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간 노씨 부자가 집권한 곳입니다.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의 마포갑 도전, 그 속 이야기를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 초대석에서 확인하시죠.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최수영ㆍ김성완 (시사평론가)
한 위원장은 19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종북으로 헌법재판소에서 해산된 정당의 후신이 비례정당 연합 과정에서의 협력 등에 근거해 지역구 15석을 내놓으라는 식의 음험한 뒷거래들이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음험한 뒷거래에 정작 주권자인 국민은 어디에도 없다”며 “그런 식의 정치는 주권자인 국민을...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지금 이혼하듯 갈라선다면 보조금 사기라고 해도 과한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쏘아붙였다. 개혁신당은 선관위 보조금 지급 하루 전날 무소속이던 양정숙 의원을 영입해 5석을 채우고 보조금 6억 6000만 원을 받은 점을 지적한 것이다.
한 위원장은 “이게 정치개혁인가”라며 “이건 기존에 있던...
여의도 사정에 정통한 정치권 관계자는 “제3지대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와 같이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메시지를 던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서 “양당이 어떻다는 얘기가 아닌 대한민국 상황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은 ‘거대양당 심판론’을 전면에 내걸어 ‘정치개혁’을 주장했지만, 윤석열 대통령...
조 의원은 15일 이투데이에서 진행하는 유튜브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포피엠)’에 출연, 4·10 총선 전략과 관련해 “한강벨트부터 시작해서 마포에서 바람을 일으키면 서대문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한강을 넘어가는 사람이 나와야 하고, 그 사람들이 보수정치의 희망”이라며 “강남3구가 정치신인의 등용문일 순 있지만 그곳에서 4...
프리미엄 경제 신문 이투데이의 유튜브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포피엠)'이 15일 오후 4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오늘 방송 1부에서는 4.10총선 대진표에 대해 짚어봅니다.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계양을에 원희룡 전 장관이 공천을 받으면서 '명룡대전'이 성사됐죠.
경남 양산에서 3선을 노리는 김두관 의원을 향해 김태호 의원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한 위원장은 이날 출근길 여의도 당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이 대표가 문학진 전 의원에 직접 불출마를 요구했던 사실을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문학진 의원인가요?”라고 물으며 “그분이 올린 페이스북을 봤는데, 이름도 모르는 경기도 출신의 측근 인사를 내리꽂기 위해 사람을 재끼는 거잖아요”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문학진 전 의원은 전날(14일) SNS에 “비선의...
4년 전 꼼수와 변수로 상흔을 입었던 야당이 왜 또다시 준연동형제를 택한 걸까요. 이 대표의 계산법을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4PM'에서 풀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최수영ㆍ김성완 (시사평론가)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책위원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당직자들과 함께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습니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부각한 다큐멘터리 영화인데요. 한 위원장뿐만 아니라 다수의 여당 인사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각자의 SNS에 후기를 올리면서 관람을 독려해왔습니다.
영화를 통해...
여권 관계자는 “이번 총선은 유달리 총선을 치르는 해 같지 않다”며 “설 민심 밥상에도 축구 얘기 등이 올랐지, 정치 얘기는 거의 없었다. 공이 안 띄워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여의도 정가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파동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공천이 잘 진행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국민의힘이 내거는 메시지가 민심에 부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제주·광주 지역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각 후보마다 5분 안팎의 짧은 시간이 주어졌고, 두세 개 정도의 질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첫 공천 면접이 진행됨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공천 신청이 몰린 지역구의 인력 재배치 △중진 의원에 대한 당의 헌신(험지...
문제는 시간입니다. 정체성이 다른 4개의 신당이 총선 전까지 '화학적 결합'을 이룰 수 있을까요? 유권자들의 시선이 이준석 공동대표와 류호정 전 의원에게 쏠리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합당 비하인드와 총선 전략에 대해 류 전 의원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 초대석에서 확인하시죠.
공천 면접이 시작된 13일 오전 한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 이기기 위한 명분이 있는 분이라면 그 분을 공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전제는 하나”라며 “자유민주주의 우파 정당, 시장 경제와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신봉하고, 이 부분을 확보한다면 여러 가지 각론에서 생각이...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한 영화관에서 당 관계자들과 함께 이 영화를 관람했다.
‘건국전쟁’은 이승만의 생애와 업적을 조명한 다큐 영화로, 이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독립운동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재임 기간 농지 개혁과 같은 업적을 부각한다.
한 위원장은 영화 관람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에 대해...
‘기후정치바람’이 시민 1만7000명을 대상으로 한 기후위기 인식조사다.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경쟁적으로 기후환경 전문가를 인재로 영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호 인재로 기후환경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에 러브콜을 보냈다. 국민의힘도 지난해 12월 에너지·환경 전문가 정혜림 전 SK 경영경제연구소 리서치 펠로우를 인재영입했다.
본지는 6일 여의도의 한...
특히 여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논란과 관련해 사과는 없었고 김 여사의 억울한 입장만 강조됐다고 평가하는데요.
과연 해명은 충분했을까요?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4PM'에서 짚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최수영ㆍ김성완 (시사평론가)
김 위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이 ‘대담이 국민 눈높이에 맞았다고 보나’라고 묻자 “대담을 아직 안 보고 보도는 봤다. 다섯 글자만 드리겠다. 대통령이 계속 ‘아쉽다’고 했는데 나도 똑같은 말을 반복하겠다. 아쉽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은 그동안 김 여사가 국민에게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윤 대통령은 전날(7일)...
배준영 TF 위원장은 7일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TF 첫 비공개 회의를 진행한 뒤 “향후 편입이라든지 분도를 원하는 곳에 직접 방문을 해서 회의도 하고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저희가 입법기관이기 때문에 총의가 모여진다면 해당 주민들이 원하는대로 될 수 있도록 입법 조치도 같이 강구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포·구리...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클린공천지원단이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범죄 경력과 부적격 여부를 면밀히 검증한 결과, 공천 신청자 29명이 부적격 대상자로 확정됐다”며 “부적격자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면접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심사 과정에서 원천 배제한다”고 말했다.
공관위는 또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에게 불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