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 자살예방백서’를 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자살 사망자는 1만3195명으로 전년보다 604명 줄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도 25.7명으로 1.2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유행에도 자살률이 줄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선 여전히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자살...
포스코1%나눔재단은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가족 복지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5월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2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열고 가족정책 유공자 등에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정부 가족정책 담당자와 유공 포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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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회공헌 캠페인인 ‘RE:JOICE’ 캠페인 대상을 여성에서 남녀노소, 가족, 반려동물로 확대하고, ‘모두의 자존감과 꿈, 도전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심리 상담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심리 상담소 내 원데이 클래스 운영을 확대하며, 사회 취약 계층을 찾아가는 심리상담 ‘마음돌봄 프로그램’ 5기 운영 등 기존 대표...
통해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가정 복지 증진을 통한 평등한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한 그간의 성과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공동육아나눔터 구축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총 123개의 '신한 꿈도담터'를 개소해 누적 89만4000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2023년까지 총 200개를 개소할 계획이다.
서울시 보육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에 서울형지원팀을 신설해 서울형어린이집 지원을 전담하고,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 서울형어린이집 지원센터를 설치해 교육과 컨설팅으로 공인 평가 대상을 관리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형어린이집 홍보를 강화한다. 서울형어린이집 확대 지원과 지표개선 관련 설명회를 5월부터 개최해 신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다시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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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 씨 별세, 김재철(경북대 철학과 교수)·김재원(사업)·김재국(사업)·김영은(전 극동방송 아나운서)·김영경(피아니스트) 씨 모친상, 이필재(전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경영전문기자)·이명우(춘천시향 수석) 씨 장모상, 이미원(전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 씨 시모상 = 31일 오전 6시, 대구 칠곡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6호, 발인 4월...
어린이집 이용 부모 대상 설문조사(서울여성가족재단) 결과 61.1%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을 희망하는 만큼 공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시는 수요자 공보육 선호도 충족을 위해 국공립 시설 비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신축보다는 공동주택 내 기존 관리동 어린이집이나 민간ㆍ가정어린이집 전환 등 상생과 협력을 통한 확충 방안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디지털 성범죄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30분 동작구 서울여성가족재단 내 안심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시설 점검을 했다.
안심센터는 오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 중 하나다. 대통령 당선인의 범죄예방ㆍ피해구제 분야 공약으로도 채택됐다. 안심센터는 상담팀, 삭제팀...
이 재단은 24일 ‘한선 브리프’의 ‘여성가족부! 폐지보다는 양성평등가족부로 거듭나야’ 보고서를 통해 “정치적 득표전략의 하나로 생겨난 ‘여가부 폐지’라는 공약을 지키기만 하면 이미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젠더 갈등이 해결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재단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하기도 했다. 보고서는 “젠더...
재단을 설립, 불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은 물론 교육기관의 학술 연구비 지원, 과학기술의 연구, 조사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여러 지원 활동도 한다. 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분유 지원, 이유식 교실, 공장 견학 등으로 활동을 넓혀왔다. 단순히 현물이나 현금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이민 여성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가족부 폐지, ‘무고죄 처벌 강화’ 등 페미니즘에 반하는 공약을 내놓은 데 따른 반발로 풀이된다. 대선 후보 시절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 일곱 글자 공약을 냈던 윤 당선인은 최근에도 “부처의 역사적 소명을 다하지 않았느냐”며 재차 공약 이행 의지를 강조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출산을 저항의 수단으로 삼지 말라”...
또 “특히 ‘젠더 갈라치기’ 식으로 해서 2030 남성표를 끌어오는 데 주력했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행보, 윤석열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은 소위 이대남, 2030 남성의 관심을 받긴 했는데 그에 대한 대가가 따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유 전 이사장은 “(국민의힘이) 그렇게 갈라치기 한 대가를 치러야 될까 아닐까가 아직은 불확실하긴 하지만, 가능성의...
고용노동부나 신용보증재단 등 국가 기관 등을 사칭하는 경우에 대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장민창 침해위협분석팀 과장은 "어떤 경로로 개인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피해 대상에게 어느 항목으로 대출이 얼마가 있고 어느 정도를 갚으셔야 대환대출할 수 있다는 식으로 유도한다"라며 "이후 애플리케이션...
지난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비혼 출산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보면 결혼하지 않은 여성 26.2%는 비혼 출산을 고려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결혼은 하기 싫지만 아이는 낳고 싶어서(45.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비혼은 물론 결혼하지 않은 채 동거하거나 출산하는 삶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9월...
여성 임금이 남성보다 높은 곳은 서울여성가족재단이다. 연구원의 주요직위에 여성 비율이 높아 성별임금격차는 -31.44%로 나타났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성별임금격차 공시를 계기로 공공부문 성별균형 인사관리, 여성 근로자 경력단절 예방과 재직기간 장기화 방안 마련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해 나갈 것”...