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봉원은 아직 박미선의 출연 사실을 모른다. 말할 기회가 없었다고 한다. “서로의 프로그램은 안 보는 척 살짝 보고,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둘 다 프로니까”라는 것이 이들 부부가 사는 방식이다. 그래도 “첫 방송 나가면 슬쩍 보고 괜찮네 할 것 같다”고 짐작했다.
박미선은 “순풍산부인과의 경우 시트콤의 정석, 전형 같은...
가좌주공 재건축 아파트 비상대책위 '전한용'씨는 본지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시공사와 결탁해 온갖 비리와 불법 철거 혐의로 법원으로 부터 벌금형을 받은 전 조합장(이봉원)과 집행부가 이미 그 효력을 상실했음에도 편법으로 임시총회를 열고 문제가 되고 있는 '특화 사업 분담금'을 일반 조합원들에게 부과했다."며"이처럼 효력을 상실한 집행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