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정기국회 회기 내에 특별재판부 설치를 위한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회견문에서 "사법농단 수사 경과를 보면 법원이 과연 수사에 협조하고 진실을 밝힐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의당은 야3당이 요구한 국정조사 요구서 내용의 많은 부분에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한국당 등 야3당은 채용비리 의혹 해소가 아니라 정규직 전환 자체에 흠집을 내기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면서 "한마디로 '특혜채용 국정조사'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정의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 받은 '소득·가입 기간별 국민연금 월 수령액'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25년일 경우 소득별 연금액으로 올해 현재 월 100만 원 소득자는 월 41만 원을, 평균 소득자(월 227만원)는 월 57만 원을, 월 300만 원 소득자는 월 66만 원을, 최고 소득자(월 468만 원)는 월 87만 원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정의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17일 공개한 ‘국민연금 소득 수준별 수익비’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평균 소득자(227만 원)의 실질 수익비는 2.6배에 달했다.
소득 구간별 수입비는 월 100만 원 소득자는 4.2배, 월 300만 원 소득자는 2.3배, 최고 소득자(월 449만 원)는 1.9배였다. 수익비는 현재 가치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은 야당이 유리한 국감에만 참여하고 특위 운영에는 아예 응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사실상 태업"이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도 "한국당은 국민 요구에 맞게 정개특위 명단을 빨리 제출해야 한다"고 가세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이 정개특위를 정상화시키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한국당의 정치개혁 의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당이 선거법 개정을 다루는 정개특위 위원 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정개특위 구성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역시 6일 기자간담회에서 “선거제도 개혁을 먼저 해야 한다. 개헌의 필요성이 있지만 선거제도와 섞으면 안 된다는 게 정의당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선거구제 개편 논의를 흐리기 위해 개헌을 연계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한 야권 관계자는 “선거제도 문제는 현실적으로 국회에서 개헌과 같이 논의할 여건이 안...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연동형비례제를 하면서도 저쪽(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중·대선거구제도 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중·대선거구제에 대한 학계와 전문가들의 평가는 회의적이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신중한 검토가 요구된다”는 문구를 써 비판적인 보고서를 냈다. 입법조사처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중·대선거구제는...
추모문화제에는 유족과 정의당 이정미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심상정·김종대·추혜선 의원을 비롯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권영길·강기갑 전 의원 등을 포함 총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정의당이) 사회적 약자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는 진보 정치가 되어달라는 뜻, 더 크고 강한 정당이...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국회가 나서서 공개하는 것이 국회의 위상을 살리는 길"이라며 "국회가 가장 모범을 보여야 나머지 8000억 원에 달하는 특활비에 대해 개선을 요구할 명분과 근거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 사무처는 2016년 6~12월 사용된 국회 특활비, 예비금 등의 세부 집행 내역을 공개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한 바 있다.
이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와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8월 임시국회에서 정말로 어려운 자영업자들에 대해서 충분한 대책을 마련하는 민생경제 법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며 “또 폭염을 재난에 포함시키는 그런...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대한항공 직원연대지부와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항공 정상화를 위한 5대 과제' 해결을 위해 국민연금이 주주권을 행사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5대 과제로 △총수 일가로부터 독립적인 이사가 과반이 되도록 이사회 구성 △종업원...
대표를 선출한 후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정의당까지 합쳐 원내 5당 대표를 초청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내일(16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와 정의당 원내대표 대행을 맡고 있는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하는 오찬을 청와대에서 가질 예정이다.
특활비를 반으로 축소해 유지하겠다는 꼼수를 드러냈다"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대국민 사기극까지 벌인 적폐 양당"이라고 맹비난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특활비가 비판받는 것은 세금이 사용처를 모르는 쌈짓돈처럼 집행됐기 때문"이라며 "모든 특활비가 폐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에 초청된 5당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초청됐다.
이번 회동에서 문 대통령은 4·27 남북 정상회담의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요구를 요청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아직은 합의는 되지 않았는데, 아마...
유가족과 동료 의원들은 마지막으로 고인의 영정과 위패를 들고 고인의 사무실인 의원회관 510호에 들러 노제를 지냈다.
그의 영정과 위패가 도착하자 이정미 대표와 추혜선·윤소하 의원 등 동료 의원들은 또 한 번 오열했다.
고인은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장지인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 안치됐다.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리스본에서의 동포초청 만찬간담회를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친다.
정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신창현 의원,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과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김영수 대변인, 박장호 국제국장,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한다.
윤소하 정의당 의원이 공개한 국회 운영위원회 예산심사 자료 등에 따르면 국회는 특활비에 65억 원을 편성했고 교섭단체지원비는 오히려 3억 원을 증액시켰다. 국회 운영위가 특수활동비 내역을 처리한 14일은 바른정당이 20석에서 11석으로 감소하면서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한 이후였음에도 증액된 3억 원에 대한 논의도 없이 처리한 것이다.
윤 의원은 “가장 앞장서서...
세월호 4·16가족협의회,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이주영 참사 당시 해수부 장관, 국민의당 박지원·천정배 의원, 정의당 심상정·윤소하 의원, 시민 200여명이 미수습자 5명의 가족 곁을 지켰다.
추모식을 마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각각 경기 안산 제일장례식장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치른다.
유품은 수원 연화장과 인천가족공원 만월당에서...
보건복지위에서도 초선 비례대표인 정의당 윤소하, 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두각을 보였고, 환경노동위에선 민주당 강병원(초선, 서울 은행구을) 의원이 선정됐다. 국토교통위의 경우 민주당 윤관석(재선, 인천 남동을),국민의당 정동영(4선, 전북 전주병) 의원이 영예를 안았다.
경실련은 “이번 국감 역시 구태를 반복하고, 당리당략에 얽매인 정치적 공방에 매몰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