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 스톤 등 건축·인테리어 소재를 생산하는 롯데첨단소재가 2017년과 2018년 이 전시회에 참가했으나, 올해는 합병에 따라 롯데케미칼의 이름을 달고 처음으로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전시를 통해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브랜드인 ‘래디언스(Radianz)’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래디언스’는 브레톤...
LG하우시스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전문가의 인테리어 팁이 담긴 샘플북을 함께 공개했다. 침실, 거실, 드레스룸 등 각 공간별로 어울리는 추천 제품과 벽지가 실제 공간에 적용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샘플북으로 고객이 제품 선택을 기존보다 쉽게 만들었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전무는 “인테리어를 통해 나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다이소 역시 겨울왕국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뷰티ㆍ패션소품과 주방ㆍ인테리어용품 등 70여 종을 출시했다. 뷰티소품은 ‘겨울왕국 2’의 엘사와 안나 캐릭터로 꾸며볼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발 머리끈과 포인트 헤어핀, 목걸이∙반지 세트를 활용하면 ‘겨울왕국2’의 엘사 캐릭터를 직접 연출해 볼 수 있다.
겨울철 따뜻한 일상을 도와주는...
현대L&C의 경우 매출액 271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하락했는데, 해외 매출은 인테리어 스톤 판매 확대로 성장했으나 국내 매출은 건설 경기 부진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는 평이다.
박 연구원은 “홈쇼핑 부문의 견조한 실적 흐름은 고무적이나, 자회사들의 실적 변동성 확대로 실적 가시성이 낮아진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면서도 “단기...
앞으로 LG하우시스의 창호, 유리,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스톤, 인테리어필름 등 인테리어 제품에 ‘LG지인’ 브랜드를 사용한다.
전국의 전시장, 매장, 대리점 명칭에도 적용한다.
LG라는 브랜드를 추가해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강계웅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부사장은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현대L&C 측은 올해는 기존 인테리어의 주된 소재였던 우드, 스톤 뿐 아니라, 라탄(등나무 공예)ㆍ코르크ㆍ점토ㆍ대리석 등 소재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마감재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두번째 트렌드인 ‘레트로 퓨처리즘’에는 SNS(소셜미디어)의 일상화로 인테리어가 자기 만족의 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공간의 의미가 ‘머무는 곳’에서...
또 '부동산 중개' 분야에서 나아가 건물 임대관리와 시행, 분양, 인테리어, 금융 등 부동산 유관 산업으로 진출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이 자리에 함께 한 4명의 창업자는 인수 과정에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비전에 공감했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살려 부동산 산업의 혁신을...
신제품 ‘미들턴 스톤’은 마치 포인트 벽지를 두른 듯 감각적인 스톤 패턴이 인테리어 효과를 주며, 스윙형 도어와 슬라이딩형 도어 중 선택할 수 있다. ‘미들턴 스톤 슬라이딩장’에는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저소음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됐다.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고 닫히는 총 11가지 상황에서 충돌을 방지하는 댐핑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더 안전하고 조용하게...
세라믹타일은 모래, 물 등을 혼합해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인테리어 소재다. 현대리바트가 독점 판매하는 플로림의 ‘플로림 스톤 포셀린(FLORIM Stone Porcelain)’의 경우 일반 세라믹 타일보다 40% 이상 높은 1300도 이상의 고온과 고압의 압축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나지만, 대리석 등에 비해 고가이며, 가공 및 설치가 까다롭다.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이탈리아 세라믹 타일 제조 전문기업 ‘플로림’과 세라믹 브랜드 ‘플로림 스톤’에 대한 국내 독점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세라믹타일 유통 사업에 발을 들였다. 세라믹은 모래, 물 등을 혼합한 고가의 자재다. 세라믹 타일은 천연 대리석을 대체하는 차세대 고급 인테리어 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현대리바트는 플로림의 프리미엄 세라믹...
현대리바트가 국내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뛰어든 세라믹 유통 사업이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스와레(soirée) 세라믹 식탁’은 출시 4주 만에 첫 주문 생산물량 900개를 판매했다. 현대리바트는 “중·고가 식탁이 각 제품별로 월 평균 200여 개가 판매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판매량이다”라고 설명했다.
스와레...
현대리바트는 “남양주 전시장은 별내 신도시(2만6000가구)와 다산 신도시(3만3000가구)가 인접해 있어 인테리어 수요가 높은 지역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남양주 전시장은 가구 용도(거실용ㆍ서재용ㆍ안방용 등)에 따라 층을 구분하지 않고, 인근 아파트와 유사한 구조로 소형(공급면적 66~98㎡ 기준)ㆍ중형(공급면적 99~132㎡ 기준)ㆍ대형(공급면적 132~165㎡ 기준)...
CJ ENM 오쇼핑 부문은 의류와 잡화브랜드인 VW베라왕 외에도 ‘베라왕 인티메이츠(VERAWANG INTIMATES, 언더웨어)’, ‘베라왕 홈(VERA WANG HOME, 홈인테리어)’ 등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베라왕 브랜드의 주문금액은 총 약 1260억 원을 기록했다.
김미경 CJ ENM 오쇼핑부문 베라왕 팀장은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접목시킨 VW베라왕의 잡화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주방가구 전문 전시장 ‘리바트 키친 도곡 전시장’을 리뉴얼한다고 3일 밝혔다.
도곡전시장은 프리미엄 콘셉트로 기존 평당(약 3.3㎡) 인테리어 비용 대비 3배를 들여 고급 소재로 매장을 꾸몄다. 주방 가구의 특성상 구매 시 장시간 상담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2층에 테라스를 꾸며...
세라믹 타일은 모래, 물 등을 혼합해 만든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다. 현대리바트가 독점 판매하는 플로림의 ‘플로림 스톤 포셀린’은 일반 세라믹 타일보다 40% 이상 높은 1300도 이상의 고온과 고압의 압축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이 때문에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나 전세계 인테리어 시장에서 프리미엄급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스와레 시리즈’...
및 인테리어 업체 등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LG하우시스는 현재 북미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20%대의 시장 점유율로 듀폰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도 4위에 위치하며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美 조지아 공장內 엔지니어드 스톤 3호 생산라인...
세라믹타일은 무기질 등 천연물질을 압축하고 1,300도 이상 고온의 굽기 과정을 거쳐 만든 친환경 인테리어 건자재다. 제품 강도가 매우 높아 도마 없이 칼질을 해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고, 가열된 냄비를 그대로 올려놔도 제품 손상이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압축과 고온의 굽기 과정을 거쳐 물이나 액체가 스며들 수 없는 조밀한 조직구조여서 위생적이다....
엔지니어드스톤은 99%의 고순도 천연 석영(Quartz)을 주성분으로 한 차세대 인조대리석이다. 내구성과 강도, 위생성, 다양한 컬러 구현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인테리어 소재로서 주방, 욕실, 식당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롯데첨단소재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 등 급성장하고 있는 선진국 고급 인테리어 소재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인테리어도 기존 매장에 비해 고급스럽게 바꾸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모임, 파티 등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독립 공간을 구성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는 대구의 신시가지 핵심 상권에 ‘골든 얌 스테이크’와 ‘아이스크림 바’를 들인 ‘대구 죽전점’을 열었다.
대구 죽전점은 빕스의 대표 스테이크인 얌 스톤을 200도로 달군 황금색...
특히 주방 싱크대 상판에 주로 쓰이는 프리미엄 인조대리석인 ‘엔지니어드 스톤’ 품목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한화L&C 인수로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리바트의 가구, 인테리어 소품 사업 외에 창호, 바닥재, 인조대리석 등 건자재 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돼 매출 2조50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토털 리빙·인테리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