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자회사 유진투자선물이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 시즌10’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간 총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커뮤니티 리그는 수익률 대회와 승점 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중복수상도 가능하다. 유진투자선물은 먼저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에게 혜택을...
우선 LS그룹은 2차전지 소재 분야 진출을 위해 2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지주회사인 ㈜LS와 자회사 LS 엠엔엠이 올해 본격적으로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에 2차 전지용 소재 생산시설 건립에 나선 것이다.
특히 그룹 지주사인 LS는 양극재 제조사 엘앤에프와 전구체 생산을 위한 합작사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을 설립하며 황산니켈...
LG그룹이 대내외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고객 가치 관점에서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는 고객 가치를 혁신하고 새로운 경험을 전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으로 ‘A-B-C(인공지능, 바이오, 클린테크)’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확보하고...
삼성전자는 혁신을 위해 연구개발(R&D), 전략적 시설투자 등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하는 선행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 반도체 사업에서 고성능·첨단공정 제품 판매 및 다양한 응용처의 신규 수주를 지속해서 확대 중이다.
삼성전자는 세트 사업에서...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정보 콘텐츠 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 ‘유진투자증권TV’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투자정보 콘텐츠 제작에 역량을 결집시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유진투자증권TV’를 ‘투자정보 전문 채널’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유진투자증권은 ‘유진투자증권TV’과 ‘UTOO(유투), 쉽게 하는...
미국은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과 노후화된 전력망의 교체 시기가 맞물리면서, 발전 및 송배전 관련 사업 전반에 대규모 투자가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인프라투자 일자리법(IIJA)을 통해 150억 달러(약 20조 원)의 재원을 확보해, 전력망 확충 및 노후 전력망의 현대화를 진행 중이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경쟁 우위를 보여온 초고압...
매출액은 IT 수요회복 지연 및 주요 기업의 투자 위축에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로봇, 전기차 충전기 사업 등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가 확대되며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는 올해도 미래지향적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며 "사업 잠재력 극대화(Full Potential) 차원의 한계 돌파에도 집중한다"고...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궤도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최충식 완주 테크노밸리 대표와 LS엠트론 최영철 특수사업부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세아제강, 지엘켐의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5일 한솔제지에 대해 일시적 비용 제외 시 판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만4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는 매출액 5815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1.2% 감소했는데, 시장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은 크게 하회했다”면서 “이유는...
◇유진테크
4분기 매출액 730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CAPEX가 줄어도 선단 공정 투자는 오히려 증가
메모리 주요 고객사 모두 확보, 메모리 업사이클에서 모멘텀 고르게 실적 분배될 것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삼성화재
4분기 당기순익 2207억 원 시현 예상
4분기 계절적으로 자동차 및 일반보험 손해율 악화하는 시기
감독원...
도시공간 전문 컨설팅 벤처 기업 스페이스신택스코리아는 자체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 벤처창업 공모에 당선됐다고 24일 밝혔다.
스페이스신택스 코리아는 앞으로 공간배치 및 동선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시설 활성화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스페이스신택스 코리아는 김영욱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와 석·박사급 전문인력으로...
재무 안정성 강화 차원에서 올해 2조 원대 시설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고객사와 협의가 이뤄진 프로젝트만 집중할 계획이다.
김 CFO는 "지난해 시설 투자는 2022년 대비 1조6000억 원 축소된 3조6000억 원을 집행했다"며 "올해는 재무 안정성 강화 기조 아래 필수 경상투자 및 고객사들과 협의된 프로젝트 중심으로만 2조 원대를 진행할 것...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MSCI 지수 퇴출은 시가총액은 2조 원을 기준으로 하는 데 에코프로의 현 시총은 13조 원으로 지수 편출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그럼에도 주가가 상당히 많이 빠진 것은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고점 당시 에코프로의 시가총액은 약 34조 원이었다.
MSCI 지수를 유지하더라도 우려되는 부분은 추가적인 하락이 이어질 수...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4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투자에 대해 "지난해 케펙스(시설투자)는 전년 대비 1.6조 원 축소된 3.6조 원을 집행했다"며 "올해는 재무안정성 기조 아래 고객들과 협의된 프레젝트 중심으로 올해는 2조 원대의 케펙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4일 케이카에 대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단기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만4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4분기 매출액 5070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전반적으로 부합할 전망”이라면서 “지난 10월 24일 현대·기아의 국내 인증 중고차 사업 시작으로...
이날 삼성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4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적자 전환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엘앤에프도 지난해 연간 별도 기준 영업손실이 2201억 원으로 2022년 대비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리튬 가격 하락에 따라 재고 평가손실이 확대되고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도 "작년 4분기부터 메모리 가격의 지속 상승을 통해 업황 턴어라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 1분기부터는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18일 기준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매출 10조4447억 원, 영업손실 896억 원으로 손익 분기점에 가까워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선 당장...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목해야 할 것은 국내 로봇 산업을 둘러싼 정책 공개,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로봇 기술 발전이다”면서도 “다만, 아직 로봇 기업들의 실적과 밸류에이션(기업 가치) 사이의 괴리가 큰 만큼 미래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특정 로봇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내는 대표기업 중심의 접근법이 가장 유효할 것”...
유진투자증권은 18일 한컴라이프케어에 대해 안정적인 기존 사업에 신규 사업 진행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소방현장에서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경량화 공기호흡기를 개발했는데, 2024년 전국 소방관서에 우선적 공급을 통해 공기호흡기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