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승현은 “예비 신부와는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나게 됐다. 그분은 일반인이다 보니 개인 신상이나 이런 것에 조심스럽다”라고 전했다.
김승현은 출연 중이던 MBN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와 오는 1월 결혼한다. 이에 김승현은 한유라 작가와 결혼한 정형돈에게 “작가와 살면 어떠냐. 조언을 구하고 싶다”라고 묻기도 했다.
정형돈은 “작가와 살면...
그의 예비신부는 선배 개그우먼 출신으로 현재는 연예 활동을 중단한 일반인 신분으로 알려졌다.
배정근은 앞서 지난 10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예비신부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방청석에 있던 피앙세를 일으켜세워 "다나야 평생 꿀만 빨게 해줄게"라는 말로 프로포즈했다. 이어 카메라 앞에서 달콤한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김승현의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는 김승현의 손편지를 읽은 뒤 “고마워요”라고 애교 섞인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승현은 출연 중이던 MBN ‘알토란’의 제작진인 장정윤 작가와 내년 1월 결혼한다. 김승현은 결혼설 당시 교제 사실만 인정하며 결혼설을 부인했지만 결국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승현은 “예비 신부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저는...
프로골퍼 이보미는 지난 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남편 이완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보미는 슬럼프를 겪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엄청 많았다"라며 "오빠(이완)가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줬다. 워낙 긍정적인 사람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지금까지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까 너무 욕심 안 내도 돼'라는...
그룹 '노을'의 이상곤이 배우 연송하와 결혼 발표를 했다.
이상곤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2020년 3월 14일 이상곤이 연송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고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을의 신곡이 나오고 활발한 활동들이 준비된 만큼 구체적인 결혼...
이날 김승현은 “열애설이 나고 예비 신부가 눈물을 흘리더라. 원래는 공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사이 기사가 난거다”라며 “자신에게 과하게 관심이 쏠리니 억울해했다. 왜 거짓말을 했냐는 말에 많이 속상해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승현은 지난달 MBN ‘알토란’의 고은정 작가와 결혼설에 휘말렸다. 당시 김승현은 열애는 인정하면서도 결혼은 부인했지만...
김승현의 예비신부 고은정은 MBN ‘알토란’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 고은정은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연에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답하지 않았다.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공개하겠다는 것이 그의 대답이었다.
당시 프러포즈를...
황바울은 4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 예비 신부 간미연과 나란히 출연해 새로운 스타일링을 전수받았다. 황바울은 방송 내내 간미연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연신 “예쁘다”고 반응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이날 황바울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는 출연진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귀까지 사로잡았다. ‘목소리가 좋다’는 ‘언니네 쌀롱’ 멤버들의 반응에...
당시 유열은 51세 늦깎이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예비 신부가 15살 연하라는 사실에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유열은 “연애할 때 나는 서울에 살고 아내는 부산에 살아 장거리 연애를 했다”라며 “전화 데이트를 하다가 싸우면 풀어주러 부산까지 가야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열의 아내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건모가 새로운 사부로 등장해 오는 1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장지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건모는 동생 부부와 어머니가 사는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했다. 이 집에는 예비 신부 장지연도 있었다. 장지연은 시종일관 김건모에게 사랑의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직접 음식을 먹여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건모를 향해...
특히 ‘고생스레 음식 하지 말고 시켜먹자’ ‘네 나이 생각하자. 까불지 말고’ 등의 웃음이 담긴 가사로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는 예비신부의 음식 실력과 김건모를 향한 예비 신부의 장난스러운 면모가 엿보이는 가사로, 네티즌들은 결혼 소식에 축하를 보내고 있다.
가수 김건모의 예비 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집사부일체’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건모가 새로운 사부로 등장해 오는 1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장지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건모는 동생 부부와 어머니가 사는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했다. 이 집에는 예비 신부 장지연도 있었다.
장지연은 시종일관 김건모에게 사랑의...
그런데 알고 보니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도 함께 만찬을 준비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예고된 영상에서 장지연은 상을 차리며 분주하게 움직이는가 하면, 김건모의 멜빵 바지를 보고 "너무 귀엽다. 어떡하나"라며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냈다.
'집사부일체' 제작진도 촬영 당시엔 김건모의 결혼 소식을 몰라 장지연이 김건모의 식구 중 한 명인 줄...
김건모는 3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부 장지연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지난 5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5일 뒤 (공연)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라고 밝혔다.
장지연은 "제가 뒤풀이 장소 3분 거리에 친한 언니와 있었다. 그 언니가 건모 오빠와 친해 통화하더니 저를 그 자리로 데려갔다. '건모 오빠와 잘 맞겠다'라고 했다. 언니는...
특히 예비 신부의 오빠가 배우 장희웅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뒤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아버지는 장욱조 씨로 유명 작곡가다.
장희웅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를 통해 “최근에 상견례가 있었는데 외국에 있어 참석을 못 했다”라며 “아쉬웠는데 건모 선배님이 전화를 주셔서 ‘형님’이라고 하더라....
가수 김건모의 예비신부가 피아니스트 장자연으로 확인됐다. 이진아 신성진 커플에 이어 가수와 피아니스트 부부가 또 탄생했다.
지난 3월 23일 가수 이진아가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했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함께하며 가까워져 결혼까지 골인했다.
30일 전해진 김건모 장지연 부부의 결혼계획 역시 국가대표 남자 가수와...
◇ '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 씨, 여배우 뺨치는 미모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1월 결혼하는 가운데, 김건모 피앙세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30대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건모와 장지연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약 1년 여간...
이들의 한 지인은 30일 이데일리를 통해 예비신부 장지연 씨에 대해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 편곡을 전공한 뒤 이화여대 대학원까지 마친 재원"이라고 전했다.
장 씨는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한 피아니스트 겸 실력파 작곡가이기도 하다. 또한 여배우를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로...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 씨의 아버지는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장욱조 씨로 알려졌다. 이날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의 예비장인은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 씨이며, 예비처남은 배우 장희웅이다.
1969년 데뷔한 작곡가 장욱조 씨는 1973년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가 인기를 끌면서 히트 작곡가로 떠올랐다. 1977년엔 '장욱조와 고인돌'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29일 오후 미카엘 셰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지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예비 신부의 정보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미카엘 셰프는 결혼에 앞서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음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밝힌 바 있다.
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불가리아 출신 외국인 셰프로 고정 출연, 게스트들이 원하는 입맛의 요리들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내 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