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총수일가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갑질 폭로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25일 JTBC는 2010년 당시 있었던 이명희 이사장의 행태를 보도했다. 이명희 이사장이 인천하얏트호텔 정원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데리고 지시를 내리던 중 비가 쏟아졌으나 이명희 이사장만 우산을 썼다는 것.
당시 직원 중에는 임산부도 있었다. 한눈에 임산부임을 알아볼 수 있을...
그는 1999년과 2000년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뺑소니 혐의 처분 논란, 2014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 논란, 2018년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을 언급하며 "어머니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도 녹음 파일 들어보니깐 정말 무섭더라. 이걸 보면 '땅콩회항 사건' 당시에도 녹음기록이 있었다면 아마 조현민 전 전무의 녹음 내용과...
한진그룹 총수일가 '갑질'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운전기사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24일 SBS '8뉴스'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이명희 이사장이 운전기사로 보이는 상대에게 "이게 왜 밑에 갖다 놓고 XXX야. 당장 못 고쳐놔 이 개XX야. 너 가서 고쳐와 빨리"라고 고함을 치며 욕설을 쉴새없이...
'빡치미' 제작진은 4년전 땅콩회항 사건에 이어 최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갑질행태가 불거지며 거듭되는 갑질을 견딜 수 없어 박창진 전 사무장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창진 전 사무장이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을 비롯해 이명희 이사장, 조현아ㆍ조현민 자매의 또 다른 갑질 행태를...
'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조현민·조현아 자매의 동반 사퇴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창진 전 사무장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땅콩 회항' 사건 당시 한진그룹의 사과및 조치에 대한 기사들과 함께 ‘새빨간 거짓말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박창진 전 사무장은 조현아 전...
'뉴스룸'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로 추정되는 여성의 '갑질' 폭력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명희 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하청업체 직원들에게 거칠게 행패를 부리는 현장을 기록한 동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14년 5월 인천 하얏트 호텔 증축공사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안전모를 쓴 여성 직원을...
앞서 14일 유투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 조현민 전무로 추정되는 인물이 직원에게 욕설을 하는 음성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19일에는 조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욕설 음성파일이 공개됐다.
조 회장은 12일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이 발생한 뒤 이날까지도 침묵하고 있다.
특히 조현민 전무의 어머니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갑질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최근 이명희 이사장의 갑질과 관련, 인부들에게 소리치는 녹음파일을 비롯해 여러 사례들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까지 보도된 이명희 이사장의 갑질 사례에서 폭언과 막말은 다반사다. 특히 18일 일부 매체가 보도한 이명희 이사장의 음성파일에는 자택 인부들에게 막말을 쏟아낸...
호텔 계열사에서도 오너일가의 갑질은 유명합니다."
18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근무했던 전 직원 A씨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해 "변덕의 끝을 달리셨던 분"이라고 표현했다.
그랜드하얏트인천이 개관했을 당시 근무했던 A씨는 이 이사장과 마주쳤던 몇 가지 일화에 대해 설명했다. A씨는 "워낙...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논란이 세간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조 전무의 어머니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갑질 폭로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17일 일부 매체들은 이명희 이사장의 수행기사나 대한항공 전직 부기장의 증언을 통해 그의 갑질 행태를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명희 이사장은 집안에서 일하는 경비원이나 정원사, 가사도우미 등에게 욕설과 폭언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회장 자택 역시 이태원에 위치하며 한류 스타 부부 송중기·송혜교, 비·김태희 등도 이태원 주민이다.
한편 박명수·한수민 부부는 과거에도 건물을 매입해 큰 시세차익을 얻었다. 한수민 씨는 2011년 박명수 명의로 S 여대 근처 건물을 29억 원에 매입,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유명...
이밖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의 연간 배당금이 516억 원으로 70% 늘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등이 모두 200억 원대 배당금을 받는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정몽진 KCC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등 그룹 회장들이 각각 100억 원대 배당을 챙긴다.
이명희 메리츠종금증권(이하 메리츠) 전무는 메리츠의 첫 여성 전무다. 30년 동안 영업점 최전선에서 고객을 만나고 그들의 수익을 설계한 이 전무는 자신을 여기까지 오게 한 원동력이 ‘숫자’라고 단언한다.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기 어렵지만, 그는 메리츠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면서 고객과 회사가 만족할 만큼 확실한 수익률을 내고 있다.
이 전무는...
이 집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소유로 알려졌다.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단독주택가격'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로55라길에 위치한 단독주택의 표준 공시가격은 16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43억 원보다 18% 올랐다. 대지면적 1758.9㎡, 연면적 2861.83㎡ 규모로 고급주택지대의 1층(지하 2층) 철근콘크리트조 주택이다.
이...
1위를 기록한 주택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자택으로 알려졌다. 2016년부터 국내에서 가장 비싼 표준주택으로 기록된 이 주택의 가격은 지난해의 143억원에서 올해는 169억으로 약 26억원의 가격상승이 있었다. 이 주택의 대지면적은 1758.9㎡에 연면적은 2861.83㎡로 지하2층, 지상1층의 철근콘크리트조 고급주택이다.
역시 이태원로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차명주식 보유가 적발돼 금융감독원의 ‘경고’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나머지 기업 모두에 대해서도 금감원이 지분공시 의무 위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제재를 해야 한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다.
TF는 이 회장의 차명계좌에 있어선 2008년 조준웅 특별검사팀이 밝혀낸 1197개 외에 32개를 추가로 발견했다. 이에 따라...
이명희 신세계 회장은 2015년 약 800억 원 어치의 차명주식을 보유한 사실이 발각됐지만 금융감독원은 ‘경고’ 조치를 하는 데 그쳤다. 코스닥 상장사인 한국정밀기계와 경남제약은 지난해 시가총액 10%를 넘는 규모의 주식이 차명에서 실명으로 전환됐지만 과징금이나 차등과세 등의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수십 년간 최대주주라며 금감원에 신고해오던 사람이...
재단은 고 박 여사 유산을 중심으로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이명희 신세계 그룹 회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전 관장, 손복남 CJ 고문 등 자녀들이 뜻을 모아 기금을 조성했다. 삼성가(家) 맏이인 한솔그룹 고문이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두을장학재단은 재단 설립 이후, 2001년부터 매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학업 성적과 생활 환경 , 자기계발활동 및 향후 진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