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48개 투자자와 퍼블리셔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10주년 기념 개막식에는 부산광역시(서병수 시장), 문화체육관광부(윤태용 실장)를 비롯해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사지드 자비드 장관), 국회 유재중 의원, 이헌승 의원, 서용교 의원 부산시의회 이해동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반면 유재중 의원은 세비 동결 등과 관련해 “조금 어려운데 고통분담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김무성 대표는 의총에서 “오늘 발표는 혁신을 위한 첫 단계이기 때문에 지켜봐 달라”며 의견수렴을 위한 절차를 계속 밟아나갈 뜻을 표명했다.
김문수 위원장도 기자들에게 “혁신은 아픈 것이고 힘든 것이라는 공감대를 이뤘다”면서 “혁신안은 입법이...
탑(TOP)뱅크로 나아가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의장, 유재중, 김정훈 국회의원,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 및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언론사 대표 등 각계의 내빈들과 부산은행 주요거래처 및 시민단체, BS금융 임직원등 약 5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유재중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이진복 의원, 조경태 민주당 의원, 김규욱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는 부산 회관개관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소상공인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 발전을 통해 ‘두 번째 도약의 원년’이 되는 계기를 만드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기문...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진보성향 교육감이 대거 당선된 것”이라며 “13개 지구에서 당선됐고 8분은 전교조 출신이라고 한다. 어린아이들 교육현장이 이념교육화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유재중 비대위원도 “진보성향 교육감 많이 당선됐는데 교육은 백년대계인 만큼 국민의 교육 걱정 없도록 이념을 떠나서 올바른 교육을 해주는 바램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이날 비대위원장인 이완구 원내대표는 원유철(4선), 장윤석(3선), 김태원 유재중 정문헌 조해진(재선), 심윤조 류지영(초선) 의원을 비대위원으로 선출했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홍문종 사무총장은 당연직으로 포함돼 있다.
이들은 임기를 마친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를 대신해 7·14 전당대회까지 비대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당 최고위는 여의도...
새정치민주연합이 절충안을 수용하자 복지위 법안소위원장인 유재중 새누리당 의원은 복지위 전체회의를 앞두고 법안소위를 소집했다. 정부원안에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해 월 10만~20만원을 차등지급하는 내용으로 수정한 뒤 상정했다. 기초연금법 절충안은 재석 의원 14명 중 11명이 찬성하면서 가결됐다.
회의가 끝난 이후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국민연금 수급액을 연계하면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할 때보다 수급자가 줄어드는 등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이목희 의원은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기초연금과의 연계가 대통령, 정부·여당의 소신이라면 이 잘못된 제도를 수용하지 못하는 것은 새정치연합의 양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유재중 의원은 이날 오후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수급액을 연계하면 가입기간을 기준으로 연계할 때보다 수급자가 줄어드는 등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새정치연합 이목희 간사는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기초연금의 연계가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소신이라면 이 잘못된 제도를...
국회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은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하는 건 정부 기초연금 정책의 뼈대”라며 “뼈대를 두고 살도 붙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안도 내놨는데 기둥을 무너뜨리자 하면 기초연금을 시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야당 간사인 새정치연합 이목희 의원은 “우리는 국민연금 가입기간과의 연계만 아니면 뭐든...
여야정은 내일(1일) 각자 수정안을 가져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새누리당 유재중 안종범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김용익 의원으로 구성된 협의체 실무회의를 통해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여야정은 실무회의 재개 첫날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유일호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차등 지급이지만 90%는 똑같이 20만원을 받는 안이기 때문에...
국회 보건복지위 오제세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유재중,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하고 31일부터 기초연금법안 논의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논의에는 이들 외에도 새누리당 유일호 정책위의장과 김현숙 안종범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정책위의장과 김성주 김용익 의원도...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복지위 간사인 새누리당 유재중, 민주당 이목희 의원은 26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이 같이 일정을 정했다.
유재중 간사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는 31일 여야 정책위의장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4월15일까지는 어떻게든지 (처리) 하자는 합의를 봤다”며 “새정치민주연합도...
유재중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이 6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기초연금법과 장애인 연금법, 기초생활 보장법 등 이른바 ‘복지 3법’ 처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복지위 새누리당 간사인 유재중 의원은 기초연금법안 처리 지연에 대한 대야 항의의 뜻에서 간사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복지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시간에 쫓겨 대충 합의하기에 기초연금법은 너무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국민의 직접적인 판단을 묻고자 (정부·여당에) TV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맞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유재중 의원은 26일 2월 임시국회를 하루 남기고 기초연금법 통과가 여야간 대립으로 어려워지는 상황에 책임을 지고 복지위 간사자리에서 사퇴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협상을 주도했던 저로서 국민들 여러분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7월 기초연금을 기다리고 계신...
여야는 박근혜 정부가 공약으로 내세운 기초연금안 후퇴 논란과 관련해 지난 6일 새누리당 유재중·안종범 의원, 민주당 이목희·김용익 의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 5명의 ‘기초연금안 여야정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도입안 논의해 왔다.
하지만 당초 협상 완료시점으로 지정한 20일을 넘기면서도 이견이 팽팽히 맞서자 여야는 이날 원내대표 회담을 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