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공문에서 오봉역 코레일 직원 사상사고 발생으로 중앙지방고용노동청에서 ‘부분작업중지명령서’가 발부됨에 따라 오봉역 출발·도착 시멘트 열차의 운행을 중지하니 타 운송수단으로 전환할 것을 통보했다.
오봉역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제천과 단양 등에서 생산된 시멘트의 신규 반입이 중단됐다. 오봉역 저장고의 재고분만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이 됐다....
KTX 및 일반열차 운행이 재개됐으나 사고 여파로 연쇄 지연이 불가피하며, 오늘 운행중지 및 조정된 열차는 내일부터 정상화될 예정이다.
사고 발생 시부터 이날 오후 4시 50분까지 KTX 및 일반열차 106개 열차가 10~260분 지연 운행됐고 228회 운행조정이 이뤄졌다. 또 경인선·경춘선·수인분당선 전동열차는 운행구간이 단축됐으며 광명 셔틀전동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7일 오후 4시 이후 31개 노선의 KTX와 일반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KTX 2개 노선은 운행구간을 단축하고 출발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사고복구 시까지 용산역, 영등포역에 모든 KTX 및 일반열차 정차하지 않는다. 이번 사고로 열차 운행 조정된 노선은 KTX와 일반열차를 포함해 228회에 달한다.
아울러 전동열차는 동인천 급행전동열차...
실제 1호선 경인선 급행열차의 경우 구로역~용산역 구간 운행이 중지되면서, 급행열차에 탑승했던 시민들이 구로역에 한꺼번에 내리며 혼잡이 빚어졌다.
이에 구로역에는 경찰이 투입됐다. 경찰관들은 “너무 무리해서 타지 말라” “이미 열차 안에서 숨을 못 쉬겠다는 신고가 많이 들어왔다” 등을 외치며 탑승객을 통제했다.
한편 코레일은 이날 오후 4시 이후 복구...
우선 전 구간 운행중지는 49개 노선(KTX 25개, 일반열차 24개)이며 운행구간 단축 및 출발역 변경은 21개 노선(KTX 11개, 일반열차 10개)이다. 사고복구 시까지 용산역, 영등포역에 모든 KTX 및 일반열차 정차하지 않는다.
KTX와 일반열차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레츠코레일홈페이지를 통해 열차운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전동열차는 동인천...
영등포역 부근에서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이튿날인 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역에 열차 운행 중지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코레일은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이날 오후 4시 정상운행을 목표로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며, 완료시까지 용산역, 영등포역에 모든 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영등포역 부근에서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이튿날인 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역에 열차 운행 중지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코레일은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이날 오후 4시 정상운행을 목표로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며, 완료시까지 용산역, 영등포역에 모든 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영등포역 부근에서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이튿날인 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역에 열차 운행 중지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코레일은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이날 오후 4시 정상운행을 목표로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며, 완료시까지 용산역, 영등포역에 모든 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영등포역 부근에서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이튿날인 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역에 열차 운행 중지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코레일은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이날 오후 4시 정상운행을 목표로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며, 완료시까지 용산역, 영등포역에 모든 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영등포역 부근에서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이튿날인 7일 오전 서울 영등포역에 열차 운행 중지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코레일은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이날 오후 4시 정상운행을 목표로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며, 완료시까지 용산역, 영등포역에 모든 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아울러 전동열차도 동인천 급행전동열차 구로~동인천으로, 경춘선 전동열차는 춘천~상봉으로, 수인분당선 전동열차는 왕십리~인천으로 운행구간을 단축하고 광명역 셔틀전동열차(영등포~광명) 운행을 중지한다.
코레일은 열차 운행중지 및 조정으로 이용객들이 주요 역에 집중돼 혼잡도가 높아짐에 따라 타 교통수단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오후 4시 이후 복구 작업이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빠른 복구와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차 운행이 중지 또는 지연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사전에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또 "열차 운행이 중지 또는 지연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사전에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탈선사고 원인은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조사할 예정이다.
이 사고로 승객 34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2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부근 하1선 코레일 무궁화호 열차 탈선은 조치 완료되어 1호선 상, 하선 운행재개됐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5분 용산역을 출발해 익산역으로 향하던 경부서 하행선 열차가 운행 중 궤도를 이탈했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다.
다만 이 사고로 지하철 1호선 노량진~영등포역 구간 양방향 운행이 30분가량 중지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데이터 기반 무정차 운행 △고출력 스피커 시스템 설치 △재난문자 적극 활용 등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31일 SNS에 글을 올려 "누군가를 지목해서 책임소재를 묻는 일보다는 조금이라도 이런 상황을 방지하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서울 시내...
우선 경부·경전·대구·동해·영동선 등 5개 노선에서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22편의 운행을 중지한다. 또 다른 12편은 단축 운행할 방침이다.
KTX와 동해선 전동열차는 태풍 경로나 영향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태풍 경로에 따라 열차 운행이 추가로 조정될 수 있으니, 중요한 일정이 있는 고객은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SR 운행규정에 따르면 SRT는 안전을 위해 풍속 30m/sec부터 170km/h 이하로 서행하며, 풍속이 45m/sec 이상일 경우 운행을 보류하거나 중지하게 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난마돌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최대 풍속 50m/sec을 나타내고 있다.
열차운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RT 앱과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19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강풍과 폭우에 의한 사고예방을 위해 열차 서행운행, 운행중지 등의 조치를 염두에 두고 안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아울러 12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침수를 입었던 곳에서는 하천수위 등의 현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시 합동 대응하기로 했다.
나희승 코레일...
앞서 코레일은 피해가 예상되는 노선에 대한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경부선은 대전까지, 호남·전라선은 익산까지, 중앙선·태백선은 제천까지 운행 경전·장항·경북·대구·동해남부·영동·충북선은 전 구간 운행 중지했다.
SR도 5일 밤 경부선 일부 SRT 열차부터 6일 오후까지 운행되는 열차의 운행을 중단 또는 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