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채 넘는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하고…대체 앞뒤가 안맞는 얘기를 하고, 또 출산시키기 위해 노동개혁을 하겠다고 하니, 속된 표현으로 동물이 웃을 얘기"라고 비아냥거렸다.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인 이 최고위원은 지난 7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봉주 전 의원의 사면을 요구한 유승희 최고위원을 향해 불만을 표시하며 고함과 욕설을 했다 논란을 빚기도 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의원은 17일 정보수사기관의 무분별한 통신자료 열람을 규제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먼저 전기통신사업법상 통신자료를 요구할 수 있는 주체를 ‘수사관서의 장’에서 ‘사법경찰관’으로 고치는 내용을 담았다.
유 의원은 “현행법은 통신자료제공을 요청할 수 있는...
공동 발의자로는 같은 당 주승용·유승희·황주홍 의원과 무소속 박주선 의원, 새누리당 오신환·정미경 의원 등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새누리당 함진규·노철래·김용남·김학용·오신환 의원 등이 사시 존치 법안을 각각 발의해 이들 개정안이 이미 지난달 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된 바 있으나, 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사위는...
18대 대선 개표부정 의혹 논란과 관련, 새누리당 의원들이 강 의원의 제명과 야당 지도부의 사과 등을 요구하며 집중 공세를 퍼부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 노철래 최봉홍 박성호 윤영석 김용남 문대성 강은희 의원, 새정치연합에서 양승조 조경태 우원식 유승희 도종환 윤관석 의원, 정의당에서 서기호 의원이 질의자로 각각 나선다.
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에 따르면 2015년 7월말 현재 이동통신가입 청소년은 465만명에 달한다. 이중 유해매체물 차단수단 설치자는 114만6032 (26.4%)명에 불과하고 350만4172(75.4%)명은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차단수단을 설치했던 청소년 중에서도 차단수단을 이미 삭제한 청소년은 13만5004명이나 되는것으로...
위배된다”며 “고 이사장의 이념편향은 공영방송의 공영성을 훼손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승용 최고위원 역시 “정신 나간 막말이라는 사회악 척결을 위해 고 이사장을 사퇴시켜야 한다”고 했고, 유승희 최고위원도 “고 이사장은 야당 미방위원들의 자진사퇴 요구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박근혜 대통령은 고 이사장을 당장 해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성북구갑)은 지난달 9일 불법 다단계 판매관련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제재를 받은 LG유플러스가 제재 이후에도 불법 영업을 지속하며 법과 정부를 무시한 것에 대해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5일 촉구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달 9일 LG유플러스의 불법 다단계 관련 심결에서...
2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성북갑)이 한국정보화진흥원(NIA)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이 인터넷 중독 위험군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4년 인터넷 중독 위험군은 14.6%에서 2014년 6.9%로 하락한 반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은 2011년 8.4%에서 2014년...
14일 유승희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의원실에 따르면 통신요금 연체자 중 30대 이하는 92만여명으로 전체의 45%에 해당한다. 미성년자 연체자도 14만3000여명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의 경우 연체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신용평가 회사에 채무불이행자로 등록해 신용등급과 연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7월 기준 신용불량자는 3만7000여명이 등록됐으며...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의원은 "정부·여당의 포털에 대한 압력이 도를 넘었다. 사실상 여당에 유리한 기사가 더 많은데도, 중립성을 운운하며 압박을 하고 있다"면서 "포털 길들이기가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어 교육문화체육관광위는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전환 문제를 놓고 오전에는 본 질의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성북구갑)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인터넷포털 임시조치 관련’자료를 분석한 결과 5년간 포털 임시조치로 인해 142만8000여건의 게시물이 삭제됐다고 10일 밝혔다. 유 의원은 “인터넷 임시조치와 관련한 정부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현행 제도와 별반 다를 게 없다”고 꼬집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성북갑)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u-IT신기술검증확산사업 성과분석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 지원금 대비 결과가 매우 초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u-IT신기술검증확산사업'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40개 기업에 정부지원금 466억원과 참여기업 자체부담금...
특히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유승희 의원이 발의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 개정안은 공공기관에 여성 관리자의 비율을 30%까지 늘리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공공기관의 여성관리자 비율은 12.7%다. 개정안은 정기국회에서 본격적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에서 이런 제도가 정착되면 민간기업의 여성 고용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오영식 최고위원은 “어려운 결단을 해 복귀한 만큼 당의 혁신과 통합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했고, 유승희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가 꽉 차고 활기 넘치는 것 같다”고 반겼다.
다만 주 최고위원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계파 간 신뢰 형성이 중요하다. 최고위원 간에도 갈등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고위원간 갈등을 극복하는...
유승희 최고위원도 국정원의 불법 해킹 의혹에 대해 수사하는 검사가 국정원 파견 출신이라는 보도에 대해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격”이라며 “친밀관계가 형성되는 것 아닌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꼬집었다.
반면 새누리당은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과 관련, 연일 계속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세에 ‘무시 전략’으로 전환했다. 야당의 공세를 일일이...
정봉주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새정련 최고위원회에서 정봉주 우선 사면을 요구하던 유승희 최고위원에게 이용득이란 최고위원이 쌍욕을 했다는 기사를 봤다. 뒤로 물러나 있으려니 정봉주 답지 않은 것 같아 한마디 해야 겠다"면서 "일단 축하한다. 이용득씨 듣보잡 등극이다. 새누리당 최고위에서 한 욕설이 그렇게 부러웠는가 보다...
이날 발단은 유승희 최고위원의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사면 요구였다. 유 최고위원은 공개 회의에서 “저는 부정부패 경제인, 부정부패 정치인의 사면을 반대한 것”이라며 “정의를 위해 정치적 보복을 당하는 정 전 의원이 사면 1호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최고위원회의 때 공개적으로 정 전 의원의 사면을 촉구한 뒤 정치인 사면을...
확장성이 없으면 좁은 미래가 있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최고위원회의에는 유승희 최고위원도 불참했으며, 전날 임명된 5명 가운데 최재성 사무총장과 안규백 전략홍보본부장, 홍종학 디지털소통본부장 등 3명만 참석했다. 김한길계인 김관영 수석 사무부총장과 박광온 비서실장은 불참했다.
유승희 최고위원도 “진실유포도 죄가 되나”라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서 메르스를 퇴치해야 할 때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와 싸우고 박 시장과 싸우자는 건가”라고 따졌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정부의 부실 대응을 지적하는 야당 자치단체장에 대한 수사라는 점에서 보복성 수사라는 혐의를 지우기 어렵다”며 “진실을 밝힌 박 시장이 부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