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콜레라 백신 ‘유비콜’과 ‘유비콜-플러스’를 2015년 12월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획득해 지난해 10월부터 UNICEF(유엔아동기금)과 WHO에 공급을 시작했다”며 “이외에 차세대 먹거리로 장티푸스, 폐렴구균, 수막구균 접합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경구용 콜레라...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현재 인도 내에서 장티푸스접합백신이 바이알당 30불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인도시장 및 공공시장(WHO-PQ)을 목표로 빠른 시일 내에 허가를 마치고 경구용콜레라백신(유비콜)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가 자체개발한 장티푸스접합백신은 기존의 장티푸스 다당체백신과 달리...
감염병 예방백신 개발 및 공급 기업 유바이오로직스는 2일 유니세프를 통해 콜레라 창궐 우려가 급증하고 있는 시에라리온에 경구용콜레라 예방백신(유비콜) 103만6300도즈를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라리온은 아프리카 서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국가로서, 해당정부는 지난 달 14일 수도 프리타운 리전트 지역에서 호우에 따른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감염병 예방백신 개발 및 공급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플라스틱 튜브형 콜레라 예방백신 ‘유비콜-플러스’가 11일 세계보건기수(WHO) 사전적격성평가(PQ)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35분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24.59% 오른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WHO PQ는 세계보건기구가 저개발 국가 공급을 목적으로 백신...
유바이오로직스가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유바이오로직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63억5105만원으로 전년동기(15억5146만원) 대비 202.9% 늘었다. 영업손실 25억9283만원, 당기순손실 24억7587만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적자 폭이 축소됐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엔아동기금(유니셰프)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34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76.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 1도즈당 1.7달러의 가격으로 올해 말까지 총 700만도즈를 공급키로 했다.
유바이오로직스 측은 "이번 계약은 2015년...
유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콜레라 백신 ‘유비콜’로 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콜레라 백신 개발을 위해 2010년 설립 이후 6년 만에 자체개발 신약으로 처음으로 매출이 발생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이오기업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유바이오로직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액은...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UNICEF)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억 5654만원으로 이는 162만 440달러를 매매기준환율로 환산한 것이다.
총 95만 3200도즈로 47만 6600도즈씩 2회(2월 14일, 3월 2일) 나누어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공급된다. 콜레라백신 1도즈(1바이알)당 납품단가는 1.7달러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바이오로직스는 보관과 운반의 용이함뿐만 아니라 제조비용도 낮은 플라스틱 포장 백신인 유비콜플러스도 개발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공공뿐 아니라 민간백신 시장 진출도 꾀하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대상으로 한 여행자용 콜레라백신 시장이다. 여행자용 콜레라 백신은 공공 공급가의 10배 이상의 가격이 형성돼 있다. 민간 콜레라백신...
유바이오로직스의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은 세계에서 3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승인을 받아 국제적으로 공인된 백신이다.
지난해 5월 유니세프와 2016~2018년까지 3년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해 최소 1030만 도스(약 210억 원 이상 규모)를 공급하기로 됐다. 지난 10월부터 125만 도스를 공급했으며, 지금까지 약 300만 도스가 국가검정을 거쳐...
유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공공백신으로 400만 도스를 공급하기로 계약해 100만 도스를 추가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및 2017년에 공공시장으로 공급되는 유비콜은 도스당 1.7 달러이며, 2017년 1분기에 예정된 300만 도스의 경우 약 60억 원의 수출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바이오로직스의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은 세계에서 3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승인을 받아 국제적으로 공인된 백신이다.
지난해 5월 유니세프와 2016~2018년까지 3년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해 최소 1030만 도스(약 210억 원 이상 규모)를 공급하기로 됐다. 지난 10월부터 125만 도스를 공급했으며, 지금까지 약 300만 도스가 국가검정을...
국내 업체 중 지난 1996년 LG생명과학이 가장 먼저 B형간염백신 '유박스비주'의 PQ 인증을 받았고 최근에는 유바이오로직스의 경구용콜레라백신 '유비콜'과 LG생명과학의 5가혼합백신 '유펜타주'가 PQ 인증 대열에 합류했다.
LG생명과학은 PQ 인증 이후 지난 10월 유니세프(UNICEF)의 2017년~2019년 5가 혼합백신 정규입찰에서 총 8100만달러(917억원) 규모의...
“콜레라 백신 유비콜이 4분기 유니세프를 통해 나갈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1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통해 20억 원 이상 손익을 가져가 흑자전환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IPO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글로벌 백신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사업 계획과 성장 모멘텀을 제시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유바이오로직스의 주력제품인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WHO-PQ(Pre-qualification)를 획득했다. WHO PQ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저개발 국가 공급을 목적으로 백신 등의 품질 및 안전성·유효성 및 생산국 규제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5월부터는 유니세프(UNICEF)에 유비콜 1030만 도스 이상을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