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300 사업은 기존 70개소에 100개소를 추가해 3981억 원을 지원하고 여객선에 교통약자 편의시설 설치를 11억 원 신규 투입한다.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추가 출자(450억 원, 누적출자액 1450억 원)를 통해 대형 노후 여객선을 현대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상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한다.
혁신성장 분야에서는 스마트 자동화 항만에 220억 원, 지능형...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마산항 운영현황,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및 고수온 대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경남지역을 방문한다.
문 장관은 이날 오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을 접견한 후 해양수산업·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어 마산가포신항을 방문해 항만운영 현황을 보고 받는다. 문...
마지막으로 해운은 대책기간 중 총 55만명(1일 평균 3만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하고 1일 최대 이용객은 3만명(8월 3일)으로 예상된다. 기간 중 여객선 운항횟수를 1일 평균 101회(778회→879회) 늘려 수송능력을 13%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해상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객선(166척) 및 접안시설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7월 1~12일)을 실시했고...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23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수산식품 수출활력 촉진단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석간)
△어구 일제회수 제도 시범 실시
△국제항해 요트의 해적위험해역 진입제한조치 시행
24일(수)
△제1차 해양공간기본계획 수립
△해양수산 과학기술을 빛낸 명예로운 유공자를 찾습니다...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23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수산식품 수출활력 촉진단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석간)
△어구 일제회수 제도 시범 실시
△국제항해 요트의 해적위험해역 진입제한조치 시행
24일(수)
△제1차 해양공간기본계획 수립
△해양수산 과학기술을 빛낸 명예로운 유공자를 찾습니다
△해수부...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 타고 유람하는 일은 이제 추억이 됐다. 최근에는 자동차로 섬 깊숙이 들어선다. 선유도와 장자도 등 주요 섬은 시내버스도 오간다.
고군산군도는 10개 유인도와 47개 무인도로 이뤄진 섬의 군락이다. '신선이 노닐던 섬'인 선유도를 대표로 장자도, 대장도, 무녀도 등 수려한 해변과 어촌 풍경을 간직한 섬이 이어진다. 전에는 고군산군도에 배...
이에 해수부는 기준 개정을 통해 연안여객선(유람선 포함)에 최소 여객정원 2.5% 이상의 유아용 구명조끼를 추가로 비치하도록 의무화해 비상 시 유아의 안전 확보를 위해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국제여객선은 이미 2010년부터 의무화됐다.
또 연안선박용 구명뗏목의 팽창을 위한 작동줄(페인터)의 길이가 국제항해 대형선박 기준의 길이와 같아 비상 시 작동줄이...
(석간)
△2019년 선원통계연보 발간(석간)
△해양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
△여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수립·시행
△제24회 바다의 날,‘바다와 함께 꾸는 꿈, 바다와 함께 여는 미래’
△2019년 연안여객선 ‘바다로’(할인이용권) 운영 개시
△‘남극 수도꼭지’ 틀어막을 수 있을까?
31일(금)
△문성혁 장관 11:00 바다의 날 행사 참석(울산)...
해양수산부는 5월 말부터 9월 말까지 ‘2019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 평가는 연안여객선의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해운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는 ‘승선 모니터링’과 ‘이용자 설문조사’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에는 누구나 불편함 없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객선 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스테나가 로팍스(화물·승객 겸용 운반선)나 카페리(정기 여객선)로 실어 나르던 중장비 화물 일부도 운반한다.
이와 관련해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과 댄 스텐 올슨 스테나 그룹 회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은 26일 오전(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 스테나 글로비스 본사에서 합자회사 설립 서명식을 갖고 스테나와 글로비스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협력을...
해양수산부는 11일부터 25일까지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 참여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준공영제란 국가가 일정부분 역할을 맡아 사업의 공공성을 높이는 방식을 말한다.
지난해 기준 27개 보조항로에 항로별 약 3억〜6억 원 규모의 운항결손액이 총 122억 원 지원됐다.
지금까지 적자가 심해 단절된 항로를 보조항로로 지정하고 국가가 운영비용을...
연안 여객선은 노후여객선(20년 초과) 기관관리 실태, 여객선 승선절차·신분증 확인 등 기본안전수칙 이행상태, 내항 화물선은 카페리선박, 예·부선 및 기타선박의 운항사고 방지, 위험물운반선 화재·폭발사고 방지 등을 원양어선은 선체상태, 법정 승무정원 및 안전설비 관련규정 준수 상태 등을 중점 감독한다.
특히 안전관리에 취약한 선박과 해사안전감독관을...
올해 설 명절에 29만3000명(열평균 4만2000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수부와 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항만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점검반은 약 2주간 여객터미널, 여객부두 및 주요 국가어항 23개항과 정기안전점검에서 C등급 이하를 받은 항만·어항시설에 대해 점검한다.
C등급...
국민안전감독관은 여객선 안전을 지키는 암행어사로 불시에 연안여객선에 탑승해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 알려 시정하고 개선하도록 권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도 여객선 안전관리 현장 점검에 나설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을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내년부터는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에게 제공되는 차량운임 지원이 확대된다.
해양수산부는 도서민 소유 경차 및 소형차의 여객선 차량운임 할인 폭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 집행지침’을 개정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수부와 지자체는 그간 도서민의 교통 복지를 위해 도서민 여객운임은 1인당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