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의 ‘액상형 프리필드 시린지’ 생산 라인을 확충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시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형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를 개발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형인 ‘액상형 프리필드시린지’를 개발 중이다.
메디톡스는 2022년 글로벌 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선진 시장 진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미국과 유럽 진출을 위해 2013년 앨러간에 기술 수출된 ‘이노톡스’의 미국 임상 3상이 지난해 말 시작됐으며,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메디톡신은 올 상반기 시판 허가 승인 예정이다.
3년 내 4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메디톡스는 미국, 중국 등 대형 시장 진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미국 및 유럽 진출을 위해 지난 2013년 앨러간에 기술 수출된 ‘이노톡스’의 미국 임상 3상이 작년말 시작됐으며,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메디톡신’은 올 상반기 시판 허가 승인을 앞두고 있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한 대규모의 부스에서는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이노톡스’, ‘코어톡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으며, 다수의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가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용기 메디톡스 마케팅 이사는 “미국과 중국 등 선진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코어톡스는 국내 최초의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세계 최초의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에 이은 메디톡스의 세 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자체 개발한 기업은 세계에서 메디톡스가 유일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디톡스의 기술력을 집약한 코어톡스는 900kDa(킬로달톤) 크기의 보툴리눔 독소에서 효능에 관여하지 않는...
메디톡스는 엘러간과 함께 ‘이노톡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한편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월로 예정된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제품 판매허가를 받으면, 국내 업체 중 가장 먼저 중국 시장에 정식 진출하게 된다.
휴젤은 상반기 대만에 ‘보툴렉스’를 내놓는다. 대만 허가를 발판으로 내년에는 중국 허가를 획득해...
메디톡스는 분말형태의 '메디톡신'에 액상형 '이노톡스'에 코어톡스까지 추가해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코어톡스는 뇌졸중 후 상지경직 적응증으로 국내 3상도 진행중이다.
메디톡스는 상반기 중국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뉴로녹스의 허가도 기대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작년 2월에 미간주름 적응증으로 임상을 마치고 중국식품의약품국...
바이오 의약품 신약신청서(BLA)를 중국 당국에 제출하고 시판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내년 5월께 품목 승인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세계 유일의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인 ‘이노톡스’에 대한 설명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디톡스는 미국 앨러간사를 통해 지난 10월 임상 3상을 개시했다. 앨러간사는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전세계 1위 업체다.
또한 내년 실적 전망은 앨러간사의 이노톡스 임상 3상 개시와 중국 진출 가능성에 따라 구체적인 언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선 연구원은 “10월 31일 앨러간사가 이노톡스의 미국 임상 3상을 개시하면서 이노톡스에 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최근 미간 주름 외에 눈가주름까지도 임상 3상 적응증이 확대되면서 앨러간의 이노톡스 개발 의지는 확고해...
메디톡스는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2022’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글로벌 전략을 추진 중이다. 현재 미국에서 ‘이노톡스’의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중국 시판허가가 전망된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개월간 메디톡스의 주가는 수출감소와 이노톡스 가치절하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며 “중국시장 내 불법톡신 단속과 앨러간(Allergan)의 이노톡스에 관한 판매 의지 의구심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최근 중국 수출이 반등할 기미를 나타내고 있고 앨러간도 이노톡스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메디톡스가 앨러간으로 기술이전한 보툴리눔 톡신 '이노톡스'의 글로벌 임상3상이 시작될 예정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앨러간은 26일(현지시간) 미국 국립보건원(NIH)가 운영하는 임상 등록사이트인 '클리니컬 트라이얼(Clinicaltrials.com)'에 이노톡스의 임상3상과 관련한 자료를 제출했다.
제출 자료에 따르면 앨러간은 중등도 또는 심각한 미간과...
회사는 세계에서 네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비롯해 세계 최초의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톡신 제제 ‘이노톡스’, 보툴리눔톡신을 구성하는 단백질 복합체 중 핵심 활성 성분만을 정제한 ‘코어톡스’ 등 세계에서 유일하게 3종의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개발했다.
이어 미용 시장의 다른 한 축인 피부...
한국투자증권은 메디톡스에 대해 5년 만에 이노톡스 임상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6만원을 유지했다.
지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미국 엘러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보톡스 제품 라인업 중 하나로 2013년 메디톡스로부터 도입한 액상형 이노톡스 개발계획을 밝혔다"면서 "이노톡스 개발계획을...
하나금융투자가 17일 글로벌 제약사 앨러간이 메디톡스가 기술이전한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이노톡스'의 개발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전체 보톡스 시장의 외형적 확대를 가져올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만 원을 유지했다.
앨러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메디컬 에스테틱 데이'를 개최했다. 앨러간은 에스테틱...
신 연구원은 “지난 2월 중국 품목허가신청(BLA)에 이어 앨런간의 이노톡스 임상 개시도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3월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안정적인 공급물량을 확보하고 있고 신규로 대만 BLA 허가 신청을 비롯해 보툴리눔 톡신 수출 국가 확대 등이 연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어 “뉴로녹스의 유럽,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수출(L/O) 협상 결과도...
지난 2000년 설립된 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제제 ‘메디톡신’과 ‘이노톡스’, 히알루론산필러 ‘뉴라미스’가 간판 제품이다. 메디톡스는 지난 2006년 국내업체 중 가장 먼저 보툴리눔톡신제제 시장에 뛰어들었고 2012년 필러 시장에 진출했다.
메디톡스와 유사 사업을 영위하는 휴젤도 가파른 성장세를 실현했다.
휴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최근 중국에 메디톡신의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고 엘러간에 기술수출한 ‘이노톡스’의 미국 임상3상시험이 올해 시작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올해 경영방침으로 ‘경영시스템 구축’과 ‘퀀텀점프’를 정하고 2022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2022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의기투합하고 있다”며 “이러한...
메디톡스는 분말제형인 메디톡신, 액상제형인 이노톡스, 그리고 독일 머츠사의 제오민의 바이오베터격인 코어톡스에 이르기까지 타 보툴리눔 제조사에 비해 다양한 제형을 보유하고 있다. 선 연구원은 “이노톡스만 앨러간에 기술이전 된 상태로 아직 분말제형인 메디톡신과 코어톡스의 경우 기술이전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면서 “이노톡스의 경우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