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단지로는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대치동 은마아파트, 도곡동 도곡렉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 신천동 잠실 장미아파트 등이 꼽힌다.
KB부동산 관계자는 “선도 50지수에 속한다는 것은 대규모 단지이면서 가격도 지역 내에서 비싼 아파트로 볼 수 있다”며 “다만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개별단지 추세로 봐야지 아파트가...
강남구는 대치동 은마와 대치, 한보미도맨션1·2차가 500만~7500만 원 떨어졌다. 서초구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와 반포자이가 25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은 전주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0.05%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금천구가 0.18%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성북(0.10...
반면 시세가 20억 원이 넘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이달 들어 호가가 2억원 이상 떨어졌지만 매수세가 끊겨 거래 정지된 상태다. 9억 원 초과 주택(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주택담보대출 LTV 20% 하향 조정)과 15억 원 초과 아파트(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주택담보대출 금지)는 12·16 대책으로 대출 규제 직격탄을 맞았으나, 주로 강북권에 몰려 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강남 재건축 단지들의 호가가 2억~3억 원씩 떨어질 때도 개포주공1단지 전용 50㎡는 지난달 29일 25억5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포동 H공인 관계자는 “예전에는 개포동이 강남권에서 비선호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바뀌었다”며 “강남에서 이만한 신축 아파트 단지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규제 이후에도...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강남 재건축 단지들의 호가가 2억~3억 원씩 떨어질 때도 개포주공1단지 전용 50㎡는 지난달 29일 25억5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포동 H공인 관계자는 “예전에는 개포동이 강남권에서 비선호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바뀌었다”며 “강남에서 이만한 신축 아파트 단지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규제 이후에도...
첫 심사 단지는 ‘청담삼익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9월 기준(국토교통부 발표)으로 강남구 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는 23개다. 동별로 보면 △개포동 5개(개포주공 1·4단지 등) △대치동 7개(은마·구마을1·대치쌍용1 등) △도곡동(도곡삼익 등) △삼성동(홍실) △압구정 4개(압구정특별계획구역 3·4·5구역 등 △역삼동 청담도곡 △청담동 삼익이...
몸값이 20억 원을 넘어섰던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형도 지금은 다시 19억 원대 물건이 늘고 있다.
지난해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된서리를 맞은 큰 이유는 12ㆍ16 부동산 대책이다. 정부는 12ㆍ16 대책에서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 공시가격 현실화 등으로 강남 아파트 등 고가 아파트 보유자들의 세금 부담을 늘렸다. 시세 15억 원...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는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등 일부 재건축 단지에서 급매물이 출현했지만 대출규제와 추가 하락 우려 등에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4개 구 모두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이번주 서울에서 상승폭이 확대된 곳은 영등포구(0.19%)와 강북구 두 곳뿐이다. 특히...
최근 강남구 대치동의 은마아파트에서는 전용 76.79㎡의 호가가 12ㆍ16 대책 발표 이전인 20억5000만~21억 원에서 19억8000만~19억9000만 원으로 낮아졌다.
그나마 매물도 없는 상황이다. 강남구 대치동 A공인중개사는 “전세는 2억 원 정도 올라서 계약되는데 매매는 거래가 끊겼다”며 “‘줍줍’(줍고 또 줍는다의 약어) 수요가 있을는지는 모르겠다”고...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도 급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 전용 76.79㎡는 대책 발표 직전 20억5000만~21억 원을 호가했는데 현재 이달 말 잔금 조건으로 최대 1억 원 낮춘 19억8000만~19억9000만 원에 급매물이 나왔다.
내년까지 2년 거주 요건을 못 채우는 사람들이 80%의 장기보유 특별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시세보다 싸게 내놓은 것이다. 12·16 대책으로...
‘강남 재건축의 대명사’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고 싶어도 매물이 없다는 은마아파트의 가장 최근 실거래 사례는 10월에 매매된 경우다. 당시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43㎡ 는 22억 원에 거래됐다.
10일 현재 각종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를 통해 나온 은마아파트 전용 84.43㎡의 가격은 실거래가 보다 높은 약 23억 원가량이다. 그러나 막상 해당...
래미안대치팰리스의 경우 호가가 1억 원 이상 오른 상태이며 은마아파트 호가도 2억 원을 더 부르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강남의 J부동산 중개업소 대표는 “매물을 내놓았던 집주인들도 더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물건을 거둬들이고 있다”며 “물건은 없는데 사려는 사람은 많아 호가도 거래가도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50.8세),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 힐스테이트’(50.0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49.1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현역 푸르지오’(40.7세)와 성북구 ‘길음뉴타운8단지’(41.3세)는 서울에서 매입자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아파트에 속했다. 이들 단지는 강남권에 비해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
강남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압구정동 신현대, 개포동 주공 7단지 등의 재건축 단지들이 2500만~7500만 원 올랐다.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등 신축 아파트도 1000만 원가량 올랐다.
송파구는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잠실동 우성1·2·3차, 가락동 쌍용1차 등이 1500만~5000만 원 올랐다. 잠실동 주공5단지와 신천동 장미1차 등...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전용 84.43㎡가 20억∼20억5000만 원, 전용 76.69㎡가 18억∼18억5000만 원으로 종전 최고가를 넘어섰다.
당초 1만가구가 넘는 ‘입주 폭탄’으로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던 강동구는 최근 상한제로 인한 신축 아파트 선호현상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하는 고덕 그라시움의 경우 전용 84㎡는 13억∼14억 원...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도 0.02% 올랐다.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등 일부 재건축 단지가 하락했지만,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았던 단지들이 상승하며 지난주 오름폭을 유지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내렸다. 지난 주보다는 하락폭이 줄었다. 서울(0.03%)·인천(0.03%)·경기(0.01%) 등 수도권은 0.02...
사업 초기 재건축 단지들은 무리하게 사업을 서두루는 대신 속도 조절에 나섰다. 건축 심의를 앞두고 있는 잠실주공5단지는 여유를 갖고 상황을 지켜보자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역시 사업 자체를 장기적으로 보고 서서히 절차는 밟아나가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돼있다고 인근 공인개소들은 전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 등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들이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서울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보인 것과 달리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하락했다. 수도권(0.00%→0.00%)은 보합을 유지했지만, 지방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7% 하락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대전(0.12%)과 전남(0.01...
하지만 은마아파트나 미성아파트와 같은 재건축 단지는 매수 문의가 뚝 끊겼어요. 매수세가 붙지 않으면 가격은 내릴 수밖에 없겠죠.” (서울 강남구 래미안 대치 팰리스 인근 S공인 대표)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계획을 발표한 이후 서울지역 신축 아파트와 재건축 단지 매매가격 움직임이 확연하게 엇갈리고 있다. 신축 아파트는 호가가 뛰고...
대치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은마아파트는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일반분양 물량도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단 상한제 타깃이 된다는 점에서 불안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강남 매매거래가 다시 살아나는 듯했으나 예상치 못했던 분양가 상한제 이슈로 다시 소강상태로 접어들 분위기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의 매매거래지수는 6.5로 전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