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여당 간사인 유재중 새누리당 의원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복지공약 후퇴라는 비판에 대해 “후퇴라기보다 제도 도입의 효율화라고 본다”며 “노후연금이 더 많이 필요한 저소득층이나 중산층에 지원을 가하는 방향으로 연금제도가 개선돼야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고, 제도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사회복지시스템을 책임지는 보건복지위는 여당 간사인 유재중 의원, 야당 간사 이목희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11명, 민주당 8명, 비교섭단체는 안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2명 등 총 21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복건복지위는 각 당의 대변인들이 포진하고 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 신의진 전 원내 대변인과 민주당 이언주 원내 대변인, 진보당 김미희...
복지위 새누리당 간사인 유재중 의원은 서면 브리핑에서 “당정은 국가가 지원하는 모든 지방사업에 대해 다시 중앙정부가 권한을 갖는 것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사실상 이 사안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해석된다.
복지위 소속 여당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문제에 대해 절차상 좀 더...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복지위 여당 간사 유재중 의원이 밝혔다.
유 의원은 “4월 임시국회에서 국민연금법을 개정해 국가지급의무 규정을 명문화할 계획”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가 연금을 보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정의 이러한 결정은 국민연금 소진에 대한 국민적...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국민연금기금위원회에 보고된 의결권 관련 2443건의 상정안 중 국민연금은 425건(17.4%)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다.
그러나 반대 의결권 행사가 실제 반영된 경우는 주총에서 부결된 1건 (한섬), 안건 자진철회 2건(영원무역홀딩스, 아시아나항공), 주총 또는 주총전 안건변경 3건(포스코, 다음, 대림산업)등 단 6건으로...
새누리당 유재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가 의협회관을 방문해 대정부 단식투쟁 중인 노환규 회장을 위로했다.
15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노환규 회장과 유재중 의원은 불합리한 의료제도에 대해 폭넓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노 회장은 불합리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및 일방적인 수가협상 구조 등으로 인해 의료제도는 점점 왜곡되고 현 의료수가로는...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유재중(새누리당)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받은 ‘2009~2012 사고 마약류 발생 현황’에 따르면 특히 얼마 전 발생한 ‘산부인과 시신 유기 사건’과 ‘여성 연예인 마약 투약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프로포폴’ 도난·분실이 급격히 늘어났다.
프로포폴은 ‘우유 주사’로 불리는 수면마취제로 환각과 중독...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유재중(새누리당) 의원이 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 자료를 부(父)직업군별로 분석한 결과 전문직·고위직보다 농업·단순노무 직종에서 자녀수가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세 자녀 이상을 출산한 가정의 부(父) 직업을 보면 ‘농업 및 어업 종사자’가 20.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단순노무 근로자’가 19.3%로 두 번째로...
제19대 총선 부산 수영구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에 대한 성추문 의혹 논란이 치솟는 가운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40대 여성이 유 의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김모(44)씨는 유재중 당선자가 성추문을 했다고 밝히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물러서지 않겠다고 인터뷰를 했다.
김씨는 8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의혹을...
민주당 문성근, 문재인 후보와 접전 중인 김도읍, 손수조 후보를 비롯해 박형준 무소속 후보와 경쟁 중인 유재중 후보를 지원한다.
한명숙 대표도 선거가 종반전으로 치달으면서 새누리당에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되면 또 다시 부자 감세, 국민 사찰, 민생대란, 중산층과 서민의...
박 위원장은 감동 당감시장을 찾아 나성린(진구갑), 이헌승(진구을) 후보와 함께 상인들의 표심잡기에 나선 뒤 부산 남구 용호동 LG 메트로시티 사거리 앞에서 진행된 합동 유세 현장을 찾아 김정훈(남구갑), 김희정(연제), 서용교(남구을), 유재중(수영)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오전 부산을 돌며 선거 유세를 펼친 박 위원장은 오후 경남으로 이동해 동상동 김해...
이날 유세차량에는 김정훈(남구갑), 김희정(연제), 서용교(남구을), 유재중(수영) 새누리당 후보와 김무성 전 원내대표 등이 함께 올라 선거운동을 했다.
박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이 땅에 불법사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 문제는 특검에 맡기고 정치권에서는 민생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생을 우선하겠다고 약속드린다”며 “다섯분의 우리...
남구을 서용교 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 참석 후 수영구를 찾아가 유재중 후보 격려와 부산시당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부산진구을 내 개금골목시장 상가를 방문하면서 이헌승 후보를 지원한다.
이날 부산의 마지막 일정은 사하구을 지역의 장림시장 상가를 방문이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야당이 현역의원으로 있는 곳이다. 조경태 민주통합당...
새누리당은 부산 수영구 공천과 관련해 국민참여경선을 통한 후보자를 확정을 계획했지만 유재중 의원의 성추문 의혹이 제기와 경선 과열 우려로 여론조사경선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박 전 수석은 이에 반발했고 새누리당은 유 의원을 공천했다.
박 전 수석은 유 의원과 4년 만에 재대결하게 됐으며, 민주통합당에서는 허진호 전 대한법률공단 이사장이 출마했다.
그는 부산 수영구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놓고 친박(박근혜) 유재중 의원과 당초 국민참여경선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방식이 변경되자 반발해 경선에 불참, 자동 탈락했다.
그는 “(경선방식 변경은) 친박에서 정치적으로 나를 배제하기 위한 의도에서 비롯됐다. 저로선 충분한 그 정황근거를 갖고 있다”면서 비대위에서 공천결정을 번복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