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대구ㆍ경북지역 등의 의료 현장에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골드’ 및 ‘아로나민씨플러스’, 비타민음료 ‘아로골드D플러스’, 안전주사기 ‘그린메디’ 등 1억5000만 원 상당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사태 극복에 동참하고, 현장의 의료진 및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부를...
일동제약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대구ㆍ경북지역의 의료 현장에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골드 및 아로나민씨플러스, 비타민음료 아로골드D플러스, 안전주사기 그린메디 등 1억5000만원 상당이다.
아로나민과 아로골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거쳐 대구ㆍ경북지역 진료 현장의 의료진 및 근무자들에게 전달될...
2013년 56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3호 펀드는 잡코리아와 플레이타임 외에 LS전선과 일동제약, CJ헬스케어 등에 투자했다.
H&Q는 포트폴리오 기업 매각과 함께 6000억 규모로 4호 펀드를 조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8월 국민연금으로부터 1700억 원 출자를 비롯해 행정공제회, 산재보험기금 등의 출자를 받아 목표액의 50%를 모집한 상태다....
일동제약그룹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2019년도 결산을 승인한 결과 고교 및 대학 재학생 등 26명에게 총 2억13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 고(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윤 회장이 남긴 일동제약 주식 8만 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으로...
여기에는 업계 상위 기업인 GC녹십자, JW중외제약, 일동제약 등이 포함된다. 아직 실적을 내놓지 않은 업계 1위 유한양행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분기 일찌감치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GC녹십자는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 등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독감백신은 내수와 수출 모두 탄탄한 실적을 내며 33.5%의 고성장을 시현했으며, 연결 자회사도...
피어그룹에 녹십자, 녹십자셀, 보령제약, 일동제약, 메디톡스 등 국내 유력 바이오사들이 포함돼 있는 만큼 적용한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30을 상회하는 등 높은 수준이다. 다만 평가액 대비 할인율을 최대 43~49%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잡으며 부담을 덜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바이오 투심이 지난해 하반기보다는 나아졌다는 점에서 성공...
대상은 일동제약의 ‘벨빅정’과 ‘벨빅엑스알정’ 2개 품목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 FDA의 정보사항과 조치내용을 참고해 결정됐다. FDA는 로카세린 성분 의약품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서 위약 대비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제조사에 자발적 시장 철수를 요청했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의 위해성(암 발생 위험 증가)이 유익성...
대상은 일동제약의 ‘벨빅정’과 ‘벨빅엑스알정’ 2개 품목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보사항과 조치내용을 참고해 결정됐다.
FDA는 로카세린 성분 의약품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서 위약 대비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제조사에 자발적 시장 철수를 요청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16일 안전성 서한을 통해 국내 의약 전문가...
이 회사는 일동제약의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6년 분할 설립한 히알루론산 사업 전문 회사로, 히알루론산 원료 및 의료용 필러 등을 자체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이번 허가 취득에 따라 일동히알테크는 'IDHF-001'(국내 상표명 ID프레쉬)외 3종의 히알루론산 필러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시장을 교두보로 시장 잠재력이 큰 주변...
일동히알테크는 일동제약의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6년 분할 설립한 히알루론산 사업 전문 회사다. 히알루론산 원료 및 의료용 필러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번 허가 취득에 따라 일동히알테크는 ‘IDHF-001’(국내 상표명 ID프레쉬)외 3종의 히알루론산 필러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할 수 있다. 미용ㆍ성형 의료기기 판매법인인 ST인도네시아와 현지...
일동제약의 4중 코팅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대원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장대원’ 등이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추정 매출은 각각 50억 원대, 30억 원대로 락토핏에 비하면 아직 미미하다. 유한양행에서 분사한 유한건강생활은 여성 소비자를 타깃한 듀얼 프로바이오틱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를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동제약은 엠디뮨과 ‘바이오 드론(bio drone)’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엠디뮨은 세포 유래 소포(Cell Derived Vesicles·CDV) 대량생산 능력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체내 특정 병변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원천기술인 ‘바이오 드론’을 활용해 희귀ㆍ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CDV는...
일동제약의 활성비타민 피로해소제 ‘아로나민’은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파워브랜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16~2018년 국내 비타민제는 물론, 일반의약품 전체를 통틀어 3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아로나민 시리즈는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과 대사, 신경의 작용 및 유지 등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을 중심으로, 각각의 콘셉트에...
일동제약그룹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임금 등 일자리와 관련한 주요 지표들이 우수한 기업이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심사, 선정해 발표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정시 출퇴근 유도, 시간선택 유연근무제 시행 등을 통해...
그 밖에 일동제약(정신질환), 천랩(장질환, 간질환 및 면역항암제 병용), 종근당바이오(만성간질환) 등도 임상 진입을 위한 R&D가 진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상당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기업들의 도전이 글로벌 시장 개척에 충분해 보인다”며 “다만 시장 선점을 위해선 기술 이외에 대기업과...
먼저 글로벌 위원회에 회원사(일동제약)의 전문인력이 파견돼 현장과 정책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원 회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의 성공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면서 "물 들어올 때 열심히 노를 저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고 제약·바이오산업이 우리 국민의 미래 먹거리로...
또 2012년부터 738억 원을 투자해 취득한 일동제약의 지분은 2015년 1399억 원에 팔았다. 2015년에는 녹십자엠에스와 함께 혈당측정기 업체 세라젬메디시스의 경영권을 각각 30억 원, 50억 원을 투자해 인수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딜이 주목받는 이유는 인수 확정시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 를 성공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GC녹십자가 인수하려는...
지난해 2월 일동제약으로부터 40억 원의 투자를 받은 이니바이오는 현재 연구개발(김청세 대표)과 경영관리(이기세 대표) 부문에 대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 중이다. 회사는 제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경기도 부천 내 FDA(미국 식품의약국)와 EMA(유럽의약청) 승인 가능 시설 및 스마트 모듈형 팩토리를 구축한 상태다.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회사는 연평균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