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함께 행동하기로 했다고 김관영 원내대표가 전했다.
또한 야3당은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주장하고 있는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중립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로 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휴대전화 압수수색이...
선거구제 개편과 관련해서도 큰 틀에서 합의를 봤다. 김 원내대표는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참석은 못했지만 그동안 야 3당이 선거법 개정을 위해서 초지일관 같이 노력해왔고 그런것들에 관해서 행동을 같이하기로했다"며 "내용을 사전에 이야기는 못 했지만 말씀드리고 설명하겠다.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전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야 합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방안 적극 검토 △비례대표 확대, 의원 정수(10% 이내 확대 여부 등 포함해 검토), 지역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도 개편 관련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동시에 올해 말로 종료되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연장, 비례대표 확대와 비례...
더불어민주당의 홍영표, 자유한국당의 나경원과 바른미래당의 김관영, 민주평화당의 장병완, 정의당의 윤소하 등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이날 이같이 합의하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해당 내용을 발표했다.
여야 5당 원내대표는 또 이날 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인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하고 이달 17일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시국회에서 다루게 될 안건은 아직 협의 중 이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민생법안과 현안 처리 위해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7월에 구성된 정개특위가 3개월 지나는 동안 가동조차 되지 않은 건 양당 책임"이라며 "정개특위에서 논의하자는 건 무책임의 극치고 책임 떠넘기기의 전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정개특위 궤변을 늘어놓지 말고 양당이 도출한 합의안을 여기에 갖고 와서 현재 국면을 푸는 것이 일차적으로 할...
한편 윤소하 원내대표는 고(故) 노회찬 전 의원에 대한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여 관련 메시지를 통해 "고인의 뜻과 업적을 존중하고 기억해준 정부와 국민께 감사드린다"면서 "고인이 '물구나무라도 서겠다'고 한 선거제 개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거대 양당의 기득권 연대를 끊고 선거법...
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끝까지 부정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다면 예산처리 전에 선거제 개혁 합의문에 서명하라"고 했고,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국민의 요구를 끝내 외면한다면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국민의 힘을 믿고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평화당과 정의당은...
바른미래당 김관영·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은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한국당이 결국 정치개혁을 위한 국민적 열망을 거부하고 기득권 동맹을 선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3당은 "문재인정부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라며 "그러한 문재인정부와 함께하는 민주당은 결국 촛불혁명이...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민주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윤소하 등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 담판에 나섰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
민주당이 야 4당의 '공공기관 고용세습 의혹' 국정조사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해 협상에 물꼬가 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민주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윤소하 등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고용세습 국정조사를 포함한 현안을 논의에 나섰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야4당은 강원랜드를 포함해 고용세습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데에 뜻을...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복지를 확대하겠다면서 복지 증세가 없는 부분은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원내대표는 "양극화와 실업난 해소, 복지를 위한 확장적 재정정책은 확대돼야 하지만, 지속성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의당은 '나쁜 예산' 15개 사업과 '좋은 예산...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ㆍ야ㆍ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에서 "정의당은 탄력근로제 확대적용과 규제혁신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 오찬회동 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탄력근로제 확대적용은 노동을 존중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탄력 근로제의 확대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표했다.
아동 수당 확대와 관련, "대통령도 100% 전체 대상자로 확대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씀하셨다"며 "향후 여야간 논의를 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초등학생까지 아동 수당을 확대해도 대략 12조가 소요된다"며 "간단하게 결정할 수는 없을 것...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올해 안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하는데 국회가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판문점선언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에 통 크게 합의하는 결과를 얻어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다만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과 규제혁신 신속 추진하기로 한 부분에 대해 명확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과 정의당을 제외한 4당 원내대표는 정보통신융합법, 산업융합촉진법, 지역특구법을 여야 합의로 처리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추가 규제혁신 관련법 및 신산업육성 등 지원하는 법(4차 산업혁명 관련 법 등) 처리...
청와대 오찬 형식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문 대통령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김성태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참석,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앞서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지난 8월 청와대 회동에서 여야정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또 각 당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김의겸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여야 각 정당 원내대표들을 모시고, 여야정...
창립총회는 (사)한국대마산업협회 창립준비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김광림 의원실, 윤소하 의원실, 그리고 경상북도, 안동시 등이 공동 주최로 개최 되였다. 정부측에서는 국회농해수위, 농림축산식품부, 통일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창립총회에 이어진 창립포럼에는 국회의원, 대마전문가, 관계기관, 산업계, 학계연구소, 의료용 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