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 곽경복 등 개인 6명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 평가위원은 보건안전, 소방방재 등 전문분야로 구성된 교수와 전문가 4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으로 영향으로 대회 참가자들은 실제와 다름없는 움직임을 보이며 대회에 임했다.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정상태 인제대 교수는 “이번 평가대회를 통해 환경부 소속...
피라냐와 레드파쿠는 육식성 어류로 알려져 있어 장마로 인해 저수지 외부로 유출될 경우 생태계 교란은 물론 국민들의 안전에 위협을 줄 우려가 있어 원주지방환경청은 환경부, 국립생태원, 횡성군 등과 협의해 신속하게 잔존 개체 확인ㆍ퇴치 작업을 펼쳤다.
양수작업은 지난 6일 오후부터 시작해 7일까지 밤샘 진행됐으며, 저수지 바닥이 보일 정도까지 물을 빼낸 후...
지난 1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피라니아와 비슷한 어종이 잡혔다"는 글이 올라오고 나서 국립생태원·원주지방환경청 등이 지난 3일부터 합동조사를 벌여 피라니아 3마리와 레드파쿠 1마리를 포획했다.
지난 1961년 지어진 마옥저수지는 올해 초 완전히 물을 빼낸 뒤 지난 4월 중순 증축 공사 이후 다시 담수를 해 누군가 관상용으로 키우다 이곳에 버린...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3~4일 국립생태원, 강원도내수면연구센터, 횡성군, 강원대 어류연구센터 등과 저수지의 일반인 출입을 금지하고, 그물망을 설치해 포획·제거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외래어종을 포획하기 위해 투망을 던지는 등 작업을 벌였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해 아예 저수지 물을 모두 빼내기로 했다.
또 물을 빼내는 과정에서 외래어종이 빠져나갈 수 있어...
또한 이날 현장에서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강원도내수면연구센터, 횡성군, 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 등의 관계기관이 참여해 대책회의를 열었으며, 오는 7일 후속 회의를 거쳐, 외래어종 확산 방지, 조사ㆍ제거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해당 저수지가 지난 4월에 저수를 시작했고 현재 저수지의 수위가 매우 낮은 상태여서 해당...
물방울이 맺힌 장면 촬영을 위해 음료수나 워셔액까지 뿌려댄다. 환경 당국은 생태경관 보전지역인 동강 유역에서의 자연훼손 행위에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했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야생동물 포획, 채취, 이식, 훼손하거나 고사시키는 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고 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원주지방환경청, 곤충자연생태연구센터와 5일 기후변화와 서식환경 악화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장수하늘소 복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이들 관계기관은 장수하늘소 복원을 위한 서식지 조성, 인공증식 개체 방사, 모니터링, 재정 지원 등 기관별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원주지방환경청은 7월 중 평창군...
원주지방환경청은 삼척지역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야생동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에 대한 서식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신기면 마차리 일원에서 산양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청에 따르면 신기면 마차리 2개 지점(38번 국도 인근)에서 성체 7마리가 무인센서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번 조사는 원주지방환경청이 야생동물연합과...
원주지방환경청은 기후변화와 서식환경 악화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 붉은점모시나비 복원을 위해 오는 7일 삼척시 하장면 서식지에 붉은점모시나비 20쌍을 방사한다고 6일 밝혔다.
붉은점모시나비는 세계적인 멸종위기 곤충으로 날개에 원형의 붉은색 무늬가 있어 태양의 신을 지칭하는 아폴로 버터플라이(Apollo butterfly)라는 영명이...
‘광릉요강꽃’은 난초과의 낙엽성 다년생 식물로서 꽃은 5월경에 피고, 우리나라에서 강원도, 경기도, 전라북도 등의 깊은 산속 음지에 약 800여 개체가 서식하고 있어 환경부가 2005년부터 멸종위기야생식물 1급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화천군 소재 ‘광릉요강꽃’ 자생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올해 발아한...
환경부 관계자는 "현지 관할 담당 기관인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이 골프장 현장 확인 후 즉각 공사를 중단하도록 하고 공사 승인 기관인 강원도에도 공사 중지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골프장 인근에 서식중인 모든 산작약은 추가적인 훼손 방지를 위해 정밀한 서식 조사를 거쳐 옮겨심어질 예정이다.
이 문제는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의...
강원도내 골프장 건설사업이 해당 지역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발로 차질이 우려되자 시행사들도 대책위를 구성하고 조기 완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원도 골프장 시행사 연합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강원도 민간 골프장 조기완공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홍천 마운트나인리조트를 비롯해 원주 여산컨트리클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