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은 29일 방영된 ‘펜트하우스’ 19회에서 직접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고 이지아를 구출하기도 했다. 박은석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전거와 오토바이에 푹 빠져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난 집돌이다”며 “집에서 자전거 닦고 오토바이에 대해 검색하는 게 즐겁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지아(심수련 역)의 조력자로 활약했던 유진(오윤희 역)이 민설아를 죽인 범인인 것으로 정황이 모아졌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김순옥 작가의 그간 작품을 미루어보았을 때 유진이 범인이 아닐 수도 있을 것이란 짐작에도 무게를 싣고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1 마지막 회까지 나비 문신의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을 경우 시즌2에서 새로운 인물로 누군가...
29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가 오윤희(유진)을 찾아가 "민설아 죽인 사람은 너"라고 말했다.
심수련은 오윤희의 집에 갔다가 민설아의 애플 목걸이를 봤다고 말했다. 오윤희는 "민설아한테 선물로 받았다"라며 "괜히 오해받을까봐 버렸다. 그게 다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황말고 증거있어?...
29일 방송된 MBC '펜트하우스' 19회에서는 이지아(심수련)이 헤라펠리스 사람들을 차 안에 가두고 응징했다.
이지아는 가면을 쓰고 목소리를 변조한 뒤 이들의 만행을 짚었다. 그러면서 "난 너희들 살려둘 생각 없다"라고 협박했다. 이어 이지아는 "살고 싶으면 민설아한테 한 짓 당장 자백해라"라며 분노했다.
해당 장면에서...
이날 선공개 영상에서 하은별은 “하던 대로 해야지. 난 잘못 없으니까. 엄마 아빠가 날 잘못 키운 거지”라며 날 세운 대사로 천서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친딸 민설아의 죽음을 갚기 위해 심수련 역의 이지아가 ‘펜트하우스’ 19회에서 강렬한 복수를 예고한 가운데 남은 3회에서 등장인물 간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엄기준은 이지아, 김소연, 유진까지 한 작품 속 여주인공 3명과 입을 맞췄다. 시청자들은 "엄기준이 제작자인가"라며 계속 등장하는 엄기준의 키스신에 의혹까지 품을 정도가 됐다. 또한 "키스신 너무 많이 나온다" "엄기준 분량의 절반이 키스신이다"라며 항의를 하는 시청자까지 등장할 정도다.
앞서 유준상은 엄기준과 뮤지컬...
‘펜트하우스’ 19회 예고 영상에서 이지아의 핏빛 복수가 예고됐다.
‘펜트하우스’ 19회 예고는 28일 오후 18회 방영이 끝난 뒤 연달아 공개됐다. ‘펜트하우스’ 19회 예고는 18회 방송 말미 이지아의 복수 서막이 시작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18회 방영 말미 이지아의 복수는 19세 이상 시청가능으로 연출됐다. 헤라팰리스의 부모들과 그의 자식들을 따로 감금...
보통 작품 속 내용이 잔인하거나 선정적이라면 청소년불가 관람 판정을 받는다.
‘펜트하우스’는 불륜과 몰카, 감금 등의 자극적인 내용을 수차례 다뤘다. 특히 지난 22일 방영된 17회에서는 이지아(심수련 역)가 자신의 목을 조르는 엄기준(주단태 역)의 머리를 병으로 내리치는 모습이 연출됐다.
‘펜트하우스’ 예고편 속 이지아(심수련 역)는 엄기준(주단태 역)에게는 이혼 소송을, 상간녀 김소연(천서진)에게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걸었다.
이지아는 김소연에게 100억원을, 엄기준에게는 재산의 90%와 함께 펜트하우스 명의를 달라고 소송했다. 특히 남편 엄기준에게는 양육권과 친권까지 요구했다.
김소연은 엄기준에게 “와이프 하나 관리하지 못하고...
이지아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지아 나이는 26일 오전 재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이지아 나이는 올해 43세다.
이지아는 이날 방송에서 양배추찜과 돔베고기 한상을 차리던 중 칼을 들고 ‘펜트하우스’ 심수련 역할에 잠시 몰두했다. 극 중 주단태가 민설아의 사망이 자살이라고 말하자 돔베고기를 썰던 심수련이...
배우 이지아가 ‘펜트하우스’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이지아가 출연해 ‘펜트하우스’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이지아는 “제주도 좋아하는데 많이 못 와봤다. 몇 년 됐다. 태왕사신기 찍을 때 몇 달 살았다”라며 제주도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김희철은 이지아가 출연 중인 ‘펜트하우스’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며...
SBS '펜트하우스' 17회에서는 유진이 이지아(심수련)을 뿌리쳤다. 유진은 조수민(민설아)을 죽였던 밤이 떠오른 만큼, 이지아의 관심에서 벗어나려 노력했다.
이런 가운데 유진은 박은석(로건리)과 이지아가 같은 편임을 눈치챘다. 이에 유진은 박은석과 이지아 보다 더 위에서 그들을 밀쳐낼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은 '펜트하우스' 포스터를 주목했다. 이지아(심수련)의...
이지아 목걸이가 화두에 올랐다.
이지아 목걸이는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언급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심수련 역)은 목걸이 펜던트를 유진(오윤희 역)에게 가까이 갖다 대며 죽은 친딸 민설아의 유골이 담긴 목걸이라고 강조했다. 민설아의 범인을 잡을 수 있게 경찰서에서 증언을 해달라고 호소한 것.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심수련(이지아)는 오윤희에게 자신이 민설아의 엄마임을 밝히며 헤라펠리스 사람들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러면서 "내 딸한테 지은 죗값 하나도 빠짐없이 되갚아 줄거야. 경찰에서 재수사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윤희는 "증거는? 여태 못잡은 거면 증거가 없는 거 아냐?"라며 두려워했지만 심수련은 "손에 루비반지 끼고...
이지아가 발견한 엄기준과 쌍둥이 친모 사진에서 친모 등에 나비문신이 그려져있었다. 이를 두고 신은경이 세신을 했던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장면에서는 신은경을 포함한 4명의 등이 공개됐다.
해당 장면은 '펜트하우스' 10회에서 등장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해당 방송을 다시보기하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이 "사모들 중 한명의 등에...
때마침 헤라팰리스 47층에서 보자고 했던 심수련(이지아)은 오윤희에게 일부러 그를 이용했다고 고백, 민설아의 친엄마라고 밝혀 극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졌다.
오윤희가 꿈이라고 기억했던 장면이 사실일 경우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그가 되는 것. 주단태를 쓰러뜨리기 위해 협업했던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펜트하우스’ 주혜인은 심수련(이지아 역)의 가짜 딸이다. 남편 주단태가 바꿔치기 한 딸인 것.
주혜인이 깨어나면서 시청자들은 그가 이미 세상을 떠난 민설아를 대신할 수도 있을 것이란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작가는 ‘막장 드라마의 대가’ 김순옥 작가다. 그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부터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
3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체육선생님 박은석(구호동)이 이지아(심수련)의 집을 찾아갔다.
박은석(구호동)은 이지아(심수련)에게 "따님과 눈이 닮았다"라고 말했고 이지아는 "네. 석경이와 많이 닮았죠"라고 박은석의 의중의 눈치채지 못했다.
박은석은 이지아에게 "자식농사 엉망진창이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좋은...
2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이지아가 등장해 곱창, 도넛 등의 먹방을 선보였다.
평소 대식가라는 이지아는 촬영장에서도 군것질을 멈추지 않았다. 엄기준은 "또 뭐먹게?"라고 물어볼 정도였다. 봉태규 역시 "말랐는데 많이 먹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지아는 오후 4시 단골가게인 곱창 식당을 찾아 곱창, 청국장 등을 먹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