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장은 대전고검, 대전지검 간담회에서 이두봉 대전지검장, 이복현 형사3부 부장검사, 양석조 대전고검 검사 등을 만났다. 초임 부장검사 대상 교육이 열린 진천 법무연수원에는 한동훈 검사장이 근무하고 있다.
추 장관은 이를 두고 윤 총장이 정치적 행동에 나섰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추 장관은 온라인을 통한 일선 검사들의 반발을 일부의 문제로...
대전고검, 대전지검에서 간담회를 연 윤 총장은 이두봉 대전지검장, 이복현 형사3부 부장검사, 양석조 대전고검 검사 등을 다시 만났다.
이번 교육에서도 측근과의 재회는 이어질 전망이다. 진천 법무연수원에는 한동훈 검사장이 근무하고 있다. 한 검사장은 지난 6월 부산고검 차장검사에서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으로 전보됐다. 지난달 14일에는 다시 진천분원으로...
윤 총장은 29일 오후 3시 30분께 대전 서구 검찰청사 1층 로비 입구에 도착해 마중 나온 강남일 대전고검장, 이두봉 대전지검장 등과 악수를 했다. 윤 총장이 대전고검을 찾은 것은 3년 5개월 만으로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되기 직전인 2017년 5월까지 대전고검에서 근무했다.
윤 총장은 청사로 들어가기 전 "대전 검찰 가족들이 어떻게 근무하는지 총장으로서...
윤 총장은 29일 오후 3시 30분께 대전 서구 검찰청사 1층 로비 입구에 도착해 마중 나온 강남일 대전고검장, 이두봉 대전지검장 등과 악수를 나눴다. 윤 총장이 대전고검을 찾은 것은 3년 5개월 만으로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되기 직전인 2017년 5월까지 대전고검에서 근무했다.
윤 총장은 청사로 들어가기 전 "대전 검찰 가족들이 어떻게 근무하는지 총장으로서...
이두봉 대전지검장은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일 때 1차장검사를 맡았다. 윤 총장이 검찰총장이 되면서 대검 과학수사부장으로 발탁됐으나 지난 1월 인사에서 대전지검장으로 전보됐다.
이복현 형사3부 부장검사도 윤 총장과 인연이 있다. 이 부장검사는 윤 총장과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등을 함께 수사했다.
조국 전 장관...
서울중앙지검 이두봉(사법연수원 25기) 4차장검사가 1차장으로 이동했다. 4차장에는 이노공(26기) 전 부천지청 차장이 발탁됐다. 박찬호(26기) 2차장, 한동훈(27기) 3차장은 유임됐다.
법무부는 13일 고검검사급 검사 556명, 일반검사 61명(신규임용 21명) 등 검사 617명에 대한 인사를 19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공안ㆍ특수ㆍ조세 수사를 각각 지휘하는 2ㆍ3ㆍ4차장은 박찬호ㆍ한동훈ㆍ이두봉 차장검사가 맡고 있다.
박 차장과 한 차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 윤석열 중앙지검장과 함께 과거 정권의 적폐청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아직 진행 중인 적폐 및 기업 수사 등을 고려하면 이들이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
현재 박 차장 산하...
2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이두봉(54·사법연수원 25기) 4차장검사와 구상엽(44·30기) 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는 지난 21~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ICN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ICN에 가입한 검찰이 처음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총회에 참석한 것이다.
ICN은 국가 간 공정거래 정책을 조율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1년 10월 출범한...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박철우)는 22일 오후 윤석열 지검장, 윤대진 1차장, 박찬호 2차장, 한동훈 3차장, 이두봉 4차장, 김민형 대검 범죄수익환수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었다.
윤 지검장은 이날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처분에 주력해왔는데 이와 병행해 범죄수익을 국가가 환수하는 대물적인 처분에 더욱 주력할 것”...
중앙지검 신임 4차장에는 이두봉(54·사법연수원 25기) 서울고등검찰 부장검사가 임명됐다. 강릉고에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신임 이 차장검사는 창원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대검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등을 거쳤다. 현재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단장을 맡고있다....
한편 '미니 중수부'로 불렸던 검찰 부패범죄특별범죄수사단(단장 이두봉)의 1호 사건인 대우조선해양 비리 재판은 중후반부에 접어 들었다. 추가기소가 많아 진행속도가 더뎠던 남상태(67)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1심 선고기일도 다음달 7일이다. 남 전 사장의 후임인 고재호(61) 전 사장 사건은 가장 빨리 진행돼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고 전 사장은 5조 원대...
지난해 출범한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이두봉 차장검사)도 합수단과 비슷한 처지다. 대검 중수부의 부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범 초기부터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첫번째 사정 대상이었던 대우조선해양 회계사기 사건의 공소유지에만 주력하고 있다. 지난 8월 인사에서 단장 자리가 검사장에서 차장급으로 낮아지고, 팀장도 부장검사 2명에서...
검사 이두봉(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 ▲ 검사 유두열 ▲ 검사 고민석 ▲ 검사 유병두 ▲ 검사 이문한 ▲ 검사 김현선 ▲ 검사 권경일 ▲ 검사 전영준
◇ 대전고검
▲ 검사 백순현 ▲ 검사 강여찬 ▲ 검사 이정수(국가정보원 파견 유지) ▲ 검사 심재철(법무부 정책기획단장) ▲ 검사 최영운 ▲ 검사 주진철 ▲ 검사 정옥자 ▲ 검사 김용빈
◇ 대구고검
▲ 검사 정성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