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휴일 새벽에 발생한 화재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특히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가장의 희생 소식에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으신 모든 주민들 역시 신속한 치료를 통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빈다”며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이번 화재로...
지역 저지대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침수피해를 해소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함께 서울 남부지역의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의 도시 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성탄절인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목숨을 잃은 시민의 명복을 빌었다.
오 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휴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특히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가장의 희생 소식에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고...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10월 카카오 플랫폼 서비스의 장시간 중단 사태에서 재난・비상 대책 방안 중 EMP 공격에 대한 방호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시 차원에서도 ‘북 EMP 위협과 서울 도시기능 유지방안 안보 포럼’을 진행하기도 챘다.
시가 올해 3월부터 주요 기반시설 36개소 중 13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별 EMP 취약점 분석평가를 진행한...
윤 대통령은 이날 중화2동 모아타운 사업 지역을 주민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면서 노후화된 주거 시설과 환경을 직접 살펴봤다. 윤 대통령은 "30년 전 상태에 머물러 있는 노후 주택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편이 큰 만큼 편안하고 안전한 주택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과 오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구로구 남구로시장을 찾아 화재순찰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심야시간대 전통시장 화재감시에서 초기 화재진압 및 대피 안내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화재순찰로봇을 광장시장, 마장축산시장, 남구로시장, 까치산시장 등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이들 로봇은 화재이상현상을 감지하면 야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또...
윤 대통령은 이날 중화2동 모아타운 사업 지역을 주민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면서 노후화된 주거 시설과 환경을 직접 살펴봤다. 윤 대통령은 "30년 전 상태에 머물러 있는 노후 주택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편이 큰 만큼 편안하고 안전한 주택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과 오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을...
윤 대통령은 먼저 중화2동 모아타운 사업 지역을 주민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면서 노후화된 주거 시설과 환경을 직접 살펴봤다. 윤 대통령은 "30년 전 상태에 머물러 있는 노후 주택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편이 큰 만큼 편안하고 안전한 주택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과 오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이날 시 소방재난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남구로시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구로구청장, 상인 및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내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선정된 시장 3곳과 안전관리에 공로가 있는 민간 자율소방대원 7명에 대한 전통시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
본부는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시민들의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후동행카드는 수도권 통합 환승제 이후 서울시가 또 한 번 대한민국 교통 분야 혁신을 선도하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교통비만 절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위기 대응, 교통 수요 전환 등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교통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와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이달 20~21일 ‘2023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안심소득’ 시범사업 중간조사 첫 결과 발표현행 대비 사각지대 해소·탈수급 비율 늘어나근로소득·정신건강 개선 등 긍정적 효과
국내 첫 소득보장 정책실험 ‘안심소득’이 현행 복지제도보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참여자들의 근로소득도 높였다는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벨경제학상...
이달 20~21일 ‘2023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안심소득’ 시범사업 중간조사 첫 결과 발표근로소득·정신건강 개선 등 긍정적 효과오세훈, 노벨경제학 수상자와 특별 대담도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으로 꼽히는 국내 첫 소득보장 정책실험 ‘안심소득’이 현행 복지제도보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높은 탈수급율을 보이며 참여자들의 근로 의욕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사업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안심소득제도, 기후동행카드 등은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라며 “면밀히 검토해서 브레이크가 필요하면 걸 것”이라고 했다. 이어 “리버버스 사업도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적자가 뻔한 사업”이라며 “5년간 적자를 내다가 흑자 전환하는 건데 시민들이 잘 이용해야만 가능한 것이니 의견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후동행카드는 한 장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개념을 적용해 수도권 통합 환승제 이후 서울시가 또 한 번 대한민국 교통 분야 혁신을 선도하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후위기 대응, 교통 수요 전환 등 시대적 과제 해결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교통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와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18일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및 서울런 회원·멘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런 2주년을 기념하는 ‘서울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1년 8월 도입된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설계됐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을...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취약계층 4대 지원 정책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올해 10월 기준 서울런에 가입하고 있는 학생은 2만1999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가구의 만 6~24세라면 서울런을 통해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서울런이 2주년을 맞은 가운데 서울런 이용자 및 학부모 모두 이용...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한파와 관련해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 요양시설에 대한 난방비 지원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 아끼지 말고 체온보존 하실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날부터 노숙인에 대상 긴급 구호 물품 지급 및 거리 상담반 투입, 쪽방촌 당직 상담소 운영 등...
오세훈 서울시장이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눈물을 흘렸다.
14일 서울 돈의동쪽방상담소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에서는 쪽방주민들의 치료 소감과 지난 1년간 치과진료 실적, 쪽방주민 치과진료 실태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를 통해 치과치료를 받은 쪽방 주민들은 자신 있게 웃을 수 있게 됐다며 의료진을 향해 감사의...
서울시립대는 13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해 ‘동행매력특별시, 서울(Seoul, Going Together with the Socially Neglected)’을 주제로 자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에서 주관하는 어번인프라포럼(Urban Infra Forum)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은 외국인공무원과 국내전문가로...
1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시 방호대책 포럼을 연 데 이어 두 번째 자리를 마련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두 군데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한반도 상황은 늘 긴장을 요한다”며 “EMP 심각성을 실감하는 국민들이 많지 않을 텐데 서울시 포럼 시리즈가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