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은 삼형제 이범수-김재중-임시완과 이들의 연인이 될 오연수-백진희의 합류로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다섯 배우의 각양각색의 매력과 최완규 작가-유철용 PD의 호흡이 섞여 어떤 화학작용이 일어날 지 방송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황후’ 후속으로 방송되는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이십 년이 넘는...
배우 이범수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범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배우의 한층 더 넓은 연기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박성웅 곽도원 강혜정 송지효 송새벽 정선아...
김재중은 극 중 둘째 '장동철' 역으로 등장해 첫째 ‘장동수’ 역 이범수, 막내 ‘장동준’ 역 임시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극중 장동철은 가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인물로 김재중이 어떤 연기를 펼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히 흩어져 2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뒤 다시 형제의 인연을...
김구라는 드라마 '총리와 나'의 시청률이 좋지 않았던 것을 위로할 겸 이범수씨와 함께 나와 주길 바랐다고 농담했다.
라디오 스타 수영 윤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 스타 수영 윤아, 안나오길 잘했다", "라디오 스타 수영 윤아 안나왔네. 진짜 물어뜯겼을거야", "라디오스타 수영 윤아, 질문에 한번 걸리면 빠져나오기 힘들겠지" 등의...
삼형제 중 첫째 장동수 역할에 이범수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장동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의 형사로 유년시절 아버지와 동생들을 잃은 상처를 안고 사는 인물이다. 임시완이 캐스팅된 막내 장동준은 갓난쟁이일 때 부잣집으로 입양돼 형 동수, 동철에 비해 귀하게 성장했다. 하지만 언제 파양될지 모른다는 트라우마를 감추려 싸늘하고 냉소적인 모습으로...
4일 공개된 이 사진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한 장면으로 이보영은 핫팬츠 차림에 민소매 상의를 거침없이 벗어올리다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다
이보영은 이 영화에서 권상우 이범수와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는 인물로 출연한다.
이보영 노출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노출사진, 그냥 영화 한 장면인데 왜 화제인지", "이보영...
배우 이범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범수는 21일 오후 3시 32분 자연분만으로 3.2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범수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산모, 신생아 모두 건강하기에 아껴주시는 많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이의 입신양명도 중요하겠지만, 몸과...
윤시윤은 지난 4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에서 총리실 엘리트 공무원이자 권율(이범수)의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다”며 “작품 마무리 이후에는 질 좋은 잠을 잤다. 작품을 할 때는 일을 하다가 잠이 들곤 했는데 지금은 내가 하고...
대기모드다.(웃음)”
윤시윤은 ‘총리와 나’에서 총리실 엘리트 공무원이자 권율(이범수)의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한결같은 순애보로 시청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약 3개월간 윤시윤은 강인호의 어떤 매력에 빠져 살았을까.
“최선을 다해서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다. 현실 속...
실제 20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총리(이범수41)와 젊은 기자(윤아23)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총리와 나’, 결혼 10년 차 부부(한혜진32/ 이상우33)의 생활과 불륜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따뜻한 말 한마디’, 40대를 바라보는 이혼녀(유진32)의 이야기를 담은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 극 중 소재와 캐릭터에 영향받기 때문이다.
아침드라마는 주...
지난 4일 종영한 KBS 2TV ‘총리와 나’는 윤아와 이범수가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재회하는 훈훈한 결말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특히 겨울에 어울리는 따스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못지않게 뛰어난 아웃도어 패션 또한 인기를 더했다.
이범수와 윤시윤은 수트룩을 기본으로, 세련된 패딩룩을 함께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총리와 나’가 이범수-윤아가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2개월 간 안방극장으로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인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가 17회를 마지막으로 지난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정(윤아 분)의 아빠 유식(이한위 분)의 죽음 이후 권율(이범수 분)을 비롯한 많은...
배우 이범수가 손글씨로 '총리와 나'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범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종영소감이 담긴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작품이 저물면 회상이 남겠지요. 길고도 짧았던 4개월이 지난 오늘 지금쯤이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있을 동료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라며 드라마 종영에...
이날 '총리와나'는 권율(이범수)와 다정(윤아)가 재회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권율 삼남매와 엄마, 강인호(윤시윤)과 서혜주(채정안), 박준기(류진) 등도 얽히고설킨 갈등이 풀리며 훈훈한 마무리를 맺었다.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아쉽다" "'총리와나' 종영 시청률, 이범수 윤아...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마지막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권율(이범수)와 남다정(윤아)가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다정 아빠인 남유식(이한위)는 자신의 딸과 권율이 계약결혼했다는 점과 총리 전 부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고, 건강이 악화됐다. 결국 남유식은 죽음에 이르렀고 다정은 오열하며 슬픔에 젖었다.
다정은...
윤아와 이범수의 계약결혼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이범수가 윤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강인호(윤시윤)는 권율에게 “남다정씨가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데 아십니까?”라며 “혼자 여행을 떠나는 남다정씨가 걱정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권율(이범수)은 “내가 처음 남다정씨와 결혼할 때 했던 말 생각하나....
나 결혼하는 날 첫 눈 왔었잖아. 오늘처럼. 온 세상이 하얗고 예뻐서 축복받는 기분이었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과거를 회상하던 남유식은 손을 떨구며 세상을 떠났다. 남다정은 오열했고, 권율(이범수)은 세상을 떠난 남유식의 납골당을 찾아 용서를 구했다.
앞서 남유식은 남다정과 권율의 계약결혼 사실을 알게돼 충격으로 치매 증상이 심해졌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가 마지막 한 회를 남겨 놓은 가운데 이범수의 전 부인 정애연이 3남매와의 만남을 원하면서 향후 이범수-정애연-윤아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준기(류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총리 해임안은 폐기되지만 권율(이범수) 총리는 고심 끝에 사표를 내고...
류진은 마지막까지 이범수와 채정안이 함께 있는 것(?)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회 대본 표지 속 나란히 있는 이범수와 채정안을 손으로 가리고 인증샷을 찍은 것. 익살스런 표정이 함께 포착돼 코믹함을 배가시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랑스럽고 똑소리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온 총리家 삼남매도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으로 감사...
단 2회만을 남겨둔 채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이범수와 윤아의 엇갈린 시선이 포착돼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결혼까지 약속한 권율(이범수)과 다정(윤아) 앞에 죽은 줄 알았던 권율의 부인 박나영(정애연 분)이 나타났다. 이를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