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은행들은 각 4000억원 가량 저축은행 유동성 공급을 위해 대출을 제공하며 은행 대출금의 50%는 정책금융공사에서 손실보증을 제공하게 된다"며 "따라서 은행들이 공급하는 대출에 대한 대손 여부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영업정지된 7개 은행의 순자산부족분의 합계는 약...
이고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을 인수하는 것은 큰 시너지가 있다”며 “가계대출 위주의 하나금융이 기업대출 특화와 환율에도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다양한 분야 진출이 쉬워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외환은행에 대해서는 그동안 가장 유력했던 호주의 ANZ은행 인수 기대감이 깨졌기 때문에 향후 주가적인...
이고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KB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813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며 "그러나 당초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다소 아쉬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월 3200명이 넘는 인원의 국민은행 희망퇴직 신청으로 6800억원의 희망퇴직 비용이 발생해 4분기에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66%) 오른 3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증권, 맥쿼리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고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의 2분기 PF대출 잔액은 2조 6000억원으로 타 은행에 비해 규모가 적고 연체율도 0.86% 수준인 점등을 고려할때 하반기 순익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이고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은행들의 펀더멘탈 개선 추이는 지속되는 반면 최근 글로벌 악재로 인해 은행주의 저평가 매력도가 부각됐다"며 "NIM의 완만한 상승세와 경상적인 자산건전성 개선 추이는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은행들은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상반기 부진했던 대출성장이 하반기에 조성될...
이고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은행업에 은행세 영향은 제한적이라 판단한다"면서 "아직 은행세의 구체적인 요소들이 정해진 바 없으며 각국이 제안하는 방식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실제 도입까지는 상당 기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현재까지 논의된 Balance sheet tax 방안을 따를 경우를 가정해도 SH...
이고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외환은행의 대주주인 론스타가 보유한 외환은행 지분 51.02% 매각절차를 다시 추진할 예정이라고 10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면서 "래리 클레인 은행장은 이 날 사내 방송을 통해 아직 우선협상자는 없으며 자격을 갖춘 국내 및 국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분매각 절차를 시작할 것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
이...
이고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예대율 규제로 인해 최근 신규 CD발행이 감소하면서 CD금리는 정체되는 반면, 수신금리는 원만한 상승 추세에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COFIX 연동 비중이 높아지면 수신금리 상승분이 대출금리에 적극 반영되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NIM 관리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현재 3개월...
이번 교양강좌에서는 특목고 출신으로서 현재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레지던트인 양가영 씨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생인 이고은 씨가 강사로 나서 ‘우리 자녀 의과대학 보내기’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이번 교양강좌를 기획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암센터 주웅 교수가 ‘여성암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어 평소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