타액검사나 신속항원검사로도 진단을 받을 수 있고, 또 휴대전화 번호만 확인하는 익명검사도...
이 직원은 지인의 조문을 위해 대구 소재 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온 후 발열 등 감염 증상을 보여 선별 검사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출근 기간 동안 고객과 대면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한은행은 정부 보건당국의 매뉴얼에 따라 해당 영업점에 즉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감염 우려가 있는 성남공단금융센터 직원 및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