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박 위원장은 원주를 방문해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합동 차량유세 현장에서 김기선(원주갑), 이강후(원주을) 자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원주를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만들고 인구 50만의 중구내륙 거점도시로 만들어 낼 두 후보에게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합동 차량유세 현장에서 김기선(원주갑), 이강후(원주을) 자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 현장에는 거리를 가득 메운 지지자들이 ‘박근혜’를 연호하며 자리를 지켰다.
박 위원장은 “여러분 원주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다”며 “원주가 더 크게 발전하고 도약하려면 약속을 꼭 지키고 원주 경제를...
(1)
△원주갑 민주 김진희
◇충북(1)
△증평진천괴산음성 민주 정범구
◇제주(1)
△제주갑 민주 강창일
◇충남(2)
△천안을 민주 박완주 △공주 민주 박수현
◇후보간 합의에 의한 별도 경선(4)
△경기 성남분당을 민주 김병욱 △경기 안성 민주 윤종군 △강원 강릉 민주 송영철 △대구 북구을 진보 조명래
◇경선 미실시 단일후보 확정지역(4)
△서울 노원을 민주 우원식...
이밖에도 경선을 통해 경남 진주을의 김재경 의원의 재공천과 △김기선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강원 원주갑) △유상곤 전 충남 서산시장(충남 서산ㆍ태안) △강기윤 전 창원을 당협위원장(경남 창원을) △진성진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경남 거제)의 공천이 확정됐다.
경남 양산 경선에서는 비례대표인 조문환 의원이 탈락하고 윤영석 아시아도시연맹이사장이 후보로...
파주갑은 윤후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정진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의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강원도 원주갑은 박우순 의원과 김진희 전 강원도의회 의원, 심기준 전 강원도 정무특보, 태백·영월·평창·정선은 최종원 의원과 권영만 전 EBS 사장, 김원창 전 정선군수의 경선지역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