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프로골프투어를 뛰고 있는 이경훈(25·CJ대한통운)과 이동환(28·CJ대한통운)이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부 투어 8경기 출전권을 획득했다.
올해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인 이경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 오렌지카운티내셔널에서 끝난 웹닷컴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1∼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78타를 쳐...
■이경훈, 올 시즌 유일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및 대회 2연패
이경훈(25·CJ대한통운)은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첫 날부터 최종라운드까지 단 한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었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기도 하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김형성(36·현대자동차), 이경훈(25·CJ대한통운) 등 수십 명의 프로들이 매주 일본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일본과 미국을 택한 선수는 그나만 형편이 나은 선수들이다. 유목민 이상으로 ‘유랑’ 생활을 마다않는 선수가 있다. 안병훈(25·CJ오쇼핑)과 왕정훈(21·캘러웨이)이다. 여기에 이수민(23·CJ오쇼핑)이 가세했다. 유럽투어로 가기 위해 안병훈과...
상금 2위는 3억5927만원의 박상현(33·동아제약), 3위는 3억원을 획득한 이경훈(25·CJ대한통운)이다.
최진호는 2014년 김승혁(30) 이후 2년 만에 대상·상금왕 2관왕을 달성한 주인공이 됐고,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과 함께 시즌 2승으로 공동 다승왕에도 올랐다.
최진호는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포인트에서도 가장 많은 800점을 쌓았다.
신인왕은...
6400여만원 차이로 상금 랭킹 2위인 박상현(33·동아제약)을 비롯해 3위 이경훈(25·CJ대한통운), 4위 이상희(24)는 일본대회 출전으로 불참한다.
상금 랭킹 5위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이 출전하지만, 최진호와 상금 격차가 1억7200여만원이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이 1억원,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의 우승 상금이 6000만원인 점을...
이경훈(25·CJ대한통운)이 44년만에 한·일 내셔널 타이틀 동시에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이경훈은 16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야마현 골프클럽 (파70)에서 열린 제81회 일본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엔, 우승상금 4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78타(71-67-69-71)로 이케다 유타(일본)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달...
▲디페딩 챔피언 이경훈 우승...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1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 사진=한국오픈조직위
-우승 소감은.
대회 2연패를 기록해 정말 기쁘다. 최진호의 추격에 많이 긴장했는데, 힘든 경쟁 속 우승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 우정힐스와 코오롱 한국오픈은 나에게 기적 같은 코스이자 대회다....
이경훈(25·CJ태한통운)이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2연패를 달성했다.
디페딩 챔피언 이경훈은 1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최종일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쳐 최진호(32·현대제철)를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경훈은 지난 51, 52회 연속...
이경훈(25·CJ태한통운)이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2연패를 달성할 것인가.
디페딩 챔피언 이경훈은 1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강경남(32)을 1타차로 따돌리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눈앞에...
디펜딩 챔피언 이경훈(25·CJ대한통운)이 2연패 시동을 걸었다.
이경훈은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2위 황중곤(24·혼마), 이창우(23·CJ오쇼핑), 김영수(27)를 1타차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최진호는 8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이경훈(25·CJ대한통운), 황중곤(24·혼마), 홍순상(35·다누), 김영수(27) 등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올 시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최진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왕에 오를 수 있다.
대상...
현재 상금랭킹 1~3위 박상현(33·동아제약)과 최진호(32·현대제철), 이상희(24) 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이경훈(25·CJ오쇼핑), ‘한국오픈의 사나이’김대섭 (35·NH투자증권), ‘어린왕자’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등 간판스타들이 총 출전한다. ’또한 김우현(25·바이네르)과 허인회(29)가 군복무를 마치고 가세해 남자골프의 샷대결은 더욱 치열해질...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신인왕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기대주 황중곤(24·혼마골프), 국내 상금왕 이경훈(25·CJ오쇼핑) 등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이다.
14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7081야드)에서 열리는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