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60명 선발

입력 2019-10-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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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홈페이지서 접수…그룹홈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의무

▲일주학술문화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선발 포스터(사진제공=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선발 포스터(사진제공=태광그룹)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31일까지 국내 4년제 대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국내학사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특정 학교나 전공에 무관하게 학사 장학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학년 1학기 성적이 평점 3.0 이상의 성적(4.5점 기준)을 받은 학생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선발 후 연 15회(총 30시간) 이상 멘토링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일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재학증명서와 성적증명서 외 각종 활동내역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발전형은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장학생 지원 동기와 역량, 전인적 인재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태광그룹 측은 밝혔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이번에는 특히 봉사활동을 강조할 것"이라며 "아동ㆍ청소년 공동생활가정 거주자 및 수급자, 차상위계층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사회배려계층 장학금 필요성 측면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최대 6학기까지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이들은 ‘아동ㆍ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학습ㆍ예술지도, 진로상담 등)에 참여해야 한다.

‘그룹홈’이란 7인 이하 소규모의 아동보호시설이다.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일반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학생들에게는 활동보조금을 별도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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