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연결로 참여한 스위스 현지에 있는 1인을 포함해 선발 장학생 6명과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최종면접위원 4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 재료공학, 하버드대 천문학, 공중보건학, 스탠포드대 재료공학, 컬럼비아대 미술사학, 펜실베니아대 경제학 박사과정...
일주재단은 순수학문분야 연구자를 지원·육성하겠다는 설립자 고(故) 이임용 전 태광그룹 회장의 유지에 따라 심사과정에서 기초순수학문 연구자를 우대한다. 학문적 역량 및 열정이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으로, 재단의 해외박사 기 졸업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선발에 참여한다.
2013년부터 지원 조건에 연령제한 조항을 두지 않아 나이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일주학술문화재단도 재단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월 감면 한도 없이 30%를 인하해 준다. 감면 총액은 5억 원이다. 또 태광그룹은 3억 원을 공식 모금처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의료기자재 지원과 의료 인력에 대한 필요 물품 지원, 확진자ㆍ격리거주자들을 위한 물품지원,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등에 사용하도록 했다....
일주학술문화재단도 재단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월 감면 한도 없이 30%를 인하해준다. 감면 총액은 5억 원이다.
또 태광그룹은 3억 원을 공식 모금처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의료기자재 지원과 의료 인력에 대한 필요 물품 지원, 확진자ㆍ격리거주자들을 위한 물품지원,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등에 사용하도록 했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주재단은 2018년부터 장애 부모ㆍ형제가 있는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충분한 학교 밖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3억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부모가 장애인인 만 13세 미만의 자녀 35명과 장애아동을 형제•자매로 둔 중고등학생 70명 등 모두 105명을 선정해 1인당 연간 최대...
신청은 일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재학증명서와 성적증명서 외 각종 활동내역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발전형은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장학생 지원 동기와 역량, 전인적 인재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태광그룹 측은 밝혔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이번에는 특히 봉사활동을 강조할 것"이라며...
1994년 태광그룹의 장학재단인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 버클리대에서 유학한 조 장관은 탄원서에 “재단의 도움 덕분으로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선처를 부탁드린다. 이 회장이 기여한 장학, 학술 공헌활동을 고려해달라”고 썼다.
조 장관은 “인간적 도리였다고 생각한다. 그분의 무죄를 주장하지...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0년대 초반 재단 후원으로 운영됐던 미디어아트 플랫폼 ‘일주아트하우스’ 아카이브에서 출발해 2006년 이후 잠시 중단되었던 재단의 미디어분야 작가 지원사업의 맥을 다시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과거 일주아트하우스에서 개인전을 치렀던 미디어 아티스트인 박화영, 심철웅, 유비호 세 명의 작가를...
일주재단 푸르메재단과 손잡고 추진한 중국 상해 캠프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에서 진행됐다.
태광그룹 임직원 중•고등학생 자녀와 푸르메재단 비장애 형제•자매 등 30명이 참여했다.
일정은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상해•항주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의사 전시관, 김구 선생님 피난처 등 역사 현장을...
이날 수여식에는 일주재단 허승조 이사장, 태광산업 홍현민 대표이사,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이사, 흥국화재 권중원 대표이사, 티브로드 강신웅 대표이사를 비롯해 계열사 임직원들과 재단 임원진 및 국내 주요대학 및 국책연구기관 등에서 활동 중인 기존 해외박사 장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 재료공학, 칼텍대...
설립자 고(故) 이임용 전 태광그룹 회장의 유지에 따라 기초순수학문 연구자를 우대한다.
일주재단 측은 “인문학이나 기초과학 등 순수학문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학생 지원이 부족하다”며 ”순수학문 전공자들이 학비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주재단의 장학사업은 1991년에 시작해 182명의 장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는 일주재단 허승조 이사장과 재단관계자, 선발된 장학생과 기존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27기 장학생들은 예년과 같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거주하는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활동에 주 1회 2시간씩 참여하게 된다.
올해로 8년차로 접어든 그룹홈 멘토링은 장학생들은 연중 워크숍...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500억 원 이상을 기부 받은 학교법인은 가톨릭학원 811억 원, 성균관대학 662억 원, 연세대학교 603억 원 등 모두 대학을 운영하는 재단이다. 중·고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중 한번에 300억 원은 물론 두 달여만에 500억원 이상을 기부 받은 곳은 일주·세화학원이 유일하다.
일주·세화학원은 태광그룹 창업주인...
장애가족 교육지원프로그램은 태광그룹 일주재단이 장애인 지원사업단체인 푸르메재단과 지난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일주재단은 매년 3억 원씩 2022년까지 총 15억원을 장애 가족이 있는 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장애가족 교육지원프로그램’에서 지원받은 학생은 총 112명으로, 이 중 장애인 기초수급지원가정이 100명(89%)을 차지했다....
태광그룹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8년 아동그룹홈의 날 기념세미나’에서 일주재단 정현 사무국장과 그룹홈 안정선 회장 및 종사자,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1억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성탄절 카드가 함께 들어간 물품은 전국 아동그룹홈 및 위수탁 피해아동쉼터 총 43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주재단은 전공제한 없이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우수한 학업 성취를 보이는 학생 60명을 선발한다.
본 사업은 ‘학비를 낼 수 없는 학생들에게 조건 없는 지원’을 약속했던 재단 설립자 故 이임용 회장님의 철학에 따라 1991년부터 28년째 운영해오고 있으며,현재까지 총 850여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지원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 1학년 재학생 중 1학기 성적이...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이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도서 1만 3000여 권을 전달하는 도서기증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최재성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 서철모 화성시 시장, 천명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본부장 등 도서보급사업...
일주재단 관계자는 “일주재단은 심사과정에서 인문학이나 철학, 기초과학 등 순수학문 연구자를 우대한다”며 “이는 순수학문분야 연구자를 지원·육성하겠다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반영한 것으로, 사업이 시작될 당시부터 적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발기준은 학문적 역량 및 열정을 가장 중요하게 보며, 기 졸업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선발에 참여해...
태광그룹의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캄보디아 현재ㆍ국내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총 1억 원 규모의 도서보급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태광그룹이 보급할 도서는 저학년 초등학생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과 고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책으로, 캄보디아어로 제작된다. 이 서적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프놈펜, 씨엠립, 캄퐁참 내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