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8명 가운데 교사가 2명, 원생이 1명, 이들의 가족이 5명이다.
대구 수성구 용역업체 사례에서는 24일 이후 총 13명이 감염됐다.
울산 중구의 선교단체와 관련해서도 27일 이후 교인 12명이 확진됐고, 전북 익산시 어린이집 사례에선 28일 첫 환자 발생 뒤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전남 광양시 교회에서는 25일 이후 10명이, 전남 종교인 모임과...
누적 12명 가운데 해양경찰 직원이 5명, 가족이 7명으로 이들은 강원과 경남, 울산에 퍼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동해시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16일 이후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누적 확진자가 총 29명으로 늘었고, 같은 지역 병원 사례에서도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
부산 동구 제일나라요양병원에서는 추적검사 중 13명이 추가로 양성...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103명, 부산 39명, 경남 32명, 경북 29명, 강원 27명, 충남·제주 각 24명, 대구 20명, 전북 13명, 광주 9명, 울산 7명, 대전·전남 각 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4명 늘어 누적 659명이 됐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9명 증가한 275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에서는 용산트레이드센터 건설 현장과 관련해 12명...
또 같은 달 울산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는 교사가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생의 허벅지와 발목을 발로 밟고, 들어다 내치는 등 학대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적 공분을 산 바 있다.
해당 사건은 지난달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고, 23일 현재 13만7000여 명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 3명과 원장 등을...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지속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초등학생들의 비대면 과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 실험 키트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수와 울산, 대전시에 기증한다.
바스프는 17일 각 시에 초등학생 총 2000여 명에게 키트를 전달하기 위한 기증식을 전날 여수시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스프는 과학에 대한...
특히 울산 어린이집 학대 아동 부모는 CCTV를 분석한 결과 추가 피해 정황을 확보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가해 교사는 피해 아동이 뒷목을 잡아 바닥으로 내동댕이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턱과 뒷덜미를 잡아당겨 강제로 밥을 먹이기도 한다.
이 가해 교사는 피해 아동의 다리를 밟으며 억지로 밥을 먹인 것이 알려지면서 학대 정황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이에 따라 2021년 1학기부터는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원격수업을 할 수 있고 학생들이 등교한 후 동시에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의 수업이 가능해진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1개 시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총괄한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충남 △경남 △제주 등 11개 교육청 약 11만...
31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8분께 인천 한 중학교에서 50대 조리실무사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다른 교사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A 씨의 시신에 별다른 외상은 없었으며 유서가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1일 울산에서 6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중 4명은 확진자와 화투 놀이를 하면서 감염됐습니다....
4월 코로나19 온라인 개학 당시 울산 지역 초등학교 교사 A씨가 1학년 제자들에게 팬티 빨기 숙제를 내준 후 온라인으로 확인한 뒤 '이쁜 속옷' 등의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울산 성희롱 교사의 파면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후 A씨는 지난 21일 울산지검에 의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이 밖에 체조 교실 확진자와 병설유치원 교사 확진자가 나온 강원 원주에서 96곳, 울산 16곳, 충북 옥천 13곳, 경남 김해 1곳 등이 등교 수업을 중단했다.
한편 등교수업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는 213명, 교직원 48명 등 총 261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서울 성북구에 있는 체대 입시 체육시설에 다닌 수강생 확진자는 3명 늘어 총 22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내년도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3529명을 선발한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2021학년도 중등 공립 교원 임용시험 규모 사전 예고 현황을 취합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고한 2020학년도 사전예고 규모(3390명)보다 139명(4.1%)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341명으로 전년도 대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이른바 '속옷 빨래' 숙제를 내 논란을 일으킨 교사 A 씨가 파면됐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울산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어 A 씨의 지위를 박탈하는 파면 결정을 내렸다.
징계위는 A 씨가 국가공무원법 63조 '품위 유지의 의무'와 64조 '영리업무 및 겸직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자신이 담임을...
울산은 집으로 돌아간 학생이 없었다.
등교 첫날 코로나19로 차질을 빚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당초 예정된 인천 안남고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들과 긴급회의를 열었다. 유 부총리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교육청, 학교 현장의 교사, 학생들 모두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해주시기를 바란다...
울산은 집으로 돌아간 학생이 없었다.
등교 첫날 코로나19로 차질을 빚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당초 예정된 인천 안남고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들과 긴급회의를 열었다. 유 부총리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교육청, 학교 현장의 교사, 학생들 모두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해주시기를 바란다...
최근 울산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교사는 학생들에게 속옷 빨래 과제를 내 논란이 됐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교사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질문이 포함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가 학생과 학부모 항의를 받고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교사는 누구보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이어야 한다. 아이들은 교사의...
직급별 징계 건수는 교사가 710건으로 88% 이상을 차지했다. 교장과 교감은 각각 55건, 31건으로 나타났다.
성비위로 징계 처분을 받은 교사 중 44.5%는 학생들 앞에 다시 섰다.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801명) 중 360명이 강등·정직·감봉·견책 등 교단에 복귀가 가능한 가벼운 징계를 받았다. 성비위를 저지른 교육공무원을 즉시 해임·파면하도록 하는...
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초등학생에게 속옷 빨래를 숙제를 내주고 '효행숙제'라고 주장했던 울산 교사의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울산 교사의 숙제가 학부모들을 통해 온라인 상에 알려지자 울산 교사 김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소통이란 무엇일까요?"라며 "제가 생각하는 소통은 해당하는 사람끼리 충분히 이야기를 통해서 풀수...
◇'섹시 팬티' 초등학생에게 '19금 용어' 사용한 교사, 네티즌 "뭘 잘못한 것인지 모르는 듯"
초등학교 1학년 제자에게 ‘팬티 빨래’ 숙제를 내주고 '섹시 팬티'라는 성적표현이 담긴 댓글을 달아 논란을 일으킨 울산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을 향한 비난을 '마녀사냥'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 모르는 것 같다...
◇초등 1학년생에 부적절한 댓글 남긴 담임교사…"매력적이고 섹시"
27일 울산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인사하는 과정에서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잇달아 사용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담임 A 씨는 코로나19로 등교 개학이 미뤄지자, 지난달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의 얼굴 사진과 간단한 자기소개 글을 SNS 대화방에 게시할 것을...
울산 북구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한 A 씨는 2015년 3월당시 4세인 피해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피해 아동이 교구장 위로 올라가거나 창틀에 매달리며 위험한 행동을 한다는 이유로 바닥에서 78cm 높이의 교구장 위에 피해 아동을 올려둔 뒤 교구장을 흔들고, 40분간 앉혀둔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통상적인 ‘타임아웃’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