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시를 보면 이번 기명식 보통주 모집가액은 59만9000원으로 예정됐다.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의 쳥약은 오는 4월 7일 시작된다. 일반공모는 4월 12일~13일까지 진행되며 납기일은 같은 달 15일이다.
한편 이번 보통주 모집 규모(3조3억9100만 원) 중 순수입금은 2조9882억5844만 원으로 발행제비용은 121억3255만 원이다.
공시를 보면 이번 청약주식수는 5억1689만8243주로 발행예정 주식 수 8287만2900주 대비 623.72%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리사주조합 청약 주식 수는 1074만3175주,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주식 수는 6351만2847주, 초과청약 주식수는 649만1679주로 총 8074만7701주를 기록했다.
일반공모 청약 주식 수는 4억3615만542주로 경쟁률 205.23대 1을 기록했다.
이외에 씨티은행(7.30%), 우리사주조합(1.41%) 등이 있다.
포스코는 물적분할 이후 비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일부 주주는 물적분할 이후 사업 회사 상장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을 줄곧 제기해 왔다. 모 회사와 기존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나눠 갖는 인적분할과 달리 물적분할은 기존 주주가 신설 법인의 지분을 보유하지 못한다.
포스코는...
LG에너지솔루션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앞서 우리사주조합은 공모가 30만 원에 총 815만4518주를 배정받았다.
분기보고서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의 임직원 수가 9218명인 만큼 직원 1인당 평균 885주가량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종가 기준 1인당 평가가치는 4억4692만5000원이다. 평가 차액은 1억8142만5000원으로 추정된다.
자본시장법에...
우리사주조합에 7%가 우선 배정되며 구주주 청약예정일은 4월 5~6일, 납입일은 같은 달 13일, 상장예정일은 26일이다.
회사는 이와 함께 기존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결정했다. 발행 신주는 966만5441주이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4월 19일, 상장예정일은 5월 9일이다.
LG엔솔의 최대주주와 우리사주조합 등이 보유한 유통 제한 물량은 85.47%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중 일부는 기관 투자자들의 보호 예수 물량으로 묶여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배정된 물량이 2300만 주에 해당하는데 현재 기관투자자들의 신청 현황으로 볼 때 의무 보유 확약 비중은 건수 기준으로 66.6%, 수량 기준 77.4%”라며...
혁신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최대 주주인 이정규 대표이사가 기존 보유 주식 432만 6478주 가운데 약 2.54%에 해당하는 11만 주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해당 물량은 17일 종가 기준 약 14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규모이다.
우리사주조합 출연 주식은 전량 한국증권금융에 4년간 의무 예탁되며, 해당...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 희망 범위는 25만7000원∼30만 원으로 우리사주조합 배정 주식의 총액은 2조1845억~2조5500억 원에 달한다. 우리사주 청약률은 90%를 웃도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약금 납입은 오는 14일까지로 실제 청약은 18일에 진행된다.
한편 증권가에선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을 100조 원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상장 후 밸류에이션에 대해서도...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12월 우리금융 지분 9.33%를 유진프라이빗에쿼티(4%), KTB자산운용(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에 매각하면서 우리금융은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자추위 인적 구조에도 변화가 생긴다. 현재 자추위는 손 회장과 노성태·박상용·정찬형·장동우 사외이사 등 5명으로 구성돼...
특히, 모회사가 자회사의 주식을 100% 소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을 택하면서 LG화학의 직원들은 LG에너지솔루션의 우리사주를 받을 수 없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후 ‘따상’을 기록할 경우 직원 1인당 수억 원 이상의 차익을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불만이 커졌다.
LG화학 노조 관계자는 “조합원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보상이...
이어 미국 씨티은행 7.3%, 우리사주조합 1.41%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포스코 혹은 포스코 대주주 담합에 의한 날치기식 자회사 상장은 어렵게 됐다.
포스코의 이번 특별결의는 철강 자회사의 비상장 의지를 더욱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는 지난달 10일 이사회에서 철강 사업회사인 포스코를 떼어내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가 100...
즉, 우리사주조합으로 전체 주식 중 0.1%를 보유해 주주로서 사외이사를 추천하겠다는 것이다.
기업은행 노동조합은 2019년부터 노조추천이사제를 추진해왔다. 노조는 윤종원 IBK기업은행장과 지난해 1월 노조에 ‘노동추천이사제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6대 원칙에 합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초 만기 된 사외이사 자리에 노조 측 추천 인사가...
1% 취득 결정
△동부건설, 1431억 규모 인천검단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3643억 규모 에스앤아이엣스퍼트 주식 처분
△계룡건설, 781억 규모 광주선운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화성산업, 550억 규모 인천영종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
△현대엔지니어링...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의 지분 9.33%는 지난 9일 유진프라이빗에쿼티(4%), KTB자산운용(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에 매각이 완료됐다.
손 회장은 "1899년 은행 창립 이래 근대화, 산업화의 견인차가 돼왔던 우리은행은 온 국민이 고통받았던 1998년 외환위기를 맞아 공적자금을 지원받았다...
낙찰자별 잔여지분 규모는 △유진프라이빗에쿼티(4%) △KTB자산운용(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이다.
예보의 우리금융지주 지분율은 기존 15.13%에서 5.80%로 축소됨에 따라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해 사실상 우리금융지주의 완전 민영화가 달성됐다.
예보는 이번 매각을 통해 우리금융지주에 투입된...
국민연금이 9.75% 지분을 쥐고 있고, 이 밖에 씨티은행(7.3%), 우리사주조합(1.41%), 소액 주주 등이 나머지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기업분할 안건은 주주총회에서 발행 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과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특히 우호지분이 없는 포스코로선 국민연금의 결정이 지주사 전환 성공·실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다.
만약 물적분할을...
이외에 KTB자산운용(2.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번 매각을 통해 공적자금 약 8977억 원이 회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우리금융지주에 투입된 12조8000억원 가운데 12조3000억원이 회수되는 셈이다. 회수율은 96.6%다. 향후 잔여지분(5.8%)을 1만193원 이상으로만 매각하면 우리금융지주에...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이 밝히며 이 외에도 KTB자산운용(2.3%)과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 매각물량은 9.3%였으며, 모든 낙찰자의 입찰 가격은 1만3000원을 초과했다. 이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지난 9월 예상했던 주가 1만800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10월 8일까지 투자의향서(L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