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툴톡시 젬 세트는 스파이더 카봇의 인피니툴 기지이면서 다른 젬 카봇들과 이들의 장비 보관함 기능을 겸비한다.
어린이날부터 7일까지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5개 존에서 ‘헬로카봇 젬’과 ‘차징 탑스피너’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낮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헬로카봇 뮤지컬 공연이,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기지 게이트 14’로 불렸던 용산어린이정원 주출입구 앞 무대에서 축사에 나서 “구(舊) 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드리고 이곳으로 대통령실을 옮겨온 취임 당시의 그 마음을 다시 새기게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하며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현재 용산 청사로 이전했고, 이와 함께 용산기지 부지 반환에 따른 용산공원 조성에 착수했다....
용산기지가 120년 만에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재탄생하고, 국민에게 개방됐다.
국토교통부는 4일 오전 10시 용산어린이정원 입구에서 개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훈가족, 일반 국민 등 초청객 200여 명과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주한미군 기지로...
사우스포스트에 위치한 벙커와 121 병원 출입구로 쓰이며 용산기지 게이트 14로 불리던 곳이 용산어린이정원의 주출입구가 됐다. 용산 대통령실과 가장 가까운 입구다.
입구에 들어서 기자를 처음 맞은 건 오래된 향나무였다. 지난 임시개방 때 덩그러니 있었지만 현재는 주변에 데크와 정원을 마련해 ‘향원’이라 이름 지어졌다. 그 앞에서 국토교통부와...
미군 시설을 재활용해 마련됐고, 용산기지의 역사를 전하는 홍보관과 기록관도 지어졌다. 미군 장교들이 살던 붉은색 지붕 단독주택들은 문화·휴식·편의 공간 등으로 리모델링돼 ‘장군숙소’ 지역이라 명명했다.
우선 도서관인 ‘용산서가’는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어른들의 서가’에선 통창을 통해 장군숙소 지역을 보며...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24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수단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8명이 포트수단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우리 군용기에 탑승 후 이륙했다”며 “우리 국민 28명은 사우디아라비아 젯다로 이동해 기다리고 있는 대형 수송기 KC-330에 탑승해 서울 공항으로 직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수단 내 교민 탈출 작전명은...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관일은 1월 1일, 설·추석 당일 및 매주 월요일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임시개방은 용산공원의 역사에 있어서 2003년 미군기지 반환이 합의된 후 이뤄낸 가장 큰 진전”이라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미래세대가 주인이 되는 공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인솔자와 함께 용산가족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을 시작으로 서빙고 근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코스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지난 5일까지 SSG닷컴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미군 기지의 건물들이 있었던 부지 또한 건물이 철거됐고,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언덕이 조성됐다. 앞서 용산공원 개방 당시 전망대의 역할을 했던 건물도 철거됐고, 다른 곳에 윤 대통령이 근무하는 집무실이 보이는 카페가 설치됐다.
대통령실과 넓은 부지의 공원 사이길을 따라가다 보면 축구장과 야구장이 철거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있다. 본래 주한미군이 주둔하던...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에서는 도·감청 사태의 원인으로 용산 이전을 지목하고 있다.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서 “현 대통령실 담벼락 바로 옆에는 주한미군 기지가 있다. 우리 당은 섣부르게 대통령실 이전을 발표할 때부터 급하게 추진하다 보면 도청이나 보안 조치 등에 구멍이 날 수도 있다고 지적해 왔다”고 짚었다.
앞서 지난해 5월 4일 이종섭...
이와 관련, 용산 대통령실은 22일 클러스터 구축에 국내외 기업을 가리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혔다. 일본 기업들과는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서 일본 기업 유치에 관해 “반도체클러스터 구축을 발표할 때 150개 내외의 국내외 소부장 기업들의 상생을 밝혔다”며 “소부장 공급망이 국내외 소비자가 따로 있는...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한일관계 개선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뛰어난 제조기술과 일본기업의 소부장 경쟁력이 연계돼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면서 “양국 기업 간 공급망 협력이 가시화되면 용인에 조성될 예정인 반도체클러스터에 일본의 기술력 있는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을 대거...
미군 기지 내 주거시설을 개조해 카페로 활용한다.
‘대통령 집무실 뷰’ 확보를 위해 용산공원과 대통령실 청사 사이에 시야를 가리는 육군참모총장 서울사무소 주변 담장도 허물고 있다.
윤 대통령은 앞서 당선인이던 지난해 3월 20일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발표하면서 미 백악관을 언급하며 집무실 앞까지 시민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잔디밭 결혼식도 가능케...
성주 사드 기지를 정찰했음에도 지난 문재인 정권은 침투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은) 제 얼굴에 침 뱉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하루아침에 대비책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리의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수년이 걸리는데 집권한 지 7∼8개월밖에 안 된 이 정부가 대비할 방법은 없었다...
이재명 용산 대통령실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직후 국무위원 및 대통령실 참모들과 떡국 조찬을 하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며 “위대한 국민과 최고의 기업, 유능한 관료들을 믿고 우리가 방향을 잘 잡으면 대한민국은 반드시 다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