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지난달 말 리그 3연속 우승을 확정한 PSG는 이날 킬리안 음바페 등 주축 선수 일부를 명단에서 제외하고 니스 원정에 나섰다.
올 시즌 공식전 33경기에서 4골 4도움의 성적을 낸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나 곤살루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순조롭게 호흡을 마쳤다. 다만 이강인은 슈팅과 키 패스(슈팅 연결 패스)를 1개씩 기록하며 강한...
킬리안 음바페의 파리 생제르맹(PSG) 홈 고별전이 졸전으로 끝났다.
PSG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 1 33라운드에서 툴루즈에 1-3으로 패했다.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탓인지 PSG는 음바페를 포함해 후보 선수들을 대거 선발 출전시켰으나 승리를 가져오진 못했다. 특히 음바페는 자신의 PSG 홈...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음바페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번이 PSG에서 나의 마지막 해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직접 발표했다.
2017년 8월 임대를 시작으로 PSG 유니폼을 입은 음바페는 이로써 7년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후반 2분 킬리안 음바페의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자 자이르-에메리가 발을 갖다 댔다. 하지만 이 공이 골대에 맞고 나왔다.
득점 찬스를 날린 PSG는 3분 뒤 도르트문트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츠 후멜스에게 헤더를 내줬다. 도르트문트가 합산 2-0으로 앞서 나갔다.
마음이 급해진 PSG는 다시 상대 박스 안으로 밀고 올라갔지만...
하지만 "킬리안 음바페가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드리드는 자금이 빠듯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벤투스는 페르난데스가 맨유 이적 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클럽이다. 맨유 이적 후에도 페르난데스를 지켜본 유벤투스는 2021년 영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PSG도 페르난데스 영입을 노렸던 팀 중 하나다. 과거 PSG 감독이었던 토마스 투헬...
PSG는 킬리안 음바페를 앞에서 반격에 나섰지만, 연이어 골대를 맞는 불운만 더해지며 득점에 실패했다.
이강인은 이날 결장했다. 엔리케 감독은 전반 막판 루카스 베랄두에 이어 후반 란달 콜로 무아니를 교체로 내보냈을 뿐 출전 선수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한편, PSG는 이번 시즌 리그에는 일찌감치 우승을...
이강인은 1-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후반에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교체 투입됐다.
이강인과 음바페 투입 이후에도 각각 1골씩을 주고받은 양 팀의 스코어는 2-3. 후반 추가시간까지 이어간 점수에 PSG는 패색이 짙어졌다.
PSG를 패배 위기에서 구한 건 이강인의 왼발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왼발로 문전까지 올린 크로스를 교체 투입된 곤살르 하무스가 머리로...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 없이 골 잔치를 벌이며 리그 1위 질주를 이어갔다.
PSG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30라운드 리옹과의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리옹은 승점 41(12승 5무 13패)을 유지해 8위 자리에 머물렀다.
PSG는 이날 승리로 2위 AS모나코(승점 55)를 승점 11차로...
이에 이강인을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우스만 뎀벨레·비티냐·아치라프 하키미·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이 벤치를 지켰다.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아르나우 테나스가 골문을 지켰고, 요람 자그, 밀란 슈크리니아르, 다닐루 페레이라, 노르디 무키엘레가 후방에 섰다. 중원은 세니 마율루, 마누엘 우가르테, 카를로스 솔레르가 맡았고, 최전방 스리톱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페널티킥을 실축하고도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결승행을 견인했다.
PSG는 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에서 전반 40분 터진 음바페의 득점으로 렌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쿠프 드 프랑스'는 1917년에 창설된 프랑스의 FA컵으로, 우승팀에겐 유럽축구연맹(UEFA)...
이날 음바페의 해트트릭 등에 힘입어 몽펠리에를 6-2로 크게 이긴 PSG는 17승8무1패(승점 59)로 리그 선두 자리를 굳혔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3-2로 앞서던 후반 8분 득점을 올렸다. 란달 콜로 무아니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이강인은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2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6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을 도우며 대회 첫 도움을 썼다. 2차전에서 2-1로 승리한 PSG는 1·2차전 합계 4-1로 앞서 UCL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10일 랭스와 리그1 홈 경기에서도 풀 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2-2 무승부를 거뒀지만, 슈팅 2개와 키 패스 2개 등을 기록한 이강인은 축구 통계 매체...
6일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1분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을 도왔는데요. 이 골로 PSG는 2-1 승리를 거뒀고, 1·2차전 합계 4-1로 앞서며 UCL 8강에 진출했죠.
이강인이 이날 음바페에게 제공한 도움은 ‘탁구게이트’ 이후 처음으로 올린 공격포인트입니다. 두...
홀란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과 함께 6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홀란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2골을 몰아치며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합산 6-2 스코어를 만든 맨시티는 후반전 체력 안배에 나선 모습이었다. 맨시티는 후반전 시작 직후 로드리를 세르히오 고메즈와...
앞서 지난해 10월 26일 AC밀란과 조별예선 경기에서 UCL 데뷔골을 넣은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도우며 대회 데뷔 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이강인은 리그 1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골키퍼에 잔루이지 돈나룸마, 백4에 누누 멘데스, 루카스 베랄두, 뤼카 에르난데스, 아슈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