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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선대위, 이낙연계 앞세웠지만…정작 이낙연 역할은 모호
    이재명 선대위, 이낙연계 앞세웠지만…정작 이낙연 역할은 모호
    선대위 상임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조정식 의원과 공동총괄본부장인 윤관석 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인선을 발표했다. 통합이 방점인 만큼 이낙연계 의원들의 배치가 눈에 띄었다. 이 전 대표는 경선 내내 이 후보와 갈등을 빚었고, 지지자들은 여전히 당에 항의하고 있어서다. 먼저 이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실장에 기존...
    2021-11-01 16:25
  • 민주당, 내달 2일 이재명 선대위 발족
    민주당, 내달 2일 이재명 선대위 발족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출범 진행 상황을 윤관석 사무총장이 보고했다”며 “선대위 출범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다음 주로 예정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11월 2일에 출범식을 하는 것으로 가안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대위 인선은 어느 정도의 얼개를 잡은 다음 계속 보완해 나가는...
    2021-10-27 11:10
  • 5대 시중은행, 3년간 ETF 수수료 843억 원 챙겨
    5대 시중은행, 3년간 ETF 수수료 843억 원 챙겨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년간 은행들의 ETF 편입 신탁 수수료는 △KB국민은행 558억 원 △신한은행 99억 원 △하나은행 29억 원 △우리은행 116억 원 △NH농협은행 41억 원이었다. 판매 규모는 △KB국민은행 5조8524억 원 △신한은행 2조337억 원 △하나은행 3136억 원 △우리은행 1조1460억...
    2021-10-21 14:28
  • 지방분권전국회의 "지역 금융 고사하는 전금법 개정안 철회해야"
    지방분권전국회의 "지역 금융 고사하는 전금법 개정안 철회해야"
    그가 말하는 전금법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종합지급결제사업자를 신설하고 이들에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즉 비금융사인 네이버가 시중은행처럼 고객에게 계좌를 내줄 수 있는 것이다. 도 사무처장은 “빅테크 업체들에 규제 샌드박스라는 미명하에 최소한의 국가 경제 안전망인 금융 산업...
    2021-10-20 16:30
  • [2021 국감] “보험사기 적발해도 환수는 4%뿐…제도 개선 절실”
    [2021 국감] “보험사기 적발해도 환수는 4%뿐…제도 개선 절실”
    18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보험사기 적발 및 환수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4년간(2017~2020년) 적발된 보험사기 인원은 35만 4078명이며 적발액은 3조 3078억 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사기 적발액 중 환수된 금액은 1264억 원(3.8%)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보험사기는 인원과 규모가...
    2021-10-18 14:16
  • [2021 국감] 이동걸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심사, 상황 점차 좋아지는 중”
    [2021 국감] 이동걸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심사, 상황 점차 좋아지는 중”
    한편 앞선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서도 이 회장은 "전세계에서 모든 나라들이 항공사업을 하면서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우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직원의 50%가 휴직상태"라며 "이 딜이 성공적으로 성사되도록 독려하고 있고 주기적으로 보고받고 있다"라고 의지를 비치기도 했다.
    2021-10-15 12:00
  • [코인 리딩방 사기] ‘소관 아니다’ 금융위 뒷짐...리딩방 근절 관련법 개정안 계류
    [코인 리딩방 사기] ‘소관 아니다’ 금융위 뒷짐...리딩방 근절 관련법 개정안 계류
    윤관석·박용진·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이중 금융위는 홍성국 의원과 관련 내용을 논의, 정부안에 가깝에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국 의원실 관계자는 “리딩방 피해는 민생피해가 큰 부분이라 여야 이견 없이 정리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법안소위가 거의 잘 안 열렸고, 열려도 거의 오전에만 무쟁점 법안만 하고 끝내는...
    2021-10-15 05:00
  • [2021 국감] “‘오징어 게임’ 노출된 전화번호, 개인정보 유출 아니지만 구제 가능성”
    [2021 국감] “‘오징어 게임’ 노출된 전화번호, 개인정보 유출 아니지만 구제 가능성”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징어 게임’에 실제 (일반인이) 사용하는 연락처가 노출되는 내용이 나온다”며 “해당 번호나 유사한 번호의 소유자에게 많은 연락이 와 막대한 피해를 줬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위는 (이 사안에 대해) ‘넷플릭스와 제작사의 개인정보 유출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답변했는데 이것이 적절하냐”고 물었다....
    2021-10-13 16:46
  • 편의점, 은행 '점포 다이어트' 대안? CU-하나은행, 국내 첫 상업자표시 매장 오픈
    편의점, 은행 '점포 다이어트' 대안? CU-하나은행, 국내 첫 상업자표시 매장 오픈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빅4편의점 가맹본부 매출액 및 가맹점 매출액 현황’에 따르면 GS25ㆍCUㆍ세븐일레븐ㆍ이마트24 등 빅4 편의점의 가맹점 수는 5년 사이 1만3000개 이상 늘었다. 2016년 대비 2020년 편의점 업체별 가맹점포수는 △GS25 3989개(37.6%) △CU 3991개(37.1%) △세븐일레븐 2088개(25.4%) △이마트 3340개(191.7...
    2021-10-12 11:02
  • [달아오른 M&A시장②] 인수합병으로 덩치기우는 기업들...SK그룹 ‘M&A왕’
    [달아오른 M&A시장②] 인수합병으로 덩치기우는 기업들...SK그룹 ‘M&A왕’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최근 5년간 카카오 44건, 네이버 32건 총 76건의 기업결합 심사가 있었는데 수평ㆍ수직ㆍ혼합 결합유형에 관계 없이 모두 승인조치가 됐다. 학계에선 M&A 활성화를 산업 경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공정 경쟁 역시...
    2021-10-12 06:00
  • 늘릴까 줄일까? '출점 딜레마' 빠진 편의점과 대형마트
    늘릴까 줄일까? '출점 딜레마' 빠진 편의점과 대형마트
    11일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빅4편의점 가맹본부 매출액 및 가맹점 매출액 현황’에 따르면 GS25ㆍCUㆍ세븐일레븐ㆍ이마트24 등 빅4 편의점의 가맹점 수는 5년 사이 1만3000개 이상 늘었다. 2016년 대비 2020년 편의점 업체별 가맹점포수는 △GS25 3989개(37.6%) △CU 3991개(37.1%) △세븐일레븐 2088개(25.4%) △이마트 3340개(191.7...
    2021-10-11 14:23
  • [유리지갑] 안 찾아간 보험금 ‘12조’... 어떻게 찾나요?
    [유리지갑] 안 찾아간 보험금 ‘12조’... 어떻게 찾나요?
    8월 기준 숨은 보험금 12조3871억 원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집계된 숨은 보험금은 총 4979건에서 발생한 12조3871억 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2017년 12월 집계된 9조1669억 원에서 3조2302억 원이나 늘어난 액수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쌓인 숨은 보험금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2021-10-07 14:24
  • [노트북을 열며] 편의점 가맹본부를 위한 변명
    [노트북을 열며] 편의점 가맹본부를 위한 변명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빅4 편의점 가맹본부 매출액 및 가맹점 매출액 현황’에서 지난해 빅4 편의점 가맹본부의 매출은 증가하고 가맹점 평균 매출은 감소했다는 분석은 수치만 놓고 보면 타당한 지적으로 보인다. 윤 의원은 본부와 가맹점 매출이 디커플링 현상을 보인 원인으로 과도한 점포수 경쟁을...
    2021-10-06 17:00
  • [2021 국감] 고승범 “가상자산 상장‧상폐 관련 업권법 논의 적극 참여하겠다”
    [2021 국감] 고승범 “가상자산 상장‧상폐 관련 업권법 논의 적극 참여하겠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상자산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사기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거래소가 통신사기피해 환급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 위원장은 "가상자산 사업자가 금융회사가 아니다보니 문제가 있는 것 같다"라며 "국회에서 가상자산사업자 논의를 하고 있는 만큼, 그 부분도 감안해 통신사기 환급 문제를...
    2021-10-06 12:17
  • [2021 국감] 4년 새 쌓인 숨은보험금 3조2000억 원 증가
    [2021 국감] 4년 새 쌓인 숨은보험금 3조2000억 원 증가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생명보험협회를 통해 받은 ‘숨은 내보험 찾아주기 실적’에 따르면, 2017년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11조3209억 원(사망보험금 포함)의 보험금이 주인에게 돌아갔지만, 쌓인 숨은보험금은 9조1669억 원에서 12조3971억 원으로 35.2% 증가했다. 숨은보험금이란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해...
    2021-10-06 10:16
  • [2021 국감] 고개 숙인 카카오 김범수…“케이큐브홀딩스, 사회적 기업 전환 속도”
    [2021 국감] 고개 숙인 카카오 김범수…“케이큐브홀딩스, 사회적 기업 전환 속도”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케이큐브홀딩스가 적자 기업임에도 회사 대표였던 김 의장 동생인 김화영 씨에 대해 수십억 원의 퇴직급여를 지급한 것을 지적했다. 그는 “동생인 김화영 씨가 케이큐브홀딩스 대표직에 물러나며 퇴직급여로 13억96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안다. 과도한 금액이 아니냐”고 지적한 뒤 “김 씨는 퇴직금 14억 원을 받고 며칠 있다가 다시 같은...
    2021-10-05 17:48
  • 편의점, 본사만 배 불리고…점주들은 과당 경쟁에 내몰려
    편의점, 본사만 배 불리고…점주들은 과당 경쟁에 내몰려
    5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빅4편의점 가맹본부 매출액 및 가맹점 매출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빅4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의 가맹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났고 2016년 대비 2020년 본사의 평균 매출액은 4조3729억 원(+27.2%) 증가한 반면, 가맹점 사업자의 평균 매출액은 1억1300만 원(-5.1...
    2021-10-05 14:16
  • [2021 국감] 간편송금으로 잘못 보낸 돈, 5년간 130억 원
    [2021 국감] 간편송금으로 잘못 보낸 돈, 5년간 130억 원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3개사의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 중 발생한 착오송금 금액은 2017년 2억6379만 원에서 지난해 53억2334만 원으로 19.2배 증가했다. 2018년 10억6126만 원, 2019년 29억4785만 원으로 꾸준히 착오송금 금액이 늘었다. 올 1...
    2021-10-04 09:51
  • 올 상반기 '은행 꺾기' 의심거래 4조 규모
    올 상반기 '은행 꺾기' 의심거래 4조 규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16개 은행에서 대출 실행 전후 1~2개월 안에 대출인이 다른 상품에 가입한 사례는 8만4070건이었다. 이렇게 가입된 금융 상품 액수는 4조957억 원에 이른다.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르면 대출상품 판매 전후 각각 한 달 동안엔 금융 소비자 의사에 반해 다른 금융상품을 판매하지 못한다. 이를...
    2021-10-03 14:43
  • 5년간 금리인하 요구로 1.7兆 혜택…고객수 '카뱅'ㆍ금액 '우리銀' 선두
    5년간 금리인하 요구로 1.7兆 혜택…고객수 '카뱅'ㆍ금액 '우리銀' 선두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은행권 금리인하요구권 실적자료’에 따르면, 금리인하를 요구해 대출금리를 낮춘 고객 수가 2016년 11만5629명에서 지난해 22만5481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절감한 연간 이자금액는 2016년 3647억 원에서 2020년 1597억 원으로 56.2% 급감했다. 건당...
    2021-09-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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