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이 신호 장애로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이날 오후 2시 52분께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현재 2호선 성수지선 성수~용답 구간 양방향 신호장애로 열차운행이 중지되고 있다”며 열차 이용에 참고 바란다고 안내했다. 이어 “현재 조치 중으로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3시 17분에는...
SR 측은 이날 공지를 내고, “전차선 장애 여파로 일부 열차운행이 중지 및 조정되니 SRT 앱 · 홈페이지 · 고객센터 등에서 열차운행 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면서, “열차운행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전기 공급 중단의 원인을 통복 터널 하자보수 공사에 사용된 보강재(부직포)로 보고 있다. 터널...
이날 오전 06시 24분께 3호선 무악재~독립문역 구간의 선로에서 연기가 발생해 약수역↔구파발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지된 바 있다.
공사는 현장사고수습본부를 즉시 구성하고, 소방과 적극적으로 공조해 사고 조치를 취했다. 열차는 구파발역과 약수역에서 열차를 회차하는 방식으로 타 구간을 운행했다.
연기는 오전 07시 36분께 조치 완료됐고, 공사는...
교통운수부는 “다른 지역을 이동하는 때도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결과지 제출과 방역용 QR코드 검사를 중단하고, 도착지에서의 PCR 검사를 폐지하고 승객 개인정보 등록을 중지하는 등의 방역 완화 조치를 엄격히 이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방역 대책으로 운송과 운행을 중단했던 지역도 이른 시일 내로 정상운행을 회복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염전 산업이 점점 쇠퇴하면서 이용객이 줄어들었고 1995년 수인선 영업의 전면 중지를 앞두고 1994년에 폐지되기에 이른다. 인근 소래포구에서 구입한 수산물을 들고 탑승하는 이용객이 많았기 때문에 역사와 열차 안에 가득했던 바다 내음으로 오랜 시간이 지난 오늘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의 기억에 남아있던 소래역. 도로 발달로 역사도 철로도 사라졌지만, 점차...
해당 구간이 막히면서 사당 금정방면, 당고개 방면 등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 공식앱 또타지하철에 따르면 코레일 안산선 산본역 역구내 선로전환기 장애로 상록수~산본역 상선열차가 일부 운행 중지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구간인 진접~남태령역 열차 간격 조정 중으로 열차이용에 참고를 부탁했다.
석유화학도 수출물량은 평시 대비 25%, 내수물량은 약 75% 수준으로 출하 차질이 지속되고 있고 조만간 생산공장 가동이 중지되는 상황이 예상된다. 특히 공장 재가동까지 최소 15일이 소요돼 최소 하루 평균 1238억 원의 생산 피해가 우려된다. 여기에 자동차 등 연관 산업의 막대한 피해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업무개시명령 대상은 철강∙석유화학 분야 운송사...
다만 건설의 경우 1349개 공사현장 중 785개(58%)에서 공사가 중지되는 등 차질이 지속하는 모습이다.
정유의 경우 재고 부족 등록 주유소는 어제 기준 수도권 56개, 그 외 지역 40개 등 총 96개소이며 정부는 군용 등 대체 탱크로리를 긴급 투입 중이다.
석유화학은 그간 중단됐던 수출물량은 출하가 재개돼 평시 대비 5% 수준이며, 내수물량은 50~90% 수준으로...
파업 예고 기간의 승차권 환불(취소)이나 변경에 대한 수수료는 면제하고, 열차 운행이 중지된 경우 전액 환불 조치한다. 예약 취소하지 않는 승차권도 1년 이내에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전철의 주요 환승역에는 질서지킴이를 집중 배치해 역 직원, 사회복무요원 등과 함께 승강장과 환승계단 등의 질서유지를 강화하고 경찰청,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다만 서울옥션이 ‘글로벌 셀러브리티가 신차 출고 후 직접 운행한 차량’이라며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 배경에 차를 소개해 ‘이전 소유주는 BTS 정국’이라는 말이 돌았다.
응찰가는 시작가 1억5000만 원에서 시작해 마감 직전 4억2000만 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종료 직전 블랙랏은 돌연 경매를 중단했다.
이후 공지를 통해 “응찰 고객 중 다수의 외국인 응찰...
코레일은 장시간 지연이 예상되는 열차에 대해서는 미리 운행 중지 조치했다. 이에 운행이 중지되는 열차는 무궁화호(경부·호남·장항선), 새마을호(장항선), 관광열차(S-트레인) 등 8편, 25일부터는 10편이 운행 중지된다. 지연열차는 태업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코레일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역과 열차 안내에 가용 인력을...
18일 남서울경전철의 배광환 대표이사와 로템에스알에스 김준태 대표이사가 공동 사과문을 통해 “연이은 출퇴근시간대 열차 운행 중지 및 장애로 서울시민 및 신림선 도시철도 이용 고객분들께 안전에 대한 걱정과 이용 불편을 끼쳐드려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여의도 샛강역부터 관악산(서울대)역까지 11개 역사를 거치는 신림선은 전날 오후 6시...
17일 오후 퇴근 시간대에 서울 도시철도 신림선이 궤도 이상으로 운행이 중단됐다가 1시간 25분 만에 재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2분께 신림선 보라매공원역 분기기(열차를 다른 궤도로 옮기는 설비) 부근의 안내 레일에 이상이 발생했다. 이에 신림선 전 역사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시는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오후 7시 57분께 열차...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사고 직후 7개 대형 시멘트사들에 오봉역을 오가는 시멘트 열차 운행이 당분간 중지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코레일은 오봉역에서 시멘트 수송용 열차의 연결·분리 작업을 하던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노동부로부터 ‘부분작업중지명령’을 받았다.
오봉역은 쌍용C&E, 한일시멘트, 현대시멘트, 성신양회...
8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은 6일 주요 시멘트 업체 7곳에 오봉역 열차 운행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지난 5일 오후 시멘트 수송용 화차의 분리 작업을 하던 코레일 직원이 사고를 당하자,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조사를 위한 ‘부분작업중지명령서’를 발부했기 때문이다.
오봉역은 7개 주요 시멘트 업체들의 저장소(사일로)와 출하기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