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는 ‘대세’ 이정은6(23·대방건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출전한 사이에 ‘슈퍼 루키’ 최혜진(19·롯데)이 우승할 것인가 하는 것. 대상포인트와 상금랭킹 2위, 신인상 포인트 및 평균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최혜진이 이번 대회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시즌 초반에 열린 6개 대회에서 장하나와 각종 기록 부문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관심사는 ‘대세’ 이정은6(23·대방건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출전한 사이에 ‘슈퍼 루키’ 최혜진(19·롯데)이 우승할 것인가 하는 것. 대상포인트와 상금랭킹 2위, 신인상 포인트 및 평균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최혜진이 이번 대회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시즌 초반에 열린 6개 대회에서 장하나(26ㆍ비씨카드)와 각종 기록 부분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며...
1오버파 289타로 공동 37위, 김인경(30한화큐셀)은 2라운드에서 부진으로 2오버파 290타로 공동 37위에 랭크됐다.
‘미키마우스’ 지은희(32한화큐셀)는 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43위, 이정은5(30ㆍ교촌F&C)는 7오버파 295타로 공동 66위, 국내 최고의 골프교습가로 잘 알려진 전욱휴의 딸인 전영인(18)은 이날 8타를 잃어 합계 16오버파 304타로 74위에 머물렀다.
역전우승을 기대했던 ‘대세’ 이정은6(22ㆍ대방건설)과 ‘슈퍼루키’ 최혜진의 ‘외다무다리 결투’는 최혜진이 완승했지만 역전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최혜진은 5번홀까지 1타를 잃고 가다가 16, 17, 18번홀에서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김지영2(22ㆍSK네트웍스)과 함께 공동 2위로 마감했다.
챔피언조에서 장하나와...
(25ㆍKB금융그룹), 이정은5(30ㆍ교촌F&B), 지은희(32ㆍ한화큐셀), 최운정(28ㆍ볼빅), 최혜용(28ㆍ메디힐), 허미정(29ㆍ대방건설), 전영인(18), 렉시 톰슨(미국), 펑샨샨(중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등
▲JTBC골프, 30일 오전 6시45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사진=LPGA
◇‘무빙데이’ 3라운드 주요선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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