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한진중공업, 포항 학산1구역 재건축 시공사에 선정
△현대건설, 3490억 원 규모 조건부 채무인수 결정
△롯데케미칼, 계열사 한덕화학 지분 50% 취득
△[답변공시] 이디티 “유상증자 발행 검토 중”
△롯데케미칼, 롯데지주에 롯데글로벌로지스 주식 전량 처분
△유테크, 60억 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에스티팜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올리고핵산치료제 신약 임상용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22억4314만 원으로 지난해 연갤 매출액 대비 34.57%에 달한다. 구체적인 계약상대방에 대해서는 경영상 비밀 유지 및 거래상대방의 요청으로 내년 1월 11일까지 공시가 유보된다.
에스티팜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삼성증권 NDR에 참가해 기업설명회(IR)를 연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IR에서는 회사 개요 및 사업전략 소개와 올리고 핵산 치료제 및 Small molecule API CDMO 소개, 자체개발 신약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셀리버리가 글로벌 제약사인 다이이찌산쿄의 유전자간섭 치료제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에 자사의 ‘약리 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적용하는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다이이찌산쿄와 공동개발하기로 한 특정 유전자간섭 ASO 치료제는 현재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시장 특성 상, 개발 성공 시 매우 큰 파급력을 보일 것”이라며...
이날 정민용 셀리버리 신약 및 사업개발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부터 세포투과성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유전자간섭 치료제 개발에 대해 협의를 이어온 아시아 기반 글로벌 제약사와의 모든 계약 내용 조율이 완료됐다”며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중국 폐렴 확산 소식에 제일바이오(21.88%), 진바이오텍(16.13%), 진양제약(7.91...
올리고핵산 유전자간섭 치료제 개발에 대해 협의를 이어온 아시아 기반 글로벌 제약사와의 모든 계약 내용 조율이 완료됐다”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유럽 기반의 글로벌 제약사와는 TSDT 플랫폼기술을 여러 약리물질에 적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포괄적 연구협력 계약(MCA)에 대해 합의했다.
운동실조증 치료...
에스티팜은 오는 19일 개인투자자ㆍ펀드매니저ㆍ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주요 내용은 △회사 개요 및 사업전략 소개 △올리고 핵산 치료제 및 Small molecule API CDMO 소개 △자체개발 신약 소개 등이다.
2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서 열리는 ‘2019년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대상자는 국내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이며 소그룹 미팅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올리고 핵산치료제 전망 및 Oligonucleotide API 사업 △Small molecule API 사업 △자체신약개발 전략 및 파이프라인 소개 등이다.
에스티팜은 올리고핵산치료제 신약 임상용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34억1161만36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72%다. 이 계약은 임상 실패 등으로 납품 중단이 발생 시 일정부분(30~100%)에 상응하는 위약금 규정을 포함한다.
계약 상대방은 올리고핵산치료제 신약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는 미국 바이오텍 회사다. 거래...
올리패스는 이번 상장으로 '올리패스 인공유전자 플랫폼(OPNA)' 기술을 활용한 RNA 치료제를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RNA는 단백질 합성과 유전자 조절에 관여하는 올리고핵산으로 몸 속 세포의 유전정보 전령 역할을 하면서 DNA가 각종 단백질 합성을 조절하게 만든다. RNA 치료제는 이런 RNA의 구조를 바꿔 질병에 관여하는 단백질 생성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담보 주식인 ‘올리패스’는 바이오 신약 분야 연구개발과 치료제 개발을 하는 업체의 주식으로 다른 개발업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올리고 핵산의 기술을 이용해 획기적인 상품을 창조하고 있다.
올리패스의 기술은 우수한 세포 투과성과 높은 핵산 친화력을 낼 수 있는 변형된 펩타이드유도제를 이용해서 특정 질병을 만드는 단백질을 억제한다던가 유전적...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올리고핵산 합성 전문 과학자인 신동원 박사를 영입하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스턴 법인과 샌디에이고 현지 랩을 통해 올릭스의 기업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릭스는 올해 파이프라인 약진을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비대흉터치료제의 국내 임상 2상 진행과 글로벌(영국)...
이어 “2015년 이전에 출시한 올리고핵산치료제는 상업화에 크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2016년 이후 출시된 신약들이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상업화 성공가능성이 높은 올리고핵산치료제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에스티팜에 대해 이 연구원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의 이전 단계 물질인 모노머를 공급받지 않고도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어 모든...
올릭스의 RNA간섭 치료제는 올리고 핵산 치료제의 일종으로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이 생성되기 전 단계인 전령RNA(mRNA)에 작용한다. mRNA를 분해해 관련 단백질 생성자체를 억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RISC(RNA-induced silencing complex)라고 불리는 세포 내 존재하는 RNA 간섭기전을 이용해 1개의 핵산 물질로 다수의 타겟 mRNA를 반복적으로...
올리고 핵산 치료제는 1세대(저분자 화합물)와 2세대(항체) 신약개발 기술과 달리 염기서열에 변화를 줌으로써 모든 인간 유전자를 공략할 수 있어 희귀·난치질환 치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릭스는 현재 비대흉터(OLX101), 폐섬유화(OLX201), 황반변성(OLX301) 치료제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비대흉터는 경계를 넘어가면 켈로이드라는 병이 나타나...
에스티팜은 소포스부비르 뿐만 아니라 올리고 핵산치료제를 비롯해 다양한 신약 API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에스티팜으로부터 API를 공급받는 국내외 제약사와 바이오텍은 20곳 이상에 달한다.
에스티팜은 신약 개발에도 착수한 상태다. 김 소장은 “신약 API로 수익원(캐시카우)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차별화된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가운데 치료제 후보 약물 중에는 안티센스 올리고 및 siRNA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향후 난치성 치료제 시장은 siRNA치료제로 개발 방향이 전환될 것으로 예측되며, 바이오니아와 유한양행이 공동 진행 중인 켈로이드 및 간암 치료제 시장은 매우 커 향후 siRNA신약 개발 전망은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러한...
에스티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의 근거는 실적이다. 에스티팜의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64.5%, 162%, 207% 성장했다.
여기에 C형간염 치료제 API(원료의약품)와 올리고핵산 치료제 API 공급이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에스티파은 오는 2018년까지 매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뉴지스탁은 전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회사 에스티팜이 329억9200만 원 규모의 별도공장을 신설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에스티팜은 반월2공장 내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전용 생산공장 신설을 결정했다.
회사 측은 "상업물량 생산 Capa 확충을 통한 올리고핵산치료제 CMO사업의 본격화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