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12일 "4·15 총선에서 국민의 혼란을 가중한 준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즉각 폐지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또 미래통합당과 "합당은 반드시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원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이 확고한데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운영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이 제도를...
◇원유철 "비례제 폐지 안 하면 미래한국당 유지할 수도"
뉴스1에 따르면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조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는 주호용 원내대표와 저와의 회담에 나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과...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8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를 위한 '2+2 여야 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특단의 대책을 내놔야 할 것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선거악법을 폐지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원 대표가 언급한 '2+2 여야 회담'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지난 17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별도 교섭단체 구상을 묻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정치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19명을 당선시킨 미래한국당은 통합당에서 공천받지 못한 무소속 당선자 중 1명만 합류해도 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다.
민주당은 미래한국당의 움직임을 보고 판단하되...
핑크색 당 점퍼를 입은 황교안 통합당 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등은 이날 오후 5시 50분께부터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 속속 모여들어 긴장 속에 출구조사 결과를 기다렸다.
참석자들은 ‘주먹인사’를 나누고 어깨를 두들며 “수고했다”고 격려하는 듯 짐짓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상황실을 찾지...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대표, 열린민주당 정봉주 공동선대위원장 등은 지난 10∼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아울러 야권에서도 통합당 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 이진복 선거대책본부장 등과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등도 사전투표에 투표권을 행사했다.
민생당 김정화 공동대표·장정숙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도 사전투표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경기 평택과 용인, 서울 강남, 동작, 금천, 양천 등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선다. 또한, 전날 대학로 유세에 이어 이날도 종로 무악동을 찾아 황 대표를 지원한다.
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원유철 대표는 인천 부평, 경기 의왕·과천, 서울 종로 등을 찾아 통합당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나 후보의 유세현장에는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김성태 미래통합당 의원 등이 참석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원 대표는 “정부와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나경원 찍어내기를 위해 온갖 비방과 흑색선전을 한다”며 “거꾸로 말하면 나경원 대표는 우리 당에 꼭 필요한 분”이라 치켜세웠다. 김 의원은 “저도 원내대표 시절에 드루킹 댓글조작을 특검으로...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9일 "원외 소수정당에 표를 분산하면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사표(死票)가 된다"며 중도·보수층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원 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사전투표 독려 기자회견을 열고 "헌정사상 처음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도 아래에서 정당투표를 하게 되면서 원외 소수정당들이 35개가 등록되는 등...
총괄 공동선대위원장은 원유철 대표가, 수석 공동선대위원장은 김기선 정책위의장이 각각 맡았다. 정운천 의원 등 현역 의원 11명과 비례대표 후보 1번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등 12명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염동열ㆍ박맹우 의원은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됐다.
원 대표는 "지방 권력인 기초의회부터 중앙권력까지 여당이 독차지하고 있다"며...
것"
- 원유철 대표 (미래한국당)
日 유명 코미디언 사망 ‘충격’…아베, 위기감에 긴급사태 선언할까
- 이영채 교수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전염병 확산 모델 예측 결과, “韓 3월 말 코로나19 종식될 것”
- 쉬청즈 교수 (국립대만대학교)
‘소금물 소독’ 집단 감염...‘정보전염병’에 걸린 현대인
- 원종우 대표 (과학과...
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경륜을 갖춘 여상규, 박맹우, 백승주 등 의원 세 분을 선대위 요직에 모시게 돼 든든하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한국당은 20대 국회 마지막 날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악화하고 있는 민생경제 위기 등에 국회 내에서 당장 내놓을 수 있는 정책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할 것...
원유철 대표가 순번에 맞춰 차례대로 후보들에게 직접 공천장을 건넸다.
이날 공천장을 받은 비례대표 후보는 31명이다. 당선권으로 분류되는 20번 내에서는 전주혜 변호사만 재판 일정을 이유로 나오지 않았고, 이후 순번에서는 절반 가까이 불참했다.
순번 1번을 받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국민께 드리는 결의문'에서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그는 공천 갈등으로 한선교 미래한국당 전 대표가 사퇴하고 원유철 의원이 신임 대표가 된 것에 대해 '바지사장' 얘기가 나오자 "바지사장이라면 협력이 아주 원활하게 됐어야 한다"며 "바지사장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저희가 만든 비례정당(미래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야합 정당들이 만든 선거법에 대응해서 나온 것...
워크숍에 앞서 후보들은 원유철 대표, 소속 의원과 함께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원 대표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의 새 희망을 만들고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국정 난맥상을 막을 분들"이라며 후보들을 소개하고 "이번 총선에서 26석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1번을...
하지만 원유철 대표 체제에서 공관위 재심의를 거쳐 최종 1번을 부여받았다.
2번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이다.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3번,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이 4번, 애초 1번이었던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5번에 배치됐다.
6번은 조태용 외교부 1차관, 7번은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8번은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20일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이런 내용을 알렸다. 원 대표는 공병호 전 위원장에 사전 통보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위원장으로는 염동열 사무총장과 조훈현 전 사무총장 등 2명이 임명됐다. 원영섭 전 통합당 사무부총장은 미래한국당 사무부총장으로 옮긴다
원 대표는 배 위원장 선임 이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