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 전공자 간·산업과 대학 간·지역과 대학 간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적재적소 R&D(연구·개발) 강화와 장기투자를 위한 중장기금융지원체계 구축 검토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각 부처 장관들에게 “장애가 되는 모든 규제를 없애 달라”고 지시하면서 특히 김주현...
2032년까지 2228억 원을 투입하는 기업·정부 공동 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반도체 우수 인력도 확보한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제기된 전문가들의 의견과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기술 정책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종전에 발표한 반도체 정책을 업그레이드해 명실상부한 반도체 초강대국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충북 청주 LG엔솔 오창공장을 찾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배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배터리 수요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연구개발(R&D) 과제에 집중하겠댜”는 의지를 밝혔다.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 기업의 경영전략에 힘을 보태겠댜는 뜻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글로벌 소재 및 원재료 가격은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엘리 코헨(Eli Cohen) 이스라엘 외교부 장관 참석한 가운데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양국은 투자의향 1건, 계약 2건(1760만 달러), 업무협약(MOU) 6건 체결 등 바이오, 로봇, 스마트모빌리티 분야 협력에 속도를 냈다.
특히 큐어세라퓨틱스와 아드바 바이오테크는 한-이스라엘...
대통령은 먼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앉아 있던 테이블로 가서 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테이블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기업인들은 "요즘 경제가 어렵지만, 원팀이 돼 노력하자"며 결의를 다졌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이정식...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열고 미래차 전환 및 수출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 대책엔 △부품업계에 대한 자금과 일감 공급 △미래차 핵심기술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한 부품업계 체질 강화 △미국, 유럽연합(EU) 등 2대 주력시장과 중동, 중국·일본, 아세안·인도 등 3대 유망시장에 대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달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올 하반기에는 월별 무역수지가 흑자가 될 것 같다"라며 "(수출액이) 절대액으로는 작년이 역대 최대여서, 경신하는 것이 도전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문제는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 회복과 대중 무역수지 개선이 언제쯤 이뤄질...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디스플레이산업 혁신전략 원탁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디스플레이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기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등 기관·협회는 물론 디스플레이 학회 수석부회장 등 학계 관계자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전기·가스요금 인상 방안을 발표하며 “한전과 가스공사의 자구 노력만으로는 위기를 타개하기 어렵다”며 “에너지 공급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한전·가스공사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영난에 허덕이던 한전과 가스공사는 이번 인상으로 그나마 숨통을 트일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유관부처와 16일 제2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유망품목 30개를 선정하고 집중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유망품목은 주력 제조업 17개, 신수출 유망 분야 13개를 선정했다. 주력 제조업의 경우 △전기차, 양극재, 바이오 시밀러 등 호조품목 5개 △고성능 메모리반도체, 투명 OLED, LNG선 등 지속성장 8개 △굴착기, 전기오븐·인덕션 등 기회...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전기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8원, 도시가스 요금은 MJ(메가줄)당 1.04원 오른다고 발표했다.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이 각각 5.3%씩 인상됐다.
기상청 자료를 종합하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으면서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기후변화를 비롯해 4년 만의 엘니뇨 등 복합적 요인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기‧가스요금 조정방안 대국민 설명문을 통해 "전기요금은 내일부터 kWh당 8.0원을 인상하고자 한다"라며 "4인 가구 한 달 전력 사용량이 332kWh라고 가정할 때, 올해 초 대비 월 전기요금이 약 3000원 증가하는 수준의 인상 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스요금은 MJ당 1.04원을 인상, 이는 4인 가구 한 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신한울 3, 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과 원전 생태계 간담회에 참석해 경쟁력 있는 원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인력양성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원전산업 전 주기에서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혁신을 위해 미래(SMR)·시장(수출)·융합(연계)이라는 세 가지 핵심방향을 중심으로...
이날 행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선, 강기윤, 최형두 국회의원,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홍남표 창원시 시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김홍연 한전KPS 사장 등 정부와 지자체, 발주처, 협력사에서 참석했고,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종두 원자력BG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이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기·가스요금 조정방안 대국민 브리핑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전기·가스요금을 지속 조정해왔음에도 과거부터 누적된 요금 인상 요인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못했다”며 “한전과 가스공사의 자구 노력만으로는 위기를 타개하기 어렵고 에너지 공급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한전·가스공사 경영을 정상화하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정부세종청사 전기·가스요금 인상 브리핑을 하고 전기요금 kWh당 8원, 도시가스 요금은 MJ(메가줄)당 1.04원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이후 한전 누적 적자가 45조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지난 1분기 전기요금을 13.1원 인상했지만, 물가 상승 우려와 국민 여론 등을 고려해 2분기 전기요금 조정을 미루다가 이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전기·가스요금 인상 브리핑에서 “정부는 요금인상에 대해 상대적으로 크게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 및 부문에 대해 요금인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두텁게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평균 사용량까지는 요금 인상분 적용을 1년간 유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