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편의점 야외 식탁에 앉아 있던 60대 남성에게 돌연 욕설을 하고 목을 졸랐으며 일면식 없는 여성들의 신체를 만지기도 했다.
A씨는 주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행을 행사했다. 강제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을 땐 지구대에 설치된 투명 아크릴 가림판을 주먹으로 가격해 경찰을 다치게 하기도 했다. 또한 경찰서 내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등...
17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축구판은 꼭 지금 하는 짓이 한국 정치판의 복사판”이라며 “선후배도 없고 욕설만 난무하고 서로 책임회피만 급급하고 내 탓은 없다”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조금 떴다고 안하무인에 가족회사나 차리고 축구장에서 벙거지 쓰고 패션쇼나 하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데 그렇게 축구를 하니 이길 수 있겠냐”라고...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욕설 의혹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17일 김지웅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그간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김지웅은 “언제나 아무런 조건 없이 제 편이 되어주고 저를 믿어준 제로즈(제로베이스원 팬덤명)에게 걱정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라며 “어쩌면 저 혼자 감당했을 게 아니라...
한 위원장은 최근 우 의원의 자신을 향한 욕설 방송을 두고 “과거 5·18 기념식 전날 광주 새천년NHK룸살롱에서 송영길씨 등 운동권들끼리 모여 놀면서 여성 동료에게 입에 못 올릴 비속어로 욕설한 분”이라며 “이럴수록 우 의원 같은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외에 관악갑(유기홍), 구로갑(이인영) 등...
또 이후에도 “당신 같은 사람이 택시 기사냐” “그러니까 택시 운전기사 하고 있다” 등의 막말을 퍼부었고, B 씨도 지지 않고 “너 같은 아이 생전 처음이다” “아니라고 했지 않나 빨리 내려라” 등 받아치면서 욕설이 섞인 말다툼이 이어졌다.
그러자 갑자기 A 씨는 카메라를 돌려 B 씨의 얼굴을 촬영했다. B 씨는 이에 촬영을 거부하며 카메라를 쳤고 A 씨는 자신이...
한 위원장은 "'지X한다'는 욕설이 방송에서 할 수 있는 말인지 묻고 싶다"며 "386이던 운동권 정치인 우상호가 지금은 686이 된 것 말고는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앞서 우 의원은 이날 JTBC 인터뷰 방송에서 한 위원장의 "만약 검사 독재가 있었다면 이재명 대표는 지금 감옥에 있을 것"이라는 언급에 대해...
LG AI연구원은 학습 데이터 내의 개인정보를 모두 익명 처리해 민감 정보가 학습에 활용되지 않게 하고 있으며, 욕설이나 혐오 표현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걸러내는 기술도 개발했다.
LG 관계자는 “AI 기술 혁신은 인류에게 전례 없는 기회로 다가오고 있지만, 부작용과 위험성 해결이 주요 과제가 되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AI 윤리 기준, 국제 규범과...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 측이 팬사인회 도중 욕설을 했다는 논란을 일축한 가운데, 의혹을 제기한 팬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김지웅은 지난달 27일 영상 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행사 이후 온라인상에는 욕설을 하는 듯한 남성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해당 장면은 김지웅이 “감사합니다”라고 팬에게 인사하고 카메라가 가려진 뒤...
극렬지지층이 서로 상대후보를 욕설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거친 언사로 공격하고 녹음파일이나 동영상을 배포하는 사례도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사례가 지금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유당 시절에도 애국청년단이나 서북청년단 등 특정 정치성향을 가진 단체가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며 물리적 충돌도 일삼은 사례가 있었다.
금품거래나 폭력이 포함된 선거범죄는...
A씨는 지난해 8월께부터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SNS 계정에 여러 차례에 걸쳐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피해자에게 여성을 비하는 표현은 물론 ‘맞아야 한다’는 내용의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이에 피해자는 지난해 12월 A씨를 고소했지만, A씨는 SNS를 탈퇴한 뒤 PC방을 옮겨가며 다른 IP로 위협 행위를 이어갔다.
결국...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 측이 욕설 논란을 부인했다.
3일 제로베이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현장에 있던 직원 및 통역 스태프에도 확인을 마쳤다”라며 욕설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앞서 SNS에는 김지웅이 팬과 영상통화 사인회를 하던 중 욕설을 했다는 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에서는 카메라가 꺼지자 욕설을 하는...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공금 법인카드 횡령, 만취 음주운전, 혐오 욕설, 위증교사, 대장동 토착비리, 백현동 토착비리, 성남FC 뇌물, 거짓말로 인한 선거법 위반 등등 사실 그런 각각의 비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현실 세계에 아주 드물지만 존재한다"며 "이재명 대표가 정말 놀라운 것은 이걸...
전나연은 “남편이 심한 욕설과 협박을 해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며 제작진에게 연락해 “(문남주와) 분리 조치가 진행될 것 같다”고 다급하게 알렸다. 두 시간 뒤 전나연은 “남편과 화해해서 지금 같이 있다. 혼자 있기가 힘들어서 남편을 다시 불렀다”며 알쏭달쏭한 태도를 보였다.
며칠 뒤 부부는 언니의 권유대로 심리상담센터를 찾았다. 정밀검사 결과 문남주는...
상사로부터 지속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듣고 있다며 모멸감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저는 그 동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사원증 녹음기’로 상사가 욕설을 할 때 녹음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녹음을 하려니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Q. 대화 당사자가 아닌 제가 직접 녹음하는...
실제 경험한 갑질행위 유형은 '직무와 관련이 없거나 직무범위를 벗어난 부당한 지시‧요구(15.7%)'가 가장 많았으며, 불필요한 휴일근무나 근무시간 외 업무지시, 부당한 업무배제 등(9.2%), 외모와 신체를 비하하는 발언, 욕설·폭언·폭행 등 비인격적 대우(7.9%) 등이 뒤를 이었다.
국공립대학의 경우, 계약 업무 처리 경험이 있는 업무 상대방과 강사‧연구원‧조교...
재판부는 "윤 대통령이 '바이든은'이라고 발언했는지 여부가 기술적 분석을 통해서조차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MBC는 윤 대통령이 '바이든은'이라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며 "발언이 이뤄진 시각, 장소, 배경, 전후 맥락, 위 발언을 직접 들은 장관의 진술 등을 종합해 볼 때 윤 대통령이 미국 의회와 바이든을 향하여 욕설과 비속어를...
MBC는 “대통령의 ‘욕설 보도’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은 결과가 아니었다”라며 “MBC 기자의 양심뿐 아니라 현장 전체 기자단의 집단 지성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했다.
또 MBC는 “외교부가 대통령 개인 발언에 대해 정정보도를 청구할 자격이 없고, MBC 외에도 다른 언론사들도 대통령의 발언 논란을 보도한 데다, 재판에서 MBC 보도가 허위라는...
MBC는 "대통령의 '욕설 보도'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은 결과가 아니었다. MBC 기자의 양심뿐 아니라 현장 전체 기자단의 집단 지성의 결과물"이라며 "이번 법원의 판결은 '국가의 피해자 적격을 폭넓게 인정할 경우 표현의 자유와 언론 역할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판례, '공권력 행사자인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명예훼손이나...
재판에서는 외교부가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할 청구권이 있는지에 대한 ‘당사자 적격성 여부’, 보도 내용의 진실성 측면에서 욕설 등의 형태의 발언이 있었는지 여부 등이 쟁점으로 꼽혔다.
아울러 재판부는 MBC 측에 논란이 된 윤 대통령의 발언 내용이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 명확히 입증하기 위한 책임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SNS 특히 유튜브 등장 이후에는 욕설이나 혐오적 표현들이 주범으로 바뀌었다.
문제는 혐오적 표현들은 이용자 개인에 대한 반사회적 효과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인 혹은 집단 간 갈등을 조장해 사회적 분열을 유발하고 있다. 개개인의 편견을 가중시키는 확증편향을 넘어, 극단적 주장이 집단의견을 지배하면서 집단극화(group polarization)를 통해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