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혁신은 고객 경험에서 출발 [新성장판]

입력 2024-01-2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주요 전략을 소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주요 전략을 소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혁신은 고객 경험에서 출발한다. 삼성전자는 혁신을 위해 연구개발(R&D), 전략적 시설투자 등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하는 선행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 반도체 사업에서 고성능·첨단공정 제품 판매 및 다양한 응용처의 신규 수주를 지속해서 확대 중이다.

삼성전자는 세트 사업에서 플래그십 중심으로 스마트폰 판매를 확대하고 초대형 TV 시장을 선도해 프리미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매일 사용하는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시작해 새로운 디바이스 경험으로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라는 주제로 △AI 시대에 걸맞은 강력한 보안과 책임의식 △AI 기반의 다양한 신제품 등 AI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와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의 전략을 소개했다.

미국 새너제이에서는 ‘갤럭시 언팩 2024’을 열고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S24 시리즈는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통화부터 메시지까지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폴더블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격차를 벌리고, 확장현실(XR), 디지털 헬스, 디지털 월렛 등 미래 성장 분야에 대한 선행 연구개발(R&D)과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09,000
    • +0.15%
    • 이더리움
    • 4,762,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95%
    • 리플
    • 744
    • -0.4%
    • 솔라나
    • 204,700
    • +0.59%
    • 에이다
    • 674
    • +0.9%
    • 이오스
    • 1,169
    • -1.1%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0.21%
    • 체인링크
    • 20,260
    • -0.59%
    • 샌드박스
    • 66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