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어 “언론인들은 기사에 대해 독자들의 의견을 받을텐데, 지금처럼 활발하게 댓글을 받는 게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하지만 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하는 기간 내내 제도 언론의 비판뿐만 아니라 인터넷 문자 댓글을 통해서 많은 공격을 받기도 하고 받아왔다”고 토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이 받은 상처에 대한 치유는 정부 돈으로 대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래야 할머니들이 떳떳하실 것”이라며 “일본이 출연한 10억 엔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목적으로 시민단체들과 앞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진심을...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소득 3만 달러에 걸맞은 삶의 질을 우리 국민이 실제로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제 나라와 정부가 국민의 울타리가 되고 우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새해 목표는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며 “국민의 뜻과 요구를 나침반으로 삼고, 국민께서 삶의 변화를...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 두자릿수 최저임금 인상은 처음이 아니다”며 “외국도 최저임금을 대폭 올리는 일이 있으며, 정착되면 오히려 일자리가 늘어나는 대체적인 경향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평창올림픽 전의 대북제재 중단 범위’를 묻는 워싱턴포스트 기자의 질문에 “한국은 대북제재에 대해선 국제사회와 보조를 함께 맞춰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남북고위급회담과 관련해 ‘남북대화 성사에 트럼프의 공이 있나’라는 질문엔 “트럼프의 공은 매우 크다. 감사를...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중앙 권력구조를 어떻게 대변할 것인가엔 많은 이견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과거 대선 기간 때부터 제 개인적으로 대통령 4년 중임제가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며 “국민께서도 가장 지지하는 방안이 아닐까 한다”고 전제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제...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남북 정상회담의 전제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북핵문제가 해결돼야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개선되면 다시 북핵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며 “그렇기에 그간 국제사회는 북한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와 압박을 가했고, 그 목표는 북한을 대화로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 2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사 발표 및 신년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은 20분간 신년사 발표를 통해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설명한 뒤 1시간 가량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다. 회견은 지난해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비슷하게 진행된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나라답게 정의롭게’에서 이같이 말하며 “여야 간의 대화, 국회와 정부와의 대화도 한층 더 긴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18년 새해에도 국민의 손을 굳게 잡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다”며 “올해는 우리 국민께서 ‘나라가 달라지니 내 삶도 좋아지는구나’ 느낄...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미래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대통령과학장학생 135명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45명 등 180명과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2017년도 대통령과학장학생 대표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와 메달을 직접 수여했다. 수상자인 서모 군은 항암치료로 어려움을 극복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도전하는 내일, 사람을 향한 꿈’ 미래 과학자와의 간담회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박사 후 연구원의 적정 인건비 지급기준을 마련하고, 연수와 같은 경력개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
또 문 대통령은 “생애 첫 실험실을 여는 청년 과학자의 열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초 혁신실험실 연구비도...
이와 관련, 청와대는 내년 초에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회·대법원·헌법재판소 등과 문화·종교·과학계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공식 행사에 재계 대표도 함께 초청해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뒷말은 이어지고 있다.
재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기업이 도와주지 않으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가 어렵다는 데는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고 또한 기꺼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대표자들과 보건의료산업 노·사 대표, 금융산업 노·사 대표를 초청해 최근 공공부문 노동계에서 확산 중인 ‘상생연대사업’ 등 자발적 연대활동을 격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소득주도 성장, 사람중심경제를 이루려면 우리 앞에 많은 과제가 놓여 있다”며...
김 여사는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외공관장 배우자 약 160여 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공관장 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립외교원의 배우자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재외공관장과 공관장 내정자 배우자를 초청한 것으로 외교부 장관, 1차관, 2차관의 배우자와 국립외교원장의 배우자도 함께...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외교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먼저 국익과 관련해 “우리는 대륙과 동떨어진 한반도 남쪽의 섬처럼 될 수도 있고, 대륙과 해양으로 두루 통하는 길목이 될 수도 있다”며 “우리의 지정학적 조건을 축복으로 만드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외공관장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번 만찬은 통상 1년에 한 번씩 재외공관장을 청와대에 불러 대통령이 주재하는 정례만찬으로 슬로건은 ‘국민과 국익을 위한 든든한 외교’로 정했다.
이날 만찬에는 외교부장관 공관장 183명을 비롯해 한국 국제협력단 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이...
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차관 및 여당 지도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혁신성장의 주역은 민간이고 중소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정부는 민간의 혁신 역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기술개발 자금 지원, 규제 혁신 등...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격려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군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그 최전선에서 국민과 조국의 안위를 지키는 보루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우리 육·해·공군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분명하게 보여줬다”며 “JSA 지역 북한군 병사 귀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7 대한민국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하며 “아직은 혁신성장의 구체적 사업이 잘 보이지 않고 구체적인 사업이 보이지 않으니 혁신성장의 속도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문 대통령은 “혁신성장과 소득주도 성장은 서로 친화적이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성장전략”이라며 “4차...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이태원 신혼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한편 '송송커플 인스타팬' 일동은 송혜교 생일인 '1122'를 기념해 비영리단체 '러브더월드' 측에 1122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