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주변 단지와의 가격 차가 10억 원 이상 벌어진다. 원베일리의 가격도 이와 비슷하거나 새 아파트라는 장점 때문에 더 비싸게 매겨질 가능성이 크다.
②당첨 커트라인은? 청약가점 만점자 나올까?
시세 차익이 10억 원이 넘는 데다 갭투자까지 가능해지지자 당첨가점도 만만치 않게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1~5월) 서울 아파트...
6% 상승(2814만 원→2860만 원)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전달보다 높아진 건 래미안 원베일리 '덕'이다.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가는 3.3㎡당 평균 5653만 원에 책정됐다. 전용면적 59㎡형 기준 분양가가 13억 원이 넘는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분양가가 가장 비싸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난달 분양한 민간...
이 가운데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금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분양가가 가장 비싼 단지다. 분양가가 3.3㎡당 평균 5653만 원, 전용면적 59㎡ 기준 13억~14억 원에 책정됐다. 다만 전용 59㎡형이 26억 원에 매매되는 인근 아크로 리버파크와 비교하면 '10억 원짜리 로또 아파트'라는 평가도 받는다.
◇당첨자 발표(16곳)
16개 단지에선 청약...
삼성물산은 17일부터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짓는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단지로 강남 최대 규모 재건축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35층, 23개 동에 총 299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6~74㎡형 224가구다. 면적별로는 △46㎡A 2가구 △59㎡A 112가구...
전용면적 59㎡B 분양가는 12억6500만~13억9500만 원 선이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반포대교 남단 한강 변에 조성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퍼스티지와 함께 5400가구 규모 래미안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3·7·9호선(고속터미널역·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올림픽대로·반포대로도...
올해 서울 분양시장에서 '대어'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아파트)가 오는 17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난 4일 서초구청으로부터 일반분양 승인을 받았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7일 나올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오는 17일 진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6~74㎡형...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와 경기 파주시 목동동 '파주운정 우미린 더 퍼스트', 경남 양산시 상북면 '두산위브 더 제니스 양산' 등이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 개관(8곳)
8개 단지는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올해 청약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단지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도 1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채비에 나선다.
건설사들은 하반기에도 이런 청약 열기를 이어가길 바란다. 부동산 시장에선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 프라이드시티’, 대구 수성구 수성동 1가 ‘더샵 수성오클레어’ 등을 청약 흥행 카드로 꼽는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새 아파트는 진화하는 첨단 주거 시스템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자연 친화적인 조경 시설...
조합 관계자는 “세대 평면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말 설계안을 변경했고, 3월 말 사업시행 변경인가가 났다”며 “입주자 모집공고를 다음 달 초에 내면 같은 달 중순께 청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원베일리는 원래 이달 말 분양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창호에 대한 조합원간 의견 차이로 분양이 늦어지고 있다. 현재 서초구청이 개입해 창호 선호도 조사...
이에 비해 래미안 원베일리 59㎡형은 14억 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10억 원 이상 낮다. 로또 분양으로 불리는 이유다.
이에 전문가들은 래미안 원베일리의 청약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8월 분양시장에 나왔던 강남구 대치동 대치푸르지오써밋(구마을 1지구 재건축 아파트)은 1순위 청약에서 106가구 모집에 1만7820명이 몰려 평균 168대 1을...
래미안 원베일리가의 59㎡형과 84㎡형 각각 14억 원, 19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분양업계에선 래미안 원베일리의 분양가가 비싸 진입 장벽이 제법 높은데도 청약 경쟁률은 치열할 것으로 내다본다.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9호선 신반포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 단지인 데다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300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여서 아크로 리버파크를...
서울 청약 바늘구멍인데...경쟁 과열되나
그나마 래미안 원베일리가 빠르면 이달 말 분양시장이 나올 것으로 정비업계는 보고 있다. 일부 조합원이 제기한 설계변경안 총회 상정이 대의원회에서 부결되면서 기존 일정대로 움직일 수 있게 돼서다. 하반기엔 은평구 대조1구역(1971가구)과 중랑구 중화 1구역(1055가구) 등이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할 것으로...
이달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에선 ‘래미안 원베일리’가 공급된다. 총 2990가구로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도보권에 있다.
용인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D1블록’(1345가구)도 이달 분양시장에 나온다.
내달에는 경기 화성 봉담 내리지구에서 ‘봉담 프라이드시티’가 나온다. 총 4034가구 대단지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가 3.3㎡당 5668만6349원으로 분양가를 승인받으면서 '상한제를 적용하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보다 더 낮아진다'는 공식이 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3.3㎡당 3700만 원 수준에서 분양해도 예비 청약자들의 셈법은 복잡해질 수 있다. 이 경우 전용면적 59㎡형의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해진다. 전용 84...
같은달 서울에선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인 ‘래미안 원베일리’가 분양된다. 총 2990가구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224가구 수준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반포역과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화성 동탄2신도시에선 531가구 규모의 '동탄2차 대방디엠시티'도 내달 분양시장에 나온다. 이달에는 평택...
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2290가구) △광진구 자양동 ‘자양 하늘채 베르’(165가구) △중구 인현동2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에선 평택 영신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평택지제역자이’(1052가구)와 광주 오포읍 ‘더샵 오포센트리체’(1475가구) 등이 분양 채비에 들어간다.
지방에서는 강원도...
다만 분양가가 이처럼 높아질 경우 조합과 일반분양 청약자의 희비는 엇가릴 전망이다. 분양가가 35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되면 전용면적 59㎡형은 약 8억8000만 원, 전용 84㎡형은 12억 원 수준에 분양가가 매겨진다.
둔촌주공은 총 1만 2032가구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약 4800여 가구다. 여기서 전용 84㎡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1237가구로 이들 가구는 중도금 대출이...
전용 84㎡형이 분양가가 6억9830만~7억9520만 원, 전용 101㎡형은 8억3000만~8억9990만 원 수준으로 주변 단지들과의 비교해 시세 차익이 수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청약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통상 전용 85㎡ 초과 면적은 추첨 물량이 포함돼 있어 가점으로만 당첨자를 뽑는 85㎡ 이하보다 경쟁이 덜한데 이번 단지에선 85...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2990가구)'와 반포KT 부지(140가구), 송파구 오금동 '송파오금 아남 리모델링 단지(328가구) 등 강남권에 분양이 몰려 있다.
월별로는 3만9971가구가 분양하는 다음 달에 분양 물량이 가장 많다. 이달과 3월엔 각각 3만9541가구, 3만3917가구가 분양한다.
분양 물량이 늘어나도 청약 경쟁은 여전히 치열할 가능성이 크다.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