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선거운동원을 향해 욕설하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8일 오후 40대 남성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 등에 대한 폭행·교란)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방화동 거리에서 유세하던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에게 욕설하고 신고...
한편, 방 씨가 일하던 택시회사 대표 A 씨는 올 3월 회사 앞에서 집회 중이던 방 씨의 얼굴에 주먹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5월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A 씨는 집회하는 방 씨에게 욕설한 혐의와 ‘죽이겠다’며 쇠꼬챙이를 휘두른 혐의 등으로도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받고 있다.
따라서 자신이 상급자의 지위에 있을수록 과격한 발언이나 욕설, 험담 등을 하지 않도록 발언의 수위를 조절해야 합니다. 업무상 잘못을 지적하고 조언하는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적인 지시, 집단적인 따돌림 등 업무상 필요가 없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 판단 및 예방 대응 매뉴얼’을 확인해보세요. 나의...
대표이사인 피고인은 2021년 2월 1일 밤 10시께 A 회사의 숙소에서 피해자에게 해고를 통보하고, 야간에 갑작스런 해고 통보를 받은 피해자가 사유를 물어본다는 이유로 피해자에게 욕설을 하면서 ‘오늘 같이 있으면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른다’며 당장 나가라고 압박했다. 결국 피해자가 야간에 회사 밖으로 나가도록 만들었다.
피고인은 같은 날 밤 11시께 장소를 알 수...
김 의원 지역구의 당원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욕설과 함께 김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을 본 한 네티즌이 이튿날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했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됐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난과 공격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 이 두가지 목소리가...
교총에 따르면 학생·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사례는 총 1만1628건으로 교권침해는 학부모에 의한 사례(8344건)가 학생에 의한 사례(3284건)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학부모의 교권침해 유형은 아동학대 신고·협박이나 악성민원 사례가 6720건(57.8%)으로 가장 많았다. 폭언·욕설이 1346건(16.1%)을 차지했다.
원망적·거부적·적대적·경멸적 언어폭력(폭언·욕설 등), 잠을 재우지 않는 행위, 벌거벗겨 내쫓는 행위, 다른 아동과 비교·차별·편애, 따돌림 또는 따돌림 조장, 아동이 가정폭력을 목격하도록 하는 행위, 아동을 버리겠다고 위협하거나 쫓아내는 행위, 미성년자 출입금지 업소에 아동을 데려가는 행위, 아동을 감금·약취·유인에 이용하는 행위, 노동착취, 다른 아동을...
대표적으로는 욕설·폭언, 모욕·망신 주기 등이 있다.
같은 이유로 복지위는 아동복지법 제17조 5호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정리 중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교사 면책을 주장하는 쪽도 있지만, 아동을 보호·지원이라는 아동복지법의 취지를 고려할 때 특정 직업에 예외를 두는 건 옳지 않다는 게 다수 의견”이라고 전했다.
특히 정서적 학대행위에는 잠을 재우지...
이들은 또 A군의 얼굴에 침을 뱉거나 욕설을 퍼부었고 몸에 붉은 자국이 날 때까지 폭행하는 등 언행을 반복했다.
가해자 4명 중 3명은 촉법소년으로 소년부에 송치됐고 1명은 형사 처벌 대상으로 구속된 채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법상 만 14세 미만이면 촉법소년으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
A군의 부모는 “(가해자들에게) 똑같이 해줄 수는...
주요 법 위반사항을 보면, 중간 관리자들이 다수 근로자에게 상습적으로 욕설·폭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체 일부를 꼬집는 폭력행위, 책상을 치거나 마우스·키보드를 던지는 등 위협행위 등도 확인됐다. 한 중간 관리자는 여직원에게 ‘머리를 자르지 않겠다’라는 휴대폰 녹음 각서 제출을 지시했다. 다른 직원들에게는 휴일 특근을 강요했다.
또 중간 관리자가...
일부 개딸은 이 대표 단식장이 있는 국회 본청 인근의 자선 바자회 부스를 찾아 "당대표가 옆에서 단식하는데 음식이 웬 말이냐"며 욕설 난동을 벌이는가 하면, 비명(비이재명)계 등 마음에 안 드는 민주당 인사에겐 '수박'(비명계 멸칭 표현) 발언을 남발하기도 했다.
이 대표와 대립했던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단식장을 방문한 11일도 그랬다. 몇몇...
당시 A군은 체육 시간에 체육복이 아닌 교복을 입고 참여했고, B교사가 이를 지도하자 욕설을 하며 수업을 방해했다.
A군의 행동이 계속되자 B교사는 결국 A군을 교무실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A군은 폭행까지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만 14세인 A군은 형사 미성년자가 아닌 소년범으로 형사 처벌 대상이다. 경찰은 B교사가 제기한 A군의 폭행·모욕 등 혐의가 모두...
당시 A씨는 ‘엄마가 옷이 작아서 못 입는데 입어봐’ ‘성경 읽어라’ ‘밤에 그 집 가서 자게 해줘’ 등의 일상적인 내용을 보냈지만, 이후 딸이 반응하지 않자 ‘매춘하냐’ ‘성형수술 하자’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준 거 내놔’ ‘경찰 부르기 전에 당장 문 열어’ 등 욕설로 가득한 메시지를 보냈다.
그해 12월 24일부터 지난해 5월 30일까지 총 8차례...
이에 머스크는 “미안하다. 기후변화에 대한 당신의 자선활동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장했다.
이후 머스크는 트위터에 게이츠의 외모를 조롱하는 사진을 올렸으며, 아이작슨에게 게이츠를 향한 욕설을 섞은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제 나는 단언컨대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나는 사실 그를 좋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이 대표를 만나고 돌아가는 과정에서 일부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앞서 박 전 위원장은 이 대표에게 개딸로 대표되는 '폭력적 팬덤정치 청산'을 공개 요구한 바 있다. 한 개딸은 박 전 위원장을 쫓아가며 '수박'(비이재명계 멸칭 용어)을 연신 외치며 욕설을 퍼부었다. 박 전 위원장은 상대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엎드려뻗쳐’ 자세를 시킨 뒤 ‘지 자식 xx 하나 건사 못할 x’ 등 욕설을 내뱉으며 몽둥이로 둔부를 때렸다. 또 복장 불량이나 명절 휴가에 이은 연차휴가 사용 등을 이유로 시말서를 쓰게 한 뒤 급여를 삭감했다. 급여를 삭감당한 근로자는 38명, 삭감된 급여는 총 674만 원이다. 일부 직원에게는 체중 감량을 강요했다.
이 밖에 올해 3월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과태료를...
野박용진, '방글라데시·네팔 나눔 바자회' 주최개딸, 李단식 중 먹거리 판매 이유로 '고성 욕설'
"지금 우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옆에서 단식하는데 어떻게 국회에서 먹는 바자회를 해? 박용진 데려와!"
7일 오후 5시 국회 소통관 앞.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 '개딸'로 보이는 여성들이 지난 5일부터 열린 '방글라데시·네팔 어린이와 함께하는...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과거 배우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예원이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DJ 박명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에 출연했던 예원에게 “윤종빈 감독에게 커밍아웃을 한 게 맞냐?”며 과거 배우 이태임 사이에서 불거졌던 욕설 논란을...
또한 지난 2월에도 A씨의 자택에서 다투다 A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해당 사실은 지난 4월 뒤늦게 알려졌으며, 웅이가 A씨에게 욕설한 녹취록이 등장하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웅이는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한 유명한 먹방 유튜버였지만, 이번 일로 구독자가 90만명까지 줄어들며 큰 타격을 입었다.
이어 “당시 범행은 아무런 이유 없이 물건을 훔쳐 갔다고 욕설을 하고 집에서 나가라고 하며 자식처럼 아끼는 조카로부터 선물 받아 소중히 여기던 노트북을 집어 던지며 피고인을 때리는 등 폭력적 언행을 하자 우발적으로 살인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는 존속살해죄 최저형량이다.
이에 검사 측은 형이 너무 가볍다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