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30여 명 규모 중소기업인 컴윈스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 채용사이트나 민간 고용 사이트 등에서 인력을 상시채용 하고 있지만 입사지원자는 거의 없다. 11개 직종에서 인력채용을 실시 중이나 최근 3개월간 채용 인원은 2명에 불과하다. 그나마 외국인 근로자로 겨우 충원하며 사업을 운영 중이다. 주 52시간제가 도입되면서 인력난은 더욱 심화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21년도 워크넷 채용공고 162만6237건을 분석한 결과 이중 12만4429(20만1544명 구인)건이 국가기술자격을 채용요건으로 정하거나 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대비 65.6%(4만9312건) 증가한 수치다.
국가기술자격 전체 546종목 중 434종목(79.5%)이 채용공고에 활용돼 높은 활용도를 보였다.
활용 종목 수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 구인·구직 및 취업 동향'에 따르면, 6월 기준으로 기업이 일손을 구하는 구인 인원은 29만434명으로 1년 전보다 16.0%(4만26명) 증가했다. 이는 2017년 3월(29만1239명) 이후 5년 만의 최고치다. 특히, 신규 구인 인원은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인 2019년 6월(17만5008명)과 비교하면 65.9% 급증했다. 최근 늘어난 구인 수요가...
워크넷을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제출했으나 정당한 사유 없이 면접에 불참하거나 취업을 거부하면 경고 또는 구직급여 미지급 조치를 내린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이번 제도 시행이 구직급여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급자 교육 및 대국민 홍보 등을 강화해 허위·형식적 구직활동을 사전에 예방하고, 수급자 선별관리 등을 통해...
조 팀장은 “잡케어 서비스는 작년 12월부터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전국고용센터에서 시범 운영 중에 있다”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들의 반응을 살펴 기능과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해 올해 하반기엔 워크넷을 통해 전 연령의 일반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 오픈하고, 내년엔 서비스를 정식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팀장은 잡케어 서비스에 시범적으로...
이번에 선정된 청년친화강소기업에는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워크넷 테마별 채용관),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공유재산 임대 시 우대(신규 신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기업 명단은 고용부 누리집에서 21일부터 확인 가능하며,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구직등록 후 워크넷(www.work.go.kr)...
중장년층 실직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분야 자동화제어(스마트팩토리), 품질관리 등의 과정을 교육한 뒤 고용부의 워크넷과 연계해 채용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현장밀착형 직업훈련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실무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 2026년까지 총 1200명을 양성한다
대학 학부과정에 미래차 융합전공이...
시장정보에서는 최근 3년간 워크넷의 구직자 이력서 1500만 건과 구인 공고문 약 400만 개를 분석해 직종, 지역별 구인·구직 일자리 상황, 임금수준, 전공, 훈련, 자격 등 직업 선택 및 취업 준비에 필요한 노동시장 데이터를 시계열로 제공해준다.
추천정보에서는 취업 준비 및 경력개발 등을 위한 직업훈련, 자격증 정보를 추천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에서는 전용채용관 구축을 통한 구직자 알선으로 약 5100건의 입사 지원을 기록했다.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이어주는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는 만 15~34세(군필자 최대 만 39세)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의 인력풀에 등록하여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와...
선별된 일자리와 기업정보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기업인력애로센터,워크넷, 잡코리아에서 별도 전용관과 알림창 등을 통해 제공된다.
청년 구직자(만 15~34세, 군필자 최대 만 39세)는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의 인력풀에 등록하면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와 구직정보를 고려한 일자리를 추천받거나 직접...
최종 지정된 기업은 지정서와 현판 제공, 워크넷의 인재육성형 전용채용관 입점 지원, 인재육성 우수 사례집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일자리 평가 5점 가점부여, 일자리 창출 촉진 자금 신청, 병역지정업체 선정평가 시 2점 우대, 중진공 연수사업 참여 시 연수비용 50%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중기부는 2014년부터 근로자에...
기업 채용담당자는 모바일 워크넷 앱이나 휴대전화용 누리집(m.work.go.kr)에 접속해 로그인한 뒤 ‘마이페이지’에서 ‘입사지원자 관리’를 누르면 △채용공고별 입사지원자 목록 확인 이력서 열람 △지원자 채용 결과 처리 △면접 일정 및 채용 결과 알림톡 발송 등으로 입사지원자를 관리 할 수 있다.
지원자의 개인정보 보호 고려해 채용담당자가 아이핀 인증...
워크넷(www.work.go.kr)의 비대면·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지원도 강화, 내년 6월 모바일 기기 등으로 비대면 면접·상담이 가능한 화상대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디지털 고용 서비스 기반 확충을 위해 '고용24'로 개별 전산망을 통합하고 고용센터 인력 보강·고용 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기업은 ‘워크넷-일경험’ 홈페이지에서 운영기관을 지정해야 합니다. 운영기관은 기업의 적격 여부를 심사하는데요, 적격 판정을 받았다면 운영기관과 기업 간 지원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때 청년 채용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채용자 명단을 운영기관에 제출해야 합니다.
세부 사항은?
12월 31일까지 채용한 청년 인원당 월 최대 88만 원, 채용일로부터 6개월간...
2차 면접을 거쳐 후보자를 선정하고, 군인공제회 이사회에서 최종대상자를 선발하며 11월 중 임명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나, 경영성과 평가에 따라 1년 단위로 최대 3회 연장이 가능(임기 최대 5년)하며, 정년은 60세다.
채용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인공제회와 공우이엔씨 홈페이지, 고용노동부 워크넷, 국방전직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인센티브 마련 등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워크넷을 통한 일자리 정보제공 기능도 강화한다.
먼저 14개+α 신직업은 융복합 신산업 분야, 생활·여가·안전 분야, 재난·안전 분야로 나뉜다. 직업별로는 △스마트건설 전문가, 융복합 콘텐츠 창작자,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미래차 정비기술자, 녹색금융 전문가, 커머스 크리에이터(이상 융복합 신산업)...
앞서 고용부는 지난달 10일에 1차 통합안내(22개 사업ㆍ1만3000명)를, 같은 달 22일에는 2차 통합안내(14개 사업ㆍ3만4000명)를 했다.
안내 정보는 고용부 누리집(www.moel.go.kr) 및 워크넷(www.work.go.kr) '공지'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상세 문의는 통합 안내자료에 기재된 문의처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