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재선임 승인

입력 2018-02-21 1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상<사진> 포스코대우 사장의 재선임 안건이 승인됐다.

포스코대우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결의, 김 사장의 재선임을 포함해 사내ㆍ사외이사 선임 등 주주총회 의결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영상 사장은 포스코대우 토론토지사장, 모스크바지사장, 철강본부장 등을 거쳐 2015년 7월에 사장에 올랐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이번 재선임에 대해 “김영상 사장이 추진해온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과 함께 2 코어(철강, 자원개발) + 3 익스펜션(자동차부품, 식량, IPP) 전략 실행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창기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해 사내이사 후보로 신규 추천됐다. 민 부사장은 상해난생대우법인장, 투자관리실장 등을 거쳐 올 1월부터 경영기획 본부장을 역임 중이다.

비상무이사에는 정탁 포스코 부사장, 사외이사에는 강희철 율촌 대표변호사와 이기영 경기대학교 교수가 재추천됐다.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은 3월 1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사장 이계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99,000
    • +1.87%
    • 이더리움
    • 4,662,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1.48%
    • 리플
    • 3,104
    • +2.14%
    • 솔라나
    • 202,000
    • +2.18%
    • 에이다
    • 639
    • +2.4%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36%
    • 체인링크
    • 20,840
    • +0.1%
    • 샌드박스
    • 213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