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는 8일 오후 10시 46분 시작되는 ‘SK 스토아’ 론칭 방송에 이어, 12일 오전 6시 45분부터 CJ 티커머스 채널 ‘CJ 오쇼핑 플러스’에서 크로스컷 블렌더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본격적으로 크로스컷 블렌더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며 쿠쿠만의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을 시청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듯 생생하고 효과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크로스컷 블렌더...
CJ ENM 내부의 양대 사업 축을 의미하던 ‘E&M부문’과 ‘오쇼핑 부문’의 구분도 ‘엔터테인먼트 부문’과 ‘커머스 부문’으로 변경하고 각 사업 영역을 직관화 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당신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CJ ENM이 가진 무궁무진한 이야기’라는 뜻의 새 슬로건 ‘Untold Originals(언톨드 오리지널스)’를 발표했다. ‘공감과...
본결은 이날부터 CJ오쇼핑에서 미리 주문을 시작해 내년 1월 9일 첫 판매 방송을 시작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본결은 과거부터 귀하게 사용되던 한국의 전통 자연 유래 성분을 현대적으로 처방한 브랜드다”라면서 “본결은 집에서도 손쉬운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를 본래의 피부 결로 되찾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결’은...
국산 3D 스트레칭 안마매트는 CJ오쇼핑에서 8회 연속 매진과 12월 13일 약 1150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오는 1월 1일 새해 첫날 오전 6시 앵콜 방송을 확정했다.
최근 들어 실내 활동이 더 많아지고 앉아서 PC와 핸드폰을 장시간 많이 사용하게 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스트레칭의 번거로움을 온열 기능으로 따듯하고 편하게 누워서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1995년에는 쇼핑호스트로 변신해 CJ39쇼핑(현 CJ오쇼핑)에서 2002년까지 이 회사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이후 매출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쇼핑호스트 출신 최초로 이사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퇴임 후인 2005년에는 쇼핑호스트 전문 아카데미 ‘고려진 아카데미’를 열고 원장으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에 치러졌으며...
홈쇼핑업계가 연말 주방가전의 편성을 확대하는 배경에 대해 홈파티족을 겨냥하는 동시에 방송통신위원회의 재승인 요건을 채우기 위한 일석이조의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홈쇼핑별 중소기업 의무 편성 비중은 GS홈쇼핑과 CJ오쇼핑이 각각 55%이며 현대홈쇼핑이 62%, 롯데홈쇼핑이 65%다. NS홈쇼핑은 농수산물 편성 비중 60% 요건을 지켜야 재승인이 가능하다.
올 3분기 거래액은 지난해 대비 70%가량 성장했는데 이중 ‘선물하기’ 거래액은 작년보다 54% 늘었다.
이어 2016년 SSG닷컴에 이어 지난해에는 CJ ENM 오쇼핑 부문이 운영하는 CJmall과 티몬이 가세했고, 올해 4월에는 쿠팡도 참전했다. 쿠팡의 선물하기는 역시 빠른 배송이 장점으로 로켓배송 상품은 익일, 로켓프레시 상품은 익일 오전 7시까지 배송된다.
롯데홈쇼핑도...
CJ ENM 오쇼핑부문의 온라인몰 CJ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구 선물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20일까지 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3만 원어치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아직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마지막 구매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뽀로로’, ‘타요’...
CJ ENM 오쇼핑 부문의 트리플 블랙 ‘무선청소기 Z5’가 출시 1년 만에 5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트리플블랙은 CJ ENM 오쇼핑 부문 다다스튜디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We trust Black’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기면도기, 가습기, 짐벌 셀카봉 등 가심비 높은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무선청소기 Z5는 제품 완성도는 높이면서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허민회 대표는 CJ CGV 대표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침체에 빠진 CGV의 반등을 끌어내는 것이 임무다.
CJ오쇼핑을 맡았던 허민호 대표는 유임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CJ푸드빌의 정성필 대표는 CJ프레시웨이 대표로 자리를 옮길 전망이다. CJ푸드빌 후임 대표로는 김찬호 베이커리 본부장이 유력하다.
지난 2018년 금융위가 보험업 감독 규정을 개편하면서 국산차 판매 방송을 허가하자 GS홈쇼핑과 CJ오쇼핑, 롯데홈쇼핑은 모두 정관에 ‘자동차 신품 판매업’을 추가해 언택트 시대를 준비해왔다.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CJ오쇼핑이다. 지난해부터 르노삼성의 전기차 ‘트위지’와 재규어의 SUV ‘E-PACE(이페이스)’, 르노삼성의 상용차 모델 ‘마스터 밴’에...
또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대상 ‘티커머스 5회+라이브 1회’를 6회 이상 보장하고, 중기제품의 홈쇼핑·티커머스 방송 입점을 지원한다.
허민회 CJ ENM 대표는 “글로벌 한류행사 케이콘을 통해 600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온 바 있다”며 “오쇼핑과 다이아 티브이 크리에이터가 연계한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의...
CJ ENM 오쇼핑부문이 별도의 전화상담 없이 스마트폰 앱이나 온라인을 통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원터치 렌탈’ 서비스를 온라인몰 최초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급성장 중인 렌탈 시장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대응해 외형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mall을 통해 이날부터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롯데렌탈 ‘묘미’와 제휴해 삼성전자, 뱅앤올룹슨 등...
올해의 경우 오쇼핑부문 주요 패션 브랜드가 모두 '구스다운' 제품을 내놓았다.
올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울 것이라는 예측에 따뜻한 구스다운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야상, 트위드, 퀼팅 등 스타일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더엣지(The AtG)’는 야상 스타일의 롱다운을 론칭했다. 블루 폭스퍼가 목 부분에 풍성하게 부착돼 있다. 또...
25일 CJ 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추위가 갑자기 찾아온 20일부터 24일까지 TV홈쇼핑과 T커머스 생활ㆍ계절가전 상품 주문금액이 직전 5일 대비 30% 증가했다.
23일 방송한 ‘케어팟 가습기’는 방송 한시간 동안 약 2억 원에 달하는 주문 금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코로나19와 겨울 독감, 추위로부터 벗어나 따뜻한 집콕 생활을 도와줄 상품을 찾는...
24일 한국짐보리 짐월드에 따르면 내달 2일 CJ오쇼핑을 통해 ‘맥포머스 다이내일 빌더 세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양각색의 평면 도형을 연결해 입체 조형물을 만들 수 있다. 조형 놀이와 역할놀이를 통해 두뇌 발달과 공감 능력 향상 등 교육적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테마 조형물을 만들 수 있는 2021년형 신제품 ‘맥포머스 다이내믹...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CJ 오쇼핑 포함한 모든 홈쇼핑 방송을 통해 끓는 물정수기 렌털을 체결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쿠쿠전자의 프리미엄 전기밥솥인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모델명: CRP-LHTR1010FW)를 증정한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인앤아웃 100°C 끓는 물 정수기는 최고의 온도로 최상의 맛을 구현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셀프 관리...
홈쇼핑에서도 도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CJ ENM 오쇼핑 부문에 따르면 8~10월 CJ오쇼핑과 CJmall을 통해 판매된 유아동교재 주문금액은 전년 대비 36.7% 늘었다. 지난달 20일 첫선을 보인 '비룡소 클래식' 전집은 론칭 방송에서 계획 물량의 170%가 팔렸다.
이에 따라 CJ ENM 오쇼핑 부문은 같은 기간(8~10월) 지난해(370여 개)보다 약 15% 늘어난 430여 개 브랜드를...
TV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에서는 18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되는 ‘경동나비엔 1mm 초슬림 온수매트’에 처음으로 나눔배송 서비스가 적용된다. 온수매트 2개로 구성된 상품을 각각의 배송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나눔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가 배송비 2300원(2곳 기준)이 별도 부과되며, TV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일부상품은 올해 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GS리테일은 직원 수는 총 7215명인데 반해 GS홈쇼핑은 1057명에 불과하다. 앞서 지난 2018년 합병한 CJENM과 오쇼핑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각각 살림을 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기업결합 심사와 주주총회의 절차가 남아 내년 7월에 정식 합병하는게 목표”라면서 “제반 절차가 많이 남아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