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통해 발언“부동산 PF, 금융사 자산건전성 저하 등 잠재리스크 대비”“금융안정’ 최우선…시스템리스크 전이 않도록 감독역량 집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전세사기, SG증권發 주가폭락 사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관계부처와 공조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이복현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특히 개막식에는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KB홍보모델 김연아와 배우 공유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2011년 출범해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가 113만 명에 달하며, 현재까지 총 4900여 구인기업이 참가했다. 8만2000여 건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3만2000여...
지난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관련 질문에 대해 “최근 통화량 추이나 이자율 추이를 보면, 시장금리는 상승 국면에 있고, 통화정책이 발휘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며 “소비자들이 고통받는 것 자체가 통화정책 효과의 발현”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 또한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 당시 “기업과 가계가 높은 금리를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공석인 부원장보 3석 중 기획·경영 및 공시·조사 인사 실시할 듯 감사원 전문심의위원 지적…소비자피해예방 부원장보 당분간 공석 전망 CFD 주가조작 사태 등 고려 조직개편 단행 가능성도 점쳐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다음 달 초에 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2월 이후 6개월 만에 조직 재정비에 돌입하는 셈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 및...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MZ(밀레니얼+Z)세대를 만나 '묻지마 금융투자'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부동산과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는 신중하되 적금과 적립식 펀드 가입을 추천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ㆍ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 원장은 18일 금감원 대강당에서 열린 'FSS 금융아카데미-금감원장과 MZ세대가 함께하는 알유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올 초 시중은행 본점과 점포를 차례로 방문해 상생금융을 주문했고 은행들은 각종 지원책을 발표하며 일제히 화답했다.
문제는 하반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코로나 금융지원 종료, 연체율 상승 등 금융권 연쇄 부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당장 급한 불끄기에 급급해 ‘상생 공약’을 지키기 쉽지 않을 수 있어서다....
증권사 셀다운 작년 상반기 7.1조…전년비 10.9% 늘어난 상태해외 부동산 셀다운 신규 투자 규모 1.9조로 전년비 18.9% 증가금감원 “금융기관 돈 회수할 수 있는지 중요…모니터링 할 것”
#이지스자산운용의 ‘1551 브로드웨이 프로퍼티(The 1551 Broadway Property)’는 손실 구간에 있다. 5년 전 한국투자증권과 하나대체자산운용이 사들인 미국 워싱턴 소재...
증권, 보험사 등 자산 셀다운 난항건전성 우려 지속하자 전 업권 선제 대응 당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 전 업권의 해외 대체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리스크 관리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최근 경기 민감성 자산의 손실 위험이 커지면서 해외 대체투자 등 고위험자산 리스크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업권별로 상이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감원 내에 유사투자자문업자 단속 전담조직을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소시에떼제네랄(SG)증권발 주가 조작 사태를 계기로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조사 강화를 당부했다.
이 원장은 16일 진행된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그간 유사투자자문업자 등에 의한 투자자 피해 예방을 위해 직권말소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금융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해외 기업설명회(IR) 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금융사가 해외 진출하는 데 있어 정부가 추진하는 주된 정책 중 하나는 금산분리 완화 등을 통한 금융산업의 활력 제고 등이 있다”며 금산분리 완화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은행·증권·보험 업종 간 장벽 제거, 금산분리 해제 등으로...
금감원은 동남아 국가와의 협력 확대로 국내 금융사의 동남아 현지 진출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상호 파견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양 기관 간 감독 협력 관계를 한 단계 성숙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실한 운영을 통해 양 기관의 금융감독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오기 쁘라스또미요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부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주요 보험업 관계자 약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한화생명, 삼성화재, KB손해보험 3사 대표이사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 기업의 대표로서...
앞선 11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협력선언식(Declaration of Cooperation)에는 정일문 사장과 존 아리스띠안또 프라스티오(John Aristianto Prasetio)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IDX 주요 임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과 IDX 양사는 최근 론칭한 '샤리아(Shariah) ETF' 매매시스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한 이복현 금감원장, 바드룰 무니르 인도네시아 국립대학학장, 카이루니사 반둥공과대학 학장과 양 대학의 학생 대표 30명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이 원장은 축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환경 속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화두에 디지털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포함된다” 며 “하나금융의...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금융 당국을 상대로 질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해외 출장 중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제외한 김주현 금융위원장,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출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복현 금감원장이 오는 12일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추가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특히 부원장보 임원 인사 시기를 두고 금감원 안팎으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금감원 내 금융투자 부문 부원장보는 사실상 작년 9월 이경식 전 부원장보가 퇴임한 이후 8개월째 ‘반쪽’ 상태다.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에 해당하는 자리는 총 3개(금융투자...
주가 조작 사태 확산, 금감원·거래소 기관장에 출석 요청이복현 금감원장, 해외 출장 중…함용일·이준수 부원장 출석전세사기도 다룰 예정…권남주 캠코·최준우 주금공 사장도 출석
오는 11일 열리는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대응과 후속 조치를 집중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10일 국회에 따르면...
이복현 금감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최훈 주 싱가포르 대사와 로널드 옹(Ronald Ong) 모건스탠리 동남아시아 회장의 축사에 이어 '공동 Q&A세션'으로 이어졌다. 본 세션은 이복현 금감원장과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패널로 참여해 해외 투자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원종규 사장은 재보험시장 및 공동재보험의 전망에...
미래에셋그룹은 2022년엔 4468억 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미국Global X, 호주 ETF Securities 등을 인수하며 미래에셋은 글로벌 IB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금융감독원과 은행, 보험 등 6개 금융회사가 Invest K-Finance: 싱가포르 IR’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공동 Q&A 세션’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6개 참여 금융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패널로 참석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한국 금융회사가 새로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의 어려움에 대한 투자자의 질문에 “현지 금융기관에 소수 지분을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이는 재무적 부담을 최소화함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