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가 20일 미국 인텔의 낸드 사업부문을 인수하기로 한 직후 임직원들에게 "D램과 낸드라는 든든한 두 날개를 활짝 펴고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함께 비상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사내 구성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오늘 SK하이닉스는 인텔의 낸드 사업 부문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낸드플래시 기술의 혁신을 이끌어 오던 SK하이닉스와 인텔의 낸드 사업부문이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서로의 강점을 살려 앞으로 낸드 분야에서도 D램 못지 않은 경쟁력을 확보하며 사업구조를 최적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3월 인수 완료 예상… "주요 국가 승인 얻기위해...
이날 현장 설명을 맡은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는 "이 분석센터는 첨단 메모리 공정을 지원하는 핵심 시설"이라면서 "SK그룹이 가지고 있는 공유인프라 철학에 의거해서 핵심 측정센터를 소부장 국내 협력업체들에게 오픈해 그들이 장비 및 소재를 개발하는데 쓰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런 장비들이 1대에...
2019년 선정된 3기 기업인 디지털프론티어, 에이스나노켐, 펨빅스 또한 현재 SK하이닉스와 공동개발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 이석희 CEO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기술 협업을 통해 양사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상생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정 사장은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사장을 포함한 15명의 LG이노텍 임직원들은 회사를 대표해 의료진을 향한 감사를 표했다.
정 사장은 다음 동참자로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과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협력사인 이재현 오알켐 사장을 지명했다.
정 사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도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22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이 사장은 대한전자공학회 임혜숙 교수의 지명을 받아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들의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지난해부터 SK하이닉스 CEO를 맡고 있는 이석희 사장은 미국 인텔 근무 당시 최고 기술자에게 주는 '인텔 기술상'을 세 번 받은 '기술통'이다.
지난해 이 사장은 "외부 변수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은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라며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기술 개발에 집중해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하고 원가 절감에도...
이 자리에는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동현 SK㈜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유정준 SK E&S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전략위원회 소속 CEO들이 참석해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을 점검하고 업종별·관계사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올해는 고객 재고 부담 완화, 서버와 모바일 제품 수요 증대를 중심으로 한 완만한 수요 회복이 전망되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전반적인 수요 및 공급 환경이 영향을 받으면서 시황 개선에 대한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구성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원가경쟁력을...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서버와 모바일 제품 수요 증대로 완만한 수요 회복이 전망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반적인 수요 및 공급 환경이 영향을 받으면서 시황 개선에 대한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구성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산 효율화를 극대화해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SK이노베이션 김준 대표이사 총괄사장은 2018년 7만551주를,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17만9763주의 스톡옵션 행사권리를 받았다.
단, SK그룹은 스톡옵션이라는 ‘당근’과 함께 “2년 미만 재직할 경우 스톡옵션의 부여는 취소된다”라는 단서 조항을 걸며 ‘신상필벌’의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줬다.
이에 주요 기업 CEO들은 올해 ‘기업가치...
SK하이닉스 이석희 CEO는 "구성원들의 정성은 물론, 그간 함께해 주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정부의 도움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우리만이 가진 ICT 역량을 활용해 더 큰 행복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행복나눔기금을 이용한 사업을 기존 이천ㆍ청주에서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 운영하고 있다.
대상...
한편, 이번 다보스 포럼에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도 참석했다.
노찬규 SK수펙스추구협의회 PR팀장 부사장은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리더들이 SK식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의 중요성에 주목하는 계기가 됐다”며 “SK의 노력에 글로벌 공감대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불확실한 시장을 돌파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은 가격”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수준 이상의 만족을 위해 원가경쟁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매출 비중이 작았던 CIS(CMOS 이미지센서) 역량도 강화한다.
대내외 변수에 영향을 많이 받는 D램, 낸드플래시와 달리 시스템 반도체의 한...
한편, 이석희 CEO와 주요 임원들은 행사기간 중 글로벌 유수의 칩세트 업체, 데이터센터 및 디바이스 제조업체 등을 만나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올해 128단 4D 낸드 기반의 테라바이트급 고성능 낸드 솔루션과 3세대 10나노급 D램의 양산을 본격 시작한다"며 "고객들이 요구하는...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반도체 업황에 대해 시장 기대가 작년에 비해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 사장은 "반도체 재고가 최근 들어 건전화되고 있다"며 “다만 시장 불확실성이 많은 만큼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반도체 업황이 작년과 비교했을 때 개선된다고 전망했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 사업에 대해선 올해를 기점으로 다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사장은 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그룹 신년회에서 “올해 반도체 업황에 대해 시장 기대가 작년에 비해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반도체 업황이 내년보다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이 사장은 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그룹 신년회에서 “올해 반도체 업황에 대해 시장 기대가 작년에 비해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클라우드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서버 구축에 투자하면서 D램 등 메모리 반도체에...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반도체 업계에 불어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열쇠로 ‘원가경쟁력 확보’를 꼽았다.
이 사장은 2일 2020년 신년사에서 “반도체업은 무역 분쟁을 비롯한 여러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며 “불확실성은 바로 우리가 대응해야 할 ‘뉴노멀’의 실체”라고 설명했다.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최우선 조치로 원가경쟁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경영진이 CES에 참석한다. 이들은 SK의 역량이 결집된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미래 트렌드에 맞는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SK와 시너지를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